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앱을 제공하지 않는 스트리밍 서비스중 넷플릭스나 유튜브, HBO MAX, 디즈니 플러스등이 있는데 이런 경우 크롬과 같은 웹브라우저를 실행해 봐야 합니다.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나에 모아서 볼 수 있는 앱이 있는데 바로 Friendly Streaming 브라우저 입니다. 한글로 하면 프렌들리 스트리밍 브라우저인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두 모아서 하나의 브라우저에서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웹브라우저로 일일히 주소를 입력해 들어가던 서비스를 채널 추가를 해두면 그다음부터 바로 접속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통합브라우저인 셈이기도 합니다.
맥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앱이라 상당히 편합니다.
넷플릭스와 같은 다양한 ott 서비스부터 유튜브나 스트리밍 플랫폼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서비스 하지않는 디즈니 플러스나 hbo max와 같은 서비스 채널도 있습니다.
단 국내에 서비스 하지않는 채널은 추가해도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본인이 사용하는 채널을 하나씩 추가하면 로그인 해두면 그다음부터 일일히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지 않고 플렌들리 스트리밍 앱을 실행해 추가해둔 채널을 누르면 자동으로 로그인되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유튜브처럼 맥에서 앱 제공없이 웹브라우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때문에 사용했는데 지금은 트위치도 이걸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가입할 수 없는 서비스는 사용할 수 없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 트위치를 웹브라우저로 이용하는것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넷플릭스를 맥에서 보기 위해서 프렌들리 스트리밍 브라우저를 설치 했는데 사용하다 보니 지금은 너무 편해서 프렌들리 스트리밍 브라우저로 대부분 채널을 추가해서 유튜브나 트위치까지 맥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해외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 프렌들리 스트리밍 브라우저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맥에서 사용하기도 편하고 사용법도 아주 간단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료로 배포되고 있어서 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 브라우저중 이것만큼 편한 브라우저는 아직까지 없는것 같습니다.
개발자가 기부를 받고 있으며 무료 버전에서 기능 제한도 따로 없어서 맥에서 유튜브나 넷플릭스 트위치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아마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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