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 신촌점 이용후기
2019.06.06스마트폰이 점점 빨라지고 스펙이 상향되면서 그리고 통신속도가 빨라지면서 많이 즐기게 된 콘텐츠가 VR, AR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예전에 오락실이 있었다면 요즘 청소년들은 VR 게임방에서 유흥을 즐기기도 합니다. 저도 가끔 시간이 날때 VR기기로 VR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데 이런 VR 콘텐츠를 즐길수 있는 게임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특히 20대에게 이런 VR 게임장은 여가시간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저도 VR 게임을 즐기는지라 며칠전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신촌에 있는 VR 테마파크 브라이트에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참고로 VR 게임방은 혼자 가는것 보다 여럿이 함께 가는것이 더 즐겁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면 더 신나게 즐길수 있구요. 브라이트 신촌점은 KT의 다양한 VR 사업의 노..
갤럭시노트9 AR 이모지 사용해보기
2018.09.24갤럭시 노트9의 주요 기능중 하나인 AR 이모지 만들기 기능은 본인의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 본인과 닮은 아바타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 줍니다.갤럭시 노트9를 받고 처음에는 신기해서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보고 사용해 보지만 사실 지금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애플의 애니모티콘과 비슷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표정인식이나 얼굴을 표현하는 부분은 이전보다 더 발전 했습니다. 갤럭시 노트9 AR이모지 만들어 보기. AR 이모지를 만들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촬영해야 합니다. 애플의 트루뎁스 카메라와 정교함에 차이는 있지만 어느정도 꽤 비슷한 아바타가 만들어 집니다. 얼굴표정등은 좀 과하게 표현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얼굴 컬러, 의상, 액세서리등은 본인의 취향에 맞춰 붙여넣고 만들면 됩..
현실과 가상의 만남 MS 혼합현실 Windows MR 플랫폼
2017.11.17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아마 요즘 IT 관련 뉴스를 접하다 보면 자주 보는 단어들 입니다.아직은 대중화가 되었다고 하기는 힘드나 그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중인 콘텐츠가 많은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VR과 AR의 장점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이라 부르는 윈도우 플랫폼을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군을 국내에서 선보였습니다.MR은 물리적인 현실과 가상 세계를 혼합한 광범위한 개념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VR과 경계가 모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우선 이번에 혼합현실을 즐기기위한 디바이스들을 한번 볼까요? 현실 세계의 콘텐츠와 가상세계의 콘테츠를 즐기는 MR이라고 하지만 VR과 구분은 더 모호해지는데 혼합현실은 이제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 플랫폼은 ..
스마트 글라스 엡손 모베리오 BT-300 증강현실로 드론을 체험하다.
2017.11.17스마트폰의 출시와 함께 스마트폰과 함께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디바이스는 애플워치와 같은 스마트 워치류로 볼 수 있습니다.스마트 글라스는 스마트 워치와 비슷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중 하나지만 아직 우리에게 좀 생소하기도 하며 익숙하지 않은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엡손 모베리오 BT-300은 AR/VR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글라스로 Dji GO4 앱을 지원해 드론 컨트롤까지 가능한 스마트 글래스 입니다. 최대 320인치의 대화면이 눈앞에 펼쳐지니 일단 영상을 볼때 화면에 대한 몰입감이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헤드셋, 컨트롤러, AC 어댑터, USB 케이블, 빛 가리개, 렌즈 홀더, 안경용 코 패드, 휴대용..
미리 만난 4K 360도 카메라 리코 세타V
2017.11.02리코에서 2년여 만에 4K를 지원하는 360도 카메라 세타V를 발표 했습니다.360도 카메라 아직 대중화된 카메라는 아니지만 VR 콘텐츠가 늘어나며 세타V와 같은 360도 카메라에 대해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360도 이미지 영상 세미나에서 세타V를 먼저 만나고 왔습니다.세타V는 리코가 2년만에 업그레이드해 완성한 하이엔드 360도 카메라로 360도 이미지나 영상을 자연스럽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360도 카메라는 두개의 카메라 렌즈를 붙여 각각의 렌즈가 180도 화각으로 이미지나 영상을 담아 하나의 영상이나 이미지를 완성합니다. 세타V 역시 2개의 카메라가 각각 180도 영상을 담아서 하나의 이미지나 영상을 완성 하는데 이번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4K를 지원하며 이전과 비교..
아직은 실험적인 구글 탱고 적용된 레노버 펩2 프로 만져보니
2017.02.01구글 프로젝트 탱고는 휴대폰과 태블릿에 공간 지각력을 부여하는 구글 플랫폼으로 가상현실인 VR, AR과 연결되는 기술이기도 합니다.모바일 기기가 실내 공간을 매핑하며 그 공간 내에서 기기의 위치와 방향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며 스마트폰의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해 공간을 인식하는 기술이며 앞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응용될 수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작년 레노버에서 구글 프로젝트 탱고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 펩2 프로를 처음으로 선보였는데 얼마전 전시장에 갔다가 잠깐 사용해 보고 왔네요. 현재 이 프로젝트는 게임에 가장 많이 응용되고 있기도 하며 실제 게임에서 3D 게임에서 응용된 기술이기도 합니다. 화면이 6.2인치로 상당히 큰 스마트폰 입니다. 손에 쥐어보니 진짜 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5.5인치의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