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핑을 하다보면 한국어 페이지만 보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언어로 된 웹페이지도 많이 검색해 보게 됩니다. 대부분 영어가 많지만 영어가 아닌 경우도 있는데 번역기를 사용해서 참고로 웹페이지를 해석해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트랜스레이트 툴팁은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으로 다국어 번역기로 기본 번역 프로그램은 구글번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영어권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있어서 맥 사용자중 사파리에서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바로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평가가 꽤 좋은 앱이기도 합니다. 설치하면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에 자동 등록 됩니다.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으로 자동 등록이 되면 '모든 웹 사이트에서 항상 허용'을 하면 모든 웹페이지에서 트랜스레이트 툴팁으로 번역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사파리 상단의 메뉴에 트랜스레이트툴팁 메뉴가 생성됩니다.
언어를 누르면 다른 언어로 바꿀 수 있으며 기본 언어는 시스템 기본 언어로 등록되어 번역하게 됩니다. 번역기는 구글 번역을 사용하며 현재 이용중인 사이트를 보여줍니다.
위 캡쳐 이미지처럼 번역이 말풍선으로 표시되며 언어를 바꾸거나 번역을 복사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쉬운데 번역하고 싶은 문장이나 단어를 마우스로 드래그후 우클릭을 하면 번역이란 메뉴가 나오며 번역을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이 툴팁이 팝업되어 번역된 문장을 보여줍니다.
툴팁에 번역된 언어가 나오는데 다른 언어로 선택하면 바로 다른 언어로 변경해 보여주는데 속도가 꽤 빠른편 입니다.
즉 한국어로 번역된 것을 일본어나 스페인어로 바꾸면 바로 일본어나 스페인어로 변경해 툴팁에 표기된 한국어가 바로 해당 언어로 변경 됩니다. 구글 번역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번역은 매끄러운것이 아니니 참고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사파리에 확장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기 간편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한글이 아닌 언어로 된 웹페이지를 번역해 볼 때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이기도 합니다.
맥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맥에서 사파리를 기본 브라우저로 활용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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