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맥주 한잔 할려구 오징어를 구웠더니 옆에서 먼가를 기대하며 대기중인 야웅군.
어릴땐 안 이랬는데 한해 지날수록 사람이 먹는걸 탐낸다.
결국 마요네즈 꺼내러 간 사이에 사고가....
어릴땐 안 이랬는데 한해 지날수록 사람이 먹는걸 탐낸다.
결국 마요네즈 꺼내러 간 사이에 사고가....
빈틈을 타 재빨리 오징어 하나 물고 뛸려고 하는걸 잡았다.
아주 순식간에 오징어를 하나 물었다. 사람이 먹는 오징어는 염분이 많아 고양이가 먹으면 신장에 좋지 않고,
씹지않고 삼켜서 오징어가 위벽에 붙으면 꽤 위험 합니다.
가끔 양념 안된 육포는 잘게 찢어서 주긴 했는데 오징어는 위험해서 주면 좋지 않다.
그래도 어릴땐 내가 있으면 먹을게 있어도 눈치만 보고 물고 뛰지는 못했는데 요즘은 거침없이 틈만 보이면
잽싸게 물고 뛰어 버려서 골치다.
어릴적에 야웅군...
아주 순식간에 오징어를 하나 물었다. 사람이 먹는 오징어는 염분이 많아 고양이가 먹으면 신장에 좋지 않고,
씹지않고 삼켜서 오징어가 위벽에 붙으면 꽤 위험 합니다.
가끔 양념 안된 육포는 잘게 찢어서 주긴 했는데 오징어는 위험해서 주면 좋지 않다.
그래도 어릴땐 내가 있으면 먹을게 있어도 눈치만 보고 물고 뛰지는 못했는데 요즘은 거침없이 틈만 보이면
잽싸게 물고 뛰어 버려서 골치다.
어릴적에 야웅군...
내가 보고 있으니 어쩔줄몰라 머리를 흔들고 있다.
하나 물고 뛰면 야단 맞을거 같구 먹고는 싶구 결국 사람보며 계속 울기만 했는데...
지금은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의 빈틈을 노린다.
얼마전에 된장에 밥을 비벼서 조금 줬더니 그것도 꾸역꾸역 먹고 나중에 다 뱉어 냈다.
요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자꾸 탐내서 골치인데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절대 주지 마세요.
하나 물고 뛰면 야단 맞을거 같구 먹고는 싶구 결국 사람보며 계속 울기만 했는데...
지금은 눈치를 보는게 아니라 사람의 빈틈을 노린다.
얼마전에 된장에 밥을 비벼서 조금 줬더니 그것도 꾸역꾸역 먹고 나중에 다 뱉어 냈다.
요즘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자꾸 탐내서 골치인데 사람이 먹는 음식은 고양이에게 절대 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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