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zone 은 LGU+에서 구축하고 있는 전용 WiFi존으로 현재 070전화기용 ap나 각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플러스의 전용 무선공유기인 WIFI100이라는 AP를 개방해 LGU+ 모바일 사용자나 LGU+ 인터넷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 Wifi존 입니다. 타모바일 통신사 사용자라도 가정에서 LGU+ 인터넷을 사용하면 이 U+zone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skt,lgu+ 모바일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등록을 하고 예전부터 이용을 하고 있었던지라 이번에 와이파이로거 3기로 참여하며 이번 기회에 U+zone을 좀 더 체험하게 되었는데 오픈 초기때보다 확실히 접속되는 지역의 범위는 넓어졌더군요.
U+zone 의 특별한 장점.
기본적으로 100Mbps의 속도를 가진 무선 공유기를 이용하고 있어 접속 지역에서는 속도가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흔히 요즘 많이들 이용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나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대용량의 파일을 주고 받거나 업로드 할때 사용해보면 특히 편리합니다. 그중에서도 전용으로 구축된 U+zone의(홈플러스,학교 캠퍼스) 경우 속도가 3G에서 보다 속도가 더 잘나오는 편이며 끊어지지도 않고 접속 유지가 상당히 잘 됩니다. 개방된 WiFi라고 해서 보안 역시 소홀히 한거 아니라 현재 AP를 따로 보안이 되어 있으므로 일단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N스크린 서비스와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모바일 기기에서 즐기기에 좋은 속도.
단말기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 LGU+ 인터넷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 서비스에서 이용할려면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U+zone 접속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나 아이팟터치 아이폰의 경우는 설정에서 네트워크 wifi에서 u+zone을 선택후 u+zone에서 발급 받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해두면 자동으로 접속이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u+zone 홈페이지에서 사용자 인증하면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 줍니다. (비밀번호가 상당히 복잡하게 구성되었더군요. 외우기 힘드니 따로 메모해 두셔야 합니다.)
U+zone이 현재 전용으로 구성된 곳은 국민은행 일부 잠실 야구장, 서울대 캠퍼스, 홈플러스 제가 테스트 할때는 없었는데 최근에 사용해 보니 서울역에서 서울스퀘어 빌딩도 U+zone이 되더군요. 현재도 계속 전용존을 구축하는 중이라 아마 3G에서 4G 시대로 넘어간다고 하지만 WiFi존은 계속 통신망의 보완재 역활을 할겁니다. U+zone의 경우 이런분들에게 추천합니다. lgu+ 인터넷이나 모바일 사용자면 무료이니 필히 신청해 두시고 그리고 현재 대학 캠퍼스에 구축되고 있는 U+zone의 경우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또한 태블릿이나 아이팟터치 같은 다양한 wifi 기기들 역시 단말기에 구애 받지 않으니 스마트폰외에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 이용자도 U+zone에서 서비스를 즐길수 있으니 스마트폰외에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분들도 꽤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홈플러스에 가면 아이팟터치로 주로 사용을 했습니다.
전용존의 경우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속도가 나옵니다.
전용존의 경우 타통신사와 비교하면 속도가 굉장히 잘나오는쪽에 속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때도 그렇고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할때도 전용 U+zone에서는 꽤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U+zone 사용해보니 이 부분은 아쉽다.
무료로 제공해주는 wifi라 한번씩 참 유용하게 사용하기는 하나 아쉽게도 개방된 ap의 숫자가 아직은 적은편 입니다. 서비스 초기때와 비교하면 많이 늘었지만 검색되는 공유기에 비해 개방된 ap 숫자가 좀 부족한 느낌 입니다. 검색해 보면 도심에서는 꽤 많은 공유기를 찾을수 있으나 실제 이중에서 일부만 이용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아쉬움 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LGU+에서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계속 확대를 해야할 숙제일거 같습니다. 또한 지방과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사용하는 제게는 지방은 역시 아직까지 개방된 AP나 전용 U+zone이 서울에 비해 숫적으로 적은편이라 역시나 앞으로 얼마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 공유기를 개방해주냐가 제일 큰 숙제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전용존의 경우 이런 표시가 붙어 있는곳도 있습니다.
이제 막 4G 시대가 시작했지만 앞으로도 U+zone은 현재 통신망의 보완재 역활로 LGU+ 모바일 사용자나 인터넷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해준는 일종의 덤이라 볼수있는데 등록해서 이용하면 가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재 U+zone의 이용법이 7월1일자로 변경 되었네요.
U+zone 무료 이용자: U+인터넷과 U+070 / U+ Wi-Fi100 / 오즈데이터요금제
U+zone 유료 이용자: 이제 타사 고객도 U+zone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8,000원이며 현재 프로모션 가격(~2011.12.31)으로 월 4,000원에 U+zon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U+zone 무료 이용자: U+인터넷과 U+070 / U+ Wi-Fi100 / 오즈데이터요금제
U+zone 유료 이용자: 이제 타사 고객도 U+zone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 8,000원이며 현재 프로모션 가격(~2011.12.31)으로 월 4,000원에 U+zone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Review/mobile app] - U+zone(유플러스존)에서 즐기는 스트리밍 서비스
[Review/mobile app] - 홈플러스와 거리에서 체험해본 LGU+의 wifi(U+zone).
[Review/IT,웹] - 아이팟터치로 이용해본 U+zone 좋은점과 아쉬운점..
[Review/mobile app] - LGU+ 사용자를 위한 추천앱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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