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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09 아이폰(iphone 3gs) 공개.
2009.06.10어제 미국에서 wwdc 09 프리젠테이션이 궁금해 라이브 블로그로 보고 있는데 이건 좀 많이 기능들이 땡기네요. iphone os 3.0은 기존보다 100개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간 os라고 하네요. 기능은 이외에도 꽤 많군요. 그외 재미있어 보이는 기능은 휴대폰 분실시 위치를 알려주는 것과 원격으로도 휴대폰의 데이터를 지울수 있다고 하네요. 운동량을 측정하는 나이키 플러스는 기본으로 제공이 되는군요. 가격은 기능대비 착하다는 생각이... 헌데 머 여전히 우리에겐 그림의 떡 출시국가엔 한국, 일본 , 중국도 안보이는군요. 추후에 국가는 추가된다는데 과연 한국이 들어갈런지는 모르겠군여. 프리젠테이션 구경하면서 대충 가볍게 정리해본것이니 재미삼아 보세요. ppt 만들어야 할게 있어 뒤적거리다 새벽에 iphon..
wwdc 09 뉴 맥북(macbook)에 대한 이야기.
2009.06.10성능은 up, 가격은 down 됐음을 강조하는... 어제 미국 애플에서 발표한 wwdc 09 프리젠테이션이 궁금해 라이브 블로그로 지금 보고 대충 그 느낌을 정리해 봅니다. 체감상으로 가장 크게 느껴지는건 맥북은 가격의 다운이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잠깐 사용했었던지라 한국내 가격도 같이 다운이 될지는 아직은 미지수라는 생각이 환율이 지금 1290원대로 떨어졌는데 현재의 가격이 1400원대를 기준으로 책정이 된 가격이라 개인적인 생각은 애플은 예전부터 한국은 그렇게 중요한 시장으로 생각은 안하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2007년엔 MAC OS X 유저가 2500만 그리고 2009년엔 7500만이라 하는군요. 맥북의 개선된 기능은 배터리 성능 up, OS X의 발전 그리고 MS의 IE와 아직 정식 버전..
봉은사 법당을 순찰하는 길고양이.
2009.06.09강남 봉은사에 가면 볼수 있는 길고양이 깜이라고 부르던데 처음부터 사람손에 자란건 아니고 어느날부터 절에서 절밥먹구 커구 있다. 봉은사에 이 고양이 말구 몇마리가 더 있는데 유독 사람에게 친한척하는 길고양이다. 보통 대웅전 옆 스님들 숙소법당에 이렇게 퍼질러 앉아 있다.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가끔 애교도 부리고 봉은사 스님들 숙소쪽에 있는 절에서 일하시는 분들 숙소에서 밥을 얻어먹구 살고 있다. 밥먹구 어슬렁 어슬렁 기어나와 아래처럼 세수도 한번하구. 절에 구경온 사람들 지켜보다가 스님한테 달려가서 발라당도 한번씩하구. 이 깜이 말구 봉은사엔 다른 두 길냥이가 있는데 그놈들은 사람만 보면 피하나 유일하게 사람을 접대하는 길냥이. 이놈은 봉은사에 갈때마다 대웅전옆에 안보이며 법당밑에 보면 늘 불경 외우는..
49년의 무궁화호 역사속으로 - 누리로 시승식.
2009.06.08지난주에 현재 운행한지 반세기로 접어든 무궁화열차를 대체하는 새로운 전동열차 '누리로'의 시승식이 있어 코레일 명예기자로 시승식에 참석했습니다. 현재 누리로는 6월1일부터 시범적으로 서울 - 신창간을 현재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구간을 운행하는 '누리로'를 타보셨거나 이미 이 열차의 모습을 보신분도 있을겁니다. 현재 운행되는 무궁화호가 여행객들의 운송수단이 된지 올해로 49년째이며 도입되어 있는 무궁화호의 내구연한이 2020년까지라 올해부터 내구연한이 끝나 노후된 무궁화호는 에너지절감의 친환경 전동열차인 '누리로'로 바뀌게 됩니다. 참고로 무궁화호의 내구연한은 26년까지라 하더군요. '누리로'의 최고시속은 150km이며 간선도시를 연결하는 무궁화호를 현재 우선 교체투입하고 있습니다. '누리로'..
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2009.06.07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꽃이 많은거 보면 아직 봄기운이 남은듯 한데 날씨가 너무 덥다. NIKON D3, 28-70,135D 1:2 & pentax istd
개방된 서울광장 풍경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2009.06.06서울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전경차가 모두 사라지고 이 앞을 지나가며 내게는 꽤 오랜만에 보는 서울광장의 모습이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좀 색다르고 시원하게 보인다. 꽤 오랜만에 밟아보는 녹색의 잔디밭이다. 서울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녹음이다. 요즘 더운 날씨 탓인지 서울광장 한쪽의 분수대가 벌써 물을 뿜고 있다. 더위를 이기기위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날씨탓인지 아이들 물에 뛰어들어가는데 망설임이 없다. 물놀이에 신이난 아이들의 모습 이제야 광장이 제기능을 찾은듯 하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녹색잔디위에서 잠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에서 아늑함이 느껴진다. 요즘 시국에 이 모습이 언제까지 또 유지될런지 알수는 없지만 광장은 시민에게로... 그리고 아래는 한때 세계최고의 아늑함을 자랑하..
지역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지하철1호선.
2009.06.05지하철 1호선을 탔는데 위 사진처럼 아기자기한 장식물들로 내부가 꾸며져 있다. 처음엔 이게 먼가 해서 둘러보니 바로 해답이 나온다. 모두 태안반도를 상징하는 지역의 특산물이다. 모든 열차가 이렇게 되어있는거 같지는 않다. 손잡이는 덩쿨들이 감싸고 있다. 천정에는 태안의 특산물인 6쪽마늘이 매달려 있다. 그리고 태안반도의 바다를 상징하는 갈매기도 날고.... 요즘 한참 꽃게잡이라고 하는데 게도 천정에 붙어있고. 그리고 백합꽃축제를 의미하는 백합꽃이 매달려 있다. 이렇게 치장한 전동차는 처음 타보는군요. 지난해에도 태안 백합꽃축제를 보고 왔었는데 올해도 이제 시작을 하는 모양이다. 올해는 가볼수 있을려나 모르겠군요. 작년에 가서 사진도 담고 구경도 했었는데 볼만한 꽃놀이 였든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작년축..
멘토와 멘티 - 멘토링의 가이드북.
2009.06.05이 책은 하나의 방법론이며 멘토링에 대한 가이드북이라고 하고싶다. 이런류는 관심이 없는 사람에겐 읽기에도 꽤나 지겨운책 나역시 큰 관심이 없었기에 좀 지루하게 읽었다. 멘토라는 개념은 도제 교육에서의 전문가와 유사한 개념이다. 멘티는 멘토가 행하고 있는 과업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참여하면서 멘토의 도움을 받아 멘토와 유사한 상태가 되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에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는데, 회사나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신입사원들을 1:1로 전담하여 지도, 코치,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계발, 성장할 수 있게 한다. 기업에서 이뤄지는 멘토링은 현장 훈련을 통한 인재육성 활동으로 정의할 수 있다. 책의 주된 내용은 멘토로써 멘티와 어떻게 이야기하고 멘토의 역활을 어..
Day.
2009.06.04담담하게 지나가며 하루를 기록한다. 지나치며 뷰파인더로 담아둔다.. 여전히 날씨는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