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는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해외는 이미 이번 신형 맥북프로의 배송이 시작되어 이미 받으신 분들이 테스트 결과를 올리고 있네요.
이번에 애플에서 새로운 맥북프로를 발표하며 새로 선보인 칩인 M1 MAX 그리고 M1 PRO의 성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결과를 보고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프로세서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M1 PRO는 최대 10 코어 CPU, 최대 16코어 GPU, 200GB/s의 메모리 대역폭, 최대 32GB의 고속 통합 메모리, ProRes 가속기를 탑재 했으며 M1 MAX는 10코어 CPU, 최대 32 코어 GPU, 400GB/s의 메모리 대역폭, 최대 64GB의 고속 통합 메모리, 두 개의 ProRes 가속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현배 맥북프로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cpu중 M1 MAX가 최상위 프로세서 입니다.
원문의 설명을 보면 로제타에서 돌려서 테스트한 결과라고 하는데 애플 M1 MAX 거의 RTX3060급의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 되는것 같습니다. 로제타에서 테스트한 결과라 실제 성능은 저것보다 더 높을수 있습니다.
맥으로 게임을 하는것이 아니라서 좀 아쉽긴 하지만 에뮬레이터에서 RTX3060급이면 꽤 괜찮은 결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긱벤치마크 스코어에서 10코어 14인치 맥북프로는 8코어 모델보다 약 20% 빠릅니다.
현재 맥북프로에 탑재할 수 있는 프로세서중 M1 MAX가 상위칩이며 맥북프로 주문시 옵션으로 M1 PRO에서 M1 MAX로 바꾸게 되면 비용이 670,000정도 추가됩니다. 아주 하드한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저는 M1 PRO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벤치마크 결과는 아래 원본링크에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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