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옵티머스빅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구성 리뷰
2011.05.31이전 리뷰에서 옵티머스빅의 외형과 디자인만 봤었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옵티머스빅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옵티머스 시리즈와 좀 달라진 엘지홈 화면의 구성 입니다. 엘지 기본홈 화면은 이전과 비슷하고 터치감이나 화면 전환은 좀 느리다는 느낌인데 일단 어플리케이션 반응 속도가 이전에 옵티머스큐보다 많이 개선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옵티머스빅의 최적화가 그만큼 잘되어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기본 홈 화면의 구성. 기본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모우듯이 터치하면 기본 화면 설정으로 들어 갑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큰 특징중 하나이고 재미인 홈 화면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만들수 있다는 것인데 기본 설정에서는 홈 화면의 갯수와 기본홈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의 빈 공간을 ..
죠니 뎁의 매력만 남은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
2011.05.30이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조니뎁 때문에 처음 1편을 본 이후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팬이 되긴 했지만 올해 개봉하는 영화중 기대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일단 3D로 봤는데 굳이 3D로 볼 이유는 없었는듯 하다. 전편의 엔딩크레딧이 끝나고 나오는 숨겨진 부분과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토리는 전편의 엔딩과 조금 연관성이 있을뿐 전편에 나온 주인공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들이 조금 등장한다. 스토리의 연개성은 아무래도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물은 지금까지 1,2,3편은 모두 고어 버번스키 감독이 모두 맡아서 제작을 했고 주연 배우들도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등과 짝궁은 아주 잘맞는 궁합이었던거 같다. 그리고 이번 4편에서 감독이 롭 마샬로 바꼈고 주인공도 조니 뎁, 페넬로페 크루즈 새로운 ..
HTC 센세이션 , HTC 인크레더블S 외형 디자인 보기
2011.05.24HTC Sensation. HTC 센세이션 새롭게 적용된 SENSE 3.0 UI는 좀 색다른 느낌을 주더군요. 안드로이드 진저브레드 2.3.3 버전 입니다. 현재 2.3.4가 가장 최신 버전이나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S외에 아직 그 버전이 적용된건 못봤습니다. 레퍼런스폰이 어쨌든 업데이트 적용은 가장 먼저니까요. 좌측면은 전원 충전 커넥트 그리고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우측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면에 넥서스S와 옵티머스2X 처럼 곡면 유리인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있고 물리적 버튼이 없는 4버튼. 뒷 커버를 열어보면 유심 , 그리고 외장 메모리 슬롯 밧데리(1520mAh) 카메라 옆의 플래시가 2개가 적용되어 있더군요. 커버를 덮으면 이런 형태로 전면에도 커브드 글라스가 적용되어 각진곳이 없어..
[옵티머스빅] 크고 밝고 캐쥬얼한 외관 옵티머스 빅
2011.05.20LG전자에서 옵티머스빅이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LG전자에서 출시한 제품중 화면이 제일큰 4.3인치를 채용한 스마트폰 입니다 . 아마 LG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중 가장 큰 화면을 가져서 빅이 아닐까 싶은데요. 현재 옵티머스빅은 LGU+ 전용 모델 입니다. 박스 후면에 단말기의 특징을 나타내주는 문구들이 보입니다. 전면에 영상통화용 카메라가 보이고 버튼은 옵티머스 2X와 같은 형태로 3버튼 타입에 중앙에 물리식 버튼이 있습니다. 물리식 버튼은 개인적으로 꽤 편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전면을 보면 블랙에 흰테두리로 둘러싼듯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은 완전한 화이트에 패턴을 입혀놨고 스피커와 500만화소의 카메라가 살짝 올라와 있습니다. 커버를 열어보면 USIM을 사용하지 않기에 외장메모리 슬롯과 1500mAh의 밧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XNOTE P210(GE30K)
2011.05.03XNOTE P210 엘지전자에서 나온 노트북 시리즈중 넷북보다 성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은 넷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에 촛점을 맞춰서 나온 노트북 입니다. 일단 주용도가 잦은 출장이 있는 비지니스맨이나 여성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주 촛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하면서 블링블링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곡면이 없는 완전한 평면으로 딱 정확하게 A4 사이즈 입니다. 사용하다 보니 상판에 그림을 그려넣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상판에 LG로고가 양각으로 있을뿐 완전한 평면인데 로고를 컬러를 넣지않고 동일하게 흰색의 음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LG전자의 로고가 조금 튀어 보입니다. 우측 측면에 2 * USB 단자 그리..
발이 편안하게 느껴진 필라 버블런 리뷰.
2011.04.20필라라는 브랜드가 올해로 100주년이라고 하더군요. 100주년 기념으로 체험단 이벤트를 하길래 응모해 받은 필라 버블런 런닝화 입니다. 참고로 체험단 규모가 500명이니 관심 있으시면 4월24일 까지니 필라 홈페이지 가셔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이웃 블로거님들 응모해서 많이들 당첨 되셨더라구요. :) 버블런이라 그런지 박스는 검은색의 버블인 공기방울을 그려놓은듯한 느낌입니다. 흰색을 신청했는데 은색의 버블런 운동화가 왔네요. 컬러는 아래와 같은 5종류의 컬러가 있답니다. 2011년 Fila 100주년을 맞이하여 ‘True Performance in Style’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선보이는 Fila Performance 라인의 이지 러닝 (Easy Running) 컨셉 메인제품. 가볍고 소프트한 버블(B..
3D 논쟁, 삼성 3D 스마트TV 블로거 간담회
2011.03.16삼성 3D 스마트 TV 비교 시연회. 지난주 3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스마트 TV 간담회겸 품평회에 잠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근래에 IT 관련 뉴스를 보면 LG와 삼성의 3D TV 마케팅이 거의 전쟁 수준 입니다. 양쪽 보도자료들이나 임원들의 기자 간담회 기사만 봐도 한치 양보도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더군요. 요즘 양사가 모두 거의 감정싸움에 치달은 수준에 서로 마주치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더군요. 아마 이건 양사의 TV가 3D 구현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우수함과 단점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현재 LG는 편광(Passive)방식의 TV를 그리고 삼성은 active 방식의 3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TV ..
옵티머스2X 의 선이없는 간편한 미디어 공유 DLNA
2011.02.22옵티머스2X에 2가지의 미러링 기능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DLNA를 통한 기기간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선이 필요없어 아주 간편하게 멀티미디어 데이트를 기기간에 공유할수 있습니다.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은 가전 제품, 개인용 컴퓨터(PC), 무선 기기 제조 업체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기능으로 DLNA 가이드 라인에 따라 설계된 제품들은 음악, 사진, 비디오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홈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기기간에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공유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2X에서 DLNA 설정. 이 기능을 SMARTSHARE라는 앱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 ..
최초 듀얼코어 옵티머스2X 심플하고 디테일한 매력.
2011.02.14미국에서 제품 발표회때 처음 옵티머스 2X 해외용을 만져보고 이번에 국내용은 디자인은 조금 바꼈지만 옵티머스 2X를 만나게 되었네요. 제품 발표전에 이미 해외용과 국내용 모두 잠깐 만져봤지만 듀얼코어의 성능은 이번데 제대로 한번 체험해 보게 되네요. 우선 옵티머스 2X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인데 작은 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THE WORLD 1st DUAL-CORE 1Ghz SMARTPHONE OPTIMUS 2X. 기존에 3.5와 3.8인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4인치 LCD(800 * 480)는 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IPS LCD는 시야각도 좋고 밝으며 문서를 본다거나 웹페이지의 글자 역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전면에 근접/조도센서와 영상통화를 위한 130만 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