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의 WiFi존인 유플러스존(U+zone)은 100Mbps AP를 통해 공유하는 서비스라 그런지 통상적으로 속도가 꽤 잘 나옵니다. 아이팟터치로 접속을 하든 스마트폰으로 접속을 하든 속도가 잘 나오는데 요즘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장을 보러가는 홈플러스 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갈때도 있고 머 혼자사니 혼자서 갈때도 있고 친구와 갈때도 있는데 요즘 마트에 가게 되면 밥도 먹고 장도 보면서 쉬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꽤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아이팟터치나 스마트폰에서 이용할때 아무래도 속도가 좋지 않으면 끊어지고 그래서 짜증이 나는데 일단 접속 속도가 잘 나오는 편이라 홈플러스 같은 유플러스 전용존은 속도가 잘 나오는 편이라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더군요.
그중에서 아이팟터치나 아이폰에서 이용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TVING.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요즘 야구의 계절이라 바로 SPOTV.
프로야구중계 보기에는 제일 좋더군요. 지나간 경기부터 하이라이트까지 볼수 있어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친구들과 함께 보기도 하구 지난 경기도 다시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 보기도 하구 지난 경기도 다시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그리고 마트에서는 홈플러스앱으로 상품검색도 같이 하면서 야구중계도 즐기는편이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 전용으로 구축된 유플러스존의 경우 이용해 보면 대체적으로 속도가 잘 나옵니다. 전용존으로 구축된 홈플러스나 잠실운동장, 국민은행중에 U+zone의 표시가 붙어 있는 곳이면 이런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기기에 기본적으로 100Mbps를 지원하는 AP를 공유하고 있어 부족함이 없는 속도가 나오는 편 입니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아무래도 속도가 느리면 영상이 멈췄다가 진행하고 이런 현상이 잦은데 전용존의 경우는 속도가 잘 나와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를 여러 사람이 함게 이용하기에 좋은 공간이 되더군요.
참고로 U+zone의 경우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아이패드에서는 설정에서 네트워크 -> Wi-Fi -> U+zone 선택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한번 설정해두면 계속 기억하고 있어 수동으로 지우기 전까지는 장소가 바껴도 다시 자동으로 접속이 됩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U+zone이라는 앱을 다운 받아서 설치한후 앱으로 접속을 하게 되는데 LGU+ 사용자의 경우 오즈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야 하고 SKT,KT 이용자의 경우 집에서 U+인터넷을 사용하시면 무료로 가입신청후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U+zone(skt,kt)용을 앱을 따로 받아 설치해서 접속해야 합니다.
[Review/mobile app] - 홈플러스와 거리에서 체험해본 LGU+의 wifi(U+zone).
[Review/IT,웹] - 아이팟터치로 이용해본 U+zone 좋은점과 아쉬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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