Tech/스마트폰
3D 보고 3D로 찍는 옵티머스 3D 첫 느낌은
2011.07.24지난해 부터 tv에서 시작한 3D가 PC,모니터,노트북,캠코드,카메라 그리고 이제 스마트폰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GRASS FREE라는 무안경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어 나온 최초의 3D 스마트폰이라고 할수 있는 LG전자의 옵티머스 3D를 이번에 체험단을 통해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스 포장이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많이 다른 붉은색으로 되어 있더군요. 패럴랙스 배리어라고 하는 시야각이 좁고 LCD 화면이 작은 IT제품에 적용할수 있는 방식인데 기존에 TV에서 경쟁하는 FPR방식과 SG방식과 다르게 안경이 필요 없습니다. 참고로 시야각의 위치에 따라 입체감이 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박스 뒷면에 보면 제품의 특성을 보여주는 몇 가지 특징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OPTIMUS 3D 디자인 전면에 물리적 홈버튼이..
기대반 우려반 최초의 3D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2011.07.11지난주에 LG전자 옵티머스 3D의 정식 제품발표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려 잠시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지만 지난 5월 WIS때 잠깐 공개되었던 제품 입니다. 사진속의 모습은 앵그리버드를 3D로 변환해서 하는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옵티머스 3D는 LG전자의 3D 라인업의 마지막 단계라 할수 있는데 기존에 3D TV , 3D 노트북, 3D 모니터, 3D 빔프로젝트 그리고 옵티머스 3D로 이어지는 마지막 3D 라인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제품 발표회전 체험할수 있는 공간에서 TV와 PC, 모니터에 옵티머스 3D를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수 있게 전시해 두었더군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2.2 프로요 물론 업데이트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제일 안정적인 버전이 2..
옵티머스 빅 HDMI, 스마트폰 PC와 콘텐츠 공유하기
2011.06.14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중 HDMI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은데 옵티머스 빅은 HDMI 포트를 가지고 있으나 HDMI 미러링 기능이 현재 동영상만 모니터나 TV로 송출하는 기능만을 지원 합니다. 옵티머스 2X의 직관적인 완전한 미러링 기능에 비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이나 다운받은 동영상을 HDMI로 TV나 모니터로 미러링 한다면 우선 Micro HDMI 케이블을 별도로 준비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메뉴에서 HDMI -> 720p나 혹은 480p로 송출할수 있습니다. 기본은 720p로 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메뉴버튼을 터치하면 아래에 옵션바가 나오며 tv로 송출을 클릭하면 됩니다. tv나 모니터는 HDMI로 설정을 바꿔주면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옵티머스 빅 통화도우미 기능과 LGWORLD 기본 앱.
2011.06.07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빅의 가장 큰 특징은 노바디스플레이의 4.3인치 화면에 600nit의 밝기로 같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을 제외하면 지금까지 만져본 스마트폰중에 아마 가장 밝고 시야각도 제일 좋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4에 사용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518nit로 옵티머스빅보다 최대 밝기가 조금 어둡습니다. 밝은 화면은 야외나 햇빛 아래에서 일단 시안성이나 보기가 편하고 크고 밝은 화면의 특성상 PMP를 생각나게도 합니다. 일단 옵티머스빅은 손에 잡으면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사이즈가 크게 느껴지고 화면의 시원한 느낌외에 3주간 사용해보니 싱글코어 스마트폰으로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듀얼코어 스마트폰과 비교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나 기능들은 꽤 알찬편..
옵티머스빅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구성 리뷰
2011.05.31이전 리뷰에서 옵티머스빅의 외형과 디자인만 봤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좀 달라진 엘지홈 화면의 구성 입니다. 엘지 기본홈 화면은 이전과 비슷하고 터치감이나 화면 전환은 좀 느리다는 느낌인데 일단 어플리케이션 반응 속도가 이전에 옵티머스큐보다 많이 개선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옵티머스빅의 최적화가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본 홈 화면의 구성. 기본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모우듯이 터치하면 기본 화면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큰 특징중 하나이고 재미인 홈 화면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설정에서는 홈 화면의 갯수와 기본홈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빈 공간을 ..
HTC 센세이션 , HTC 인크레더블S 외형 디자인 보기
2011.05.24HTC Sensation. HTC 센세이션 새롭게 적용된 SENSE 3.0 UI는 좀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2.3.3 버전 입니다. 현재 2.3.4가 가장 최신 버전이나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외에 아직 그 버전이 적용된건 못봤습니다. 레퍼런스폰이 어쨌든 업데이트 적용은 가장 먼저니까요. 좌측면은 전원 충전 커넥트 그리고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면에 넥서스S와 옵티머스2X 처럼 곡면 유리인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있고 물리적 버튼이 없는 4버튼. 뒷 커버를 열어보면 유심 , 그리고 외장 메모리 슬롯 밧데리(1520mAh) 카메라 옆의 플래시가 2개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커버를 덮으면 이런 형태로 전면에도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각진곳이 없어..
HTC 브랜드 파티 신제품 모두 출시에 BMK,장재인까지
2011.05.23한때 한국 시장에서 철수 한다던 루머가 나돌았던 HTC가 지난주 금요일 삼성동 복합문화공간인 크링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브랜드데이 파티를 했습니다. 제품 발표회를 겸한 HTC의 브랜드를 다시 한 번 알리는 파티 였습니다. 블로거들 외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초대 손님들이 참석 했더군요.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모델들 그리고 초대가수에 BMK, 장재인,DJ KOO까지 왔다던데 전 끝까지 있지는 못하고 중간에 나와서 장재인씨 까지만 보고 왔네요. 이 날 분위기를 보니 한때 풍문으로 돌던 철수설은 그냥 루머 였던거 같고 HTC가 앞으로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분위기 였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판매량을 세계적으로 볼때 HTC는 삼성과 비교될 정도로 안드로이드폰에서..
[옵티머스빅] 크고 밝고 캐쥬얼한 외관 옵티머스 빅
2011.05.20LG전자에서 옵티머스빅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중 화면이 제일큰 4.3인치를 채용한 스마트폰 입니다 . 아마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을 가져서 빅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옵티머스빅은 LGU+ 전용 모델 입니다. 박스 후면에 단말기의 특징을 나타내주는 문구들이 보입니다. 전면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보이고 버튼은 옵티머스 2X와 같은 형태로 3버튼 타입에 중앙에 물리식 버튼이 있습니다. 물리식 버튼은 개인적으로 꽤 편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전면을 보면 블랙에 흰테두리로 둘러싼듯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완전한 화이트에 패턴을 입혀놨고 스피커와 500만화소의 카메라가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USIM을 사용하지 않기에 외장메모리 슬롯과 1500mAh의 밧데..
아이팟터치로 이용해본 U+zone 좋은점과 아쉬운점..
2011.05.18U+zone은 지난해 부터 LGU+의 인터넷이나 OZ요금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서비스 하는 개방형 WiFi존 입니다. 전국에 설치된 LGU+의 AP를 통해 접속할수 있으며 일부 스마트폰중 단말기의 제한이 있긴하나 아이패드나 아이팟터치등 다양한 기기로 이용이 가능 합니다. 현재 전 집에서 사용하는 인터넷이 LGU+라 단말기를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 받아서 사용중 이기도 합니다. 요즘 거리에서 본것인데 U+zone으로 WiFi 접속이 가능한 곳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AP를 개방중이라 그런지 WiFi존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U+zone 아이디를 신청하면 sms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발급받아야만 아이패드나 아이팟 아이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