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작년 미국산 소고기 파동 이후로 이런 식당이 많이 생긴듯한데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고기집인데 정육점과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축산농장과 결합한 식당체인점인거 같더군요.
고기집이긴 한데 정육점과 결합해 좀 색다른 느낌의 식당 소고기가 산지직송이고 그날 잡은 고기를 바로 가져와서 파는지라 양도 정확하구 좀 저렴하게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골라 먹을수 있는거 같아 괜찮네요. 고기는 그람단위로 부위별로 팝니다. 가격은 일반 한식당에 파는 소고기보다 부위별로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날 친구랑 둘이 소주한잔하며 먹은걸 대충 계산해 보면 고기가격은 꽤 싸다는 느낌이 그리고 소고기가 신선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지도에 가락본동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습니다.
식당안에 들어가서 메뉴를 보면 소고기 전문판매란 간판을 보고왔는데 메뉴엔 소고기가 없습니다.
메뉴엔 딱 하나 육회만 보이더군요. 점심시간대에는 돼지갈비만 팔고 있구요.
메뉴에 없는 소고기는 안쪽에 있는 정육점에서 그날 잡은 소를 직배송해와 부위별로 가격을 붙여 그람당으로 팔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열장을 보고 먹고싶은 부위를 선택해 골라서 사면 됩니다. 부위별로 아래에 흰색종이가 가격표로 붙어있습니다. 다 팔린부위는 가격표가 없구요. 가격이 반근(300g)단위로 붙어있는데 그냥 200g단위로 계산해서 끊어서도 팔더군요. 친구와 같이 소주 한잔 할겸 우선 갈비살과 부채살을 골라서 각 200g씩 주문했습니다.
메뉴엔 딱 하나 육회만 보이더군요. 점심시간대에는 돼지갈비만 팔고 있구요.
조금 기다리면 골라둔 고기를 주문한 양만큼 잘라서 도마위에 바로 가져다 줍니다.
1인당 2000원의 상차림으로 나온는건 좀 간단하죠. 야채조금 그리고 양념장만...
대신에 고기가 가격이 많이 싼편입니다.
대신에 고기가 가격이 많이 싼편입니다.
일단 고기를 구워 먹어보니 고기도 맛있구 일단 상당히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이날 한판먹구 한번 더 사서 부채살만 좀 더 먹었네요.
이날 한판먹구 한번 더 사서 부채살만 좀 더 먹었네요.
서비스로 나오는 천엽과 간 역시 싱싱하더군요.
그리고 이날 식사는 잔치국수로 국수도 꽤 맛있더군요.
고기집이긴 한데 정육점과 결합해 좀 색다른 느낌의 식당 소고기가 산지직송이고 그날 잡은 고기를 바로 가져와서 파는지라 양도 정확하구 좀 저렴하게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골라 먹을수 있는거 같아 괜찮네요. 고기는 그람단위로 부위별로 팝니다. 가격은 일반 한식당에 파는 소고기보다 부위별로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날 친구랑 둘이 소주한잔하며 먹은걸 대충 계산해 보면 고기가격은 꽤 싸다는 느낌이 그리고 소고기가 신선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지도에 가락본동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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