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엔 딱 하나 육회만 보이더군요. 점심시간대에는 돼지갈비만 팔고 있구요.
대신에 고기가 가격이 많이 싼편입니다.
이날 한판먹구 한번 더 사서 부채살만 좀 더 먹었네요.
고기집이긴 한데 정육점과 결합해 좀 색다른 느낌의 식당 소고기가 산지직송이고 그날 잡은 고기를 바로 가져와서 파는지라 양도 정확하구 좀 저렴하게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골라 먹을수 있는거 같아 괜찮네요. 고기는 그람단위로 부위별로 팝니다. 가격은 일반 한식당에 파는 소고기보다 부위별로 가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이날 친구랑 둘이 소주한잔하며 먹은걸 대충 계산해 보면 고기가격은 꽤 싸다는 느낌이 그리고 소고기가 신선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지도에 가락본동에 있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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