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NX mini] 치앙마이 빠이에서 ~
2014.05.16일상속에서 잊고 지냈던 작은 것들이 느껴졌던 치앙마이의 작은 시골마을 빠이 ~사진보다는 엽서속의 그림이 더 어울릴거 같은 마을 ~
[nx mini] colorful
2014.05.10치앙마이 나이트 바자를 걷던중 만난 화려한 등가게.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등들도 참 알록달록한게 컬러풀 하다는 생각이....
태국 치앙마이 송크란 축제에서
2014.05.03세계 10대 축제중 하나이며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송끄란) 축제중...지난 4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NX mini] 길고양이의 습격
2014.05.01호기심이 아주 강한 길고양이 카메라 스트랩을 당기다 사진 찍는게 못마땅 했는지 카메라 렌즈를 발로 툭툭 치던 길고양이 ~ 어쩌면 같이 좀 놀아 달라고 했던건지도... 태국 치앙마이 여행중 빠이에서 만난 길고양이 ~
햇살 따스로운 오후
2014.04.24햇살 따뜻한 오후 PAI에서... 아마 테이블에 놓인 이를모를 꽃이 꼽혀있는 병을 보며 태국에서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그때 처음 접한 소식이 전원구조 였던지라 별일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했었는데 그 뒤로 인터넷이 잘 안되서 뉴스를 보지 않고 있었는데 귀국해서 계속 뉴스를 보니 세상이 참 아비규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수
2014.04.22지난주에 태국 치앙마이 빠이에서 만난 참 늘어진 팔자들...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사람보다 더 좋은 곳에서 낮잠을 취하고 있는 개와 고양이...여행을 하다보면 이놈들 팔자가 부러울때가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한낮에 이동하다 보면 흐르는 땀과 함께 찌는 더위 습도는 금방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런데 이동네 이런 모습과 참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던 빠이 ~
봄봄봄
2014.04.06이제는 비가 와서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긴 했지만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던 꽃 이네요.
봄이 왔네요
2014.03.30갑자기 봄이 확 와버린 느낌...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야 하나 아파트 화단에 벚꽃이 개화했다.이렇게 2014년 봄의 시작... 꽃이 이렇게 빨리 피었으니 아마 이 봄은 아주 빨리 지나갈 거란 생각이...
사이판 마나가하
2014.03.22사이판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휴양지 속의 휴양지 같은 작은 섬... 배를 타고 10분 섬을 돌아보는데도 10분이면 끝난다. 하얀 백사장 그리고 바다색이 이렇게 맑고 투명하게 빛 나는 곳은 카리브해 이후로 2번째가 아닌가 싶다.그늘에 앉아서 화판 놓고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은 장소 바다를 표현할때 저 투명한 물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어떤 물감을 사용할지 고민을 하게 만들거 같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