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만에 친구랑 찾은 곱창집이군요. 친구가 곱창을 잘 안먹는데 한번 먹어보자며 같이 간곳 친구놈이 입이 좀 까칠해서 원래 이런건 안먹는데 어쨌든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 안주거리인지라...
소곱창만 취급하더군요. 무게도 딱 저울에 달아서 정량으로 무게가 의심스러우면 보는앞에서 다시 달아준다는 주인아저씨.
주인아저씨를 보면 일단 곱창에 대해서는 좀 자신이 있는듯한 느낌.
주인아저씨를 보면 일단 곱창에 대해서는 좀 자신이 있는듯한 느낌.
간단한 상차림... 부추,깍두기, 참이슬,간장소스...
본 메뉴전에 곱창전골이 조금 나옵니다. 얼큰한 곱창전골 입니다.
간장소스가 좀 맛있더군요.
그리고 본메뉴인 소곱창 감자와 부추,양파, 김치도 같이 곁들여서 살짝 구워서 곱창이랑 같이 먹음 괜찮아요.
곱창은 이미 한번 초벌로 살짝 구워서 나오는지라 조금만 구워서 먹음 됩니다.
냄새도 안나구 괜찮더군요. 처음 가본집인데 맛은 괜찮더군요.
곱창을 원래 안먹는 친구왈 "좀 물컹물컹하네." , 술마시면 헌데 다 먹는거지 무슨맛으로 먹긴 고소하게 씹는 맛...
냄새도 안나구 괜찮더군요. 처음 가본집인데 맛은 괜찮더군요.
곱창을 원래 안먹는 친구왈 "좀 물컹물컹하네." , 술마시면 헌데 다 먹는거지 무슨맛으로 먹긴 고소하게 씹는 맛...
후식으로 멸치국수를 먹었는데 국수도 괜찮구 국물도 시원하구...
위치는 가락본동 샹떼빌상가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 하세요.
위치는 가락본동 샹떼빌상가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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