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시계는 애플워치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스마트워치가 전통 시계 회사들이 만드는 시계보다 지금은 더 많이 팔리고 있는데 제 경우도 지금 손목에 얼마전까지 애플워치를 사용하다 지금은 웨어러블 밴드인 갤럭시핏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시계들은 더이상 손목에 차고 다니지 않고 있는데 해외 나갈때는 스마트워치 대신 카시오 지샥을 가끔 차고 나가긴 하는데 요즘 시계를 산다면 대부분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통 시계 회사들도 지금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태그호이어는 케넥티드란 스마트워치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여름이 시즌이 오니 태그호이어에서 커넥티드 썸머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여름이란 계절의 느낌에 맞게 스포티한 느낌에 컬러풀한 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여름이라 시원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썸머 에디션은 블루 세라믹 베젤을 가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2종(러버밴드 및 메탈밴드), 그리고 무광 세라믹 베젤을 가진 무광 마감된 티타늄 재질 1종입니다. 45mm 모델만 출시되며 사양은 기존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웨어 3100 기반입니다.
그리고 여름 컬러의 스트랩들과 워치페이스들도 공개했습니다. 워치페이스들은 기존 커넥티드 사용자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썸머 에디션의 가격은 스테인리스/러버밴드가 $1800, 스테인리스/메탈밴드가 $2000, 티타늄이 $2150 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판매하고 있는데 태그호이어 스마트워치는 하드웨어 스펙은 변화없이 계속 시계디자인과 밴드만 자주 변경해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태그호이어는 전통 시계 회사지만 꾸준히 스마트 워치인 커넥티드 시리즈는 계속 출시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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