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여행/태국 방콕
방콕여행 아시아티크 해산물 전문점 꼬탕탈레이(ko dang talay)
2018.09.20아시아티크 해산물 전문점 꼬탕탈레이(ko dang talay) 사판탁신역에 있었던지라 점심을 아시아티크에서 해결하기로 하고 사판탁신역에서 무료 셔틀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로 갔다.사판탁신역에서 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는 5분 정도면 갈 수 있지만 보트는 10~15분 간격으로 다닌다.아시아티크에 식당이 많은지라 태국을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태국식 식사를 하고 싶었던지라 아시아티크에서 태국 요리 레스토랑을 검색했다. 아시아티크는 중식, 일식, 태국식, 이태리, 한국 식당까지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식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시아티크는 저녁이 되어야 좀 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라 그런지 낮시간에 오니 밤 시간만큼 사람이 붐비지 않는다. 이제 막 장사를 하기위해 오픈하는 식당도..
태국 방콕 여행 수완나품 공항 PP카드 미라클 라운지 이용후기
2018.09.12여행중 공항에서 지루하거나 환승을 하는데 대기시간이 길면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곳이 공항 라운지 입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도 타이항공 라운지외 미라클 라운지가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나할겸 들렀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의 타이항공 로열실크 라운지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비지니스 탑승객만 이용할 수 있더군요. 미라클 라운지의 경우 PP카드나 다이너스티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2개의 미라클 라운지가 있는데 하나는 규모가 작고 GATE A6번쪽 미라클 라운지는 샤워실, 스모킹룸,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춰져 있어 규모가 큰편입니다. 전 탑승게이트가 A6과 반대쪽에 있어 가까운 곳에 있는 작은 미라클 라운지로 갔네요. 혹시나 수완나품 공항에서 미라클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큰 곳으..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한 딸랏롯파이 야시장
2018.08.20방콕이란 도시는 언제가도 참 재미있는 곳이다.한국보다 물가도 저렴해 호캉스를 즐기기도 좋고 이번 여름은 한국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오히려 방콕이 덜 덥게 느껴질 정도 였는데 방콕은 꽤 여러번 방문한 도시라 이제 여행을 가면 좀 여유롭게 다니기도 하는데 요즘 방콕에서 가장 핫하다는 야시장을 오늘 방문 했다.딸랏롯파이라 불리는 야시장으로 현지인 그리고 관광객에게도 아주 핫한 야시장이라고 한다. 딸랏롯파이 시나카린, 딸랏롯파이 랏차다 이렇게 2곳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랏차다 시장을 딸랏롯파이2라고 부른다. 동남아는 한낮이 더워서 그런지 이런 야시장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이 많은데 방콕의 딸랏롯파이2 야시장은 시장 입구 ESPLANADE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보면 오색찬란한 천막의 컬러가 꼭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야시..
방콕에 오면 누구나 꼭 한번은 가는 방콕 왕궁투어
2018.07.28방콕을 처음 온 사람도 방콕을 몇번 온 사람도 꼭 한번 해보는 투어가 있다면 바로 방콕 왕궁투어다. 화려한 태국의 황금시대를 보여주는 건축물로 규모도 크지만 동남아 사원의 건축 양식이 집대성 된 곳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며 태국 국보 1호인 에메랄드 불상이 보관된 왓프라깨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방콕 왕궁 입장료 및 복장. 입장료 : 500바트 복장 : 반바지, 어깨가 드러나는 나시, 등판이 훤히 보이는 셔츠, 슬리퍼는 출입금지. 오픈 시간 : 8 : 30 ~ 15 : 30(주중, 주말동일) 태국 사원이 있는 곳은 늘 그렇듯 복장에 제한이 있다. 옷은 왕궁앞에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사판탁신역 수상보트 선착장에서 왕궁으로 직행하는 수상버스가 있어 그 수상버스를 이용했다. 사판탁..
방콕에서 가장 큰 주말 마켓 짜뚜작시장
2018.07.26방콕을 여행할때 마다 매번 주말이 끼여 있으면 오는 곳이 이 짜뚜작 시장이다. 주말 즉 토요일만 열리는 짜뚜작 시장은 방콕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아마 이 시장을 다 가본 사람은 없을것 같다. 방콕에 오면 꼭 한번은 오는 시장이지만 워낙 규모도 크고 토요일만 열리는 주말 마켓이라 주말 방콕을 여행하는 사람은 이곳에 꼭 한번은 오는 곳이기도 하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에서 택시를 불러서 타고 이동했다. 사실 요즘 더위와 비교하면 방콕이 오히려 한국보다 시원한 편인데 날씨가 더워서 호텔에서 바로 택시를 불렀다. 방콕 짜뚜작 시장 가는 법. 방콕에서 BTS를 이용하면 모칫역에서 하차 1번 출구 도보로 5분.MRT를 이용하면 Kampheang phet(캄팡펫)역 하자 2번 출구 도보로 5분.혹은 MRT 짜뚜작 마..
방콕 여행 쇼핑몰 더하기 야시장 아시아티크
2018.07.24방콕에 오면 꼭 한번 오게되는 곳이 있다. 쇼핑몰과 극장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레스토랑들이 몰려있는 아시아티크는 마침 이번 여행중 르부아앳스테이트 호텔에서 사판탁신역 무료 수상버스로 한번에 올수 있는 곳이라 여행중 2번 정도 방문했다. 낮보다는 밤에 오는 것이 더 좋으며 BTS 사판탁신역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행 수상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23시 30분까지 다닌다. 사판탁신역에서 보면 출구 선착장 방향에 아시아티크(ASIATIQUE, The Riverfront) 출구 방향은 2번이다. 로빈슨 백화점이나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로 간다면 3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사판탁신역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아시아티크까지 대략 7~10분 정도 소요된다. 사판탁신역에서 보면 강건너 아시아티크가 보이는데 수상버스가 ..
방콕 근교 여행 반딧불을 찾아 암파와 수상시장 반딧불 투어
2018.07.20방콕을 벗어나 방콕 근교로 나가는 투어중 유명한 몇 가지를 꼽는다면 담넌사두억 수상시장, 흔히 위험한 시장이라 부르는 기차길옆 매끌렁 시장 그리고 암파와 수상시장이 있다. 암파와는 담넌사두억이나 매끌렁 시장과 비교해 좀 덜 알려진 곳이지만 담넌사두억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방콕에서 암파와 수상시장까지 차로 1시간 40분 정도로 조금 먼곳에 있는데 대중교통이 발달한 곳이 아니라 암파와 수상시장은 현지 투어를 신청했다.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암파와 수상시장에서 방콕행 버스가 오후 6시가 마지막 차며 주말은 오후 8시가 마지막차다.그래서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반딧불 투어가 어려워 현지투어를 신청했다. 보통 방콕의 현지 투어를 신청하면 아속역 로빈슨 백화점 앞 맥도널드에 많이 모인다. 암파와..
방콕의 밤을 품은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 루프탑바 시로코
2018.07.20방콕 여행중 필수코스를 하나 꼽는다면 바로 루프탑바바를 꼽을 수 있다. 호텔부터 펍, 방콕 시내에 다양한 루프탑바가 있지만 그중에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 루프탑바 시로코는 짜오프라야강과 함께 방콕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는 위치에 있다.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도 루프탑바는 이용할 수 있으며 64층에 있다. 여의도의 63빌딩 전망대 보다 1층 더 높은 곳이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의 루프탑바는 64층으로 짜오프라야강을 지나가는 유람선이나 보트를 타고 가다보면 황금색의 돔때문인지 멀리서도 꽤 잘 보인다. 특히 한낮에는 번쩍번쩍 거리는 황금색돔이 눈에 들어온다. 르부아앳스테이트 시로코는 방콕에서 유명한 루프탑바중 하나다.방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루프탑바로 매일 밤마다 이곳..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 마켓 돌아보기
2018.07.16방콕에서 아유타야로 넘어오니 태국은 현재 우기라 그런지 계속 비가 내려 유적지에서 잠깐 벗어나 아유타야 수상시장으로 비를 피해 왔다. 대부분 동남아 국가는 비슷하지만 보통 태국의 우기는 열대성 스콜이 잠깐 내리다 멎는데 이상하게 아유타야는 비가 쉬지 않고 계속 내리는 통에 유적지 돌아보기를 잠깐 멈추고 바로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으로 뚝뚝이를 달렸다.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은 입장료가 있다. 보통 수상시장은 입장료가 없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 200바트다. 참고로 아유타야 플로팅마켓 입장료에는 수상 보트 관람이 포함되어 있다.아유타야 유적지는 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비가 내려 렌즈앞에 습기가 차서 사진도 잘 안나온다. 보통 우기라도 방콕은 비가 잠깐 내리다 그쳤는데 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