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istD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 #3.
2008.12.089월 , 10월 단풍 #1 9월 , 10월 - 인생의 표지판.. 3월 , 4월 - 봄비. 10월 , 11월 - 가을비에 떨어진 단풍 11월 - 비내리는 소백산맥 10월 , 11월 - 가을걷이가 끝난 들판. 11월 - 공연장 12월 - 첫눈... 12월 덕유산의 설경. GOOD BYE 2008이군요. 한해동안의 사진을 이번 공모전덕에 한번 주욱 보면서 정리해보게 되네요. 2008/11/30 - [Photography/추상,essay] -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2008/12/04 - [Photography/추상,essay] -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 #2
티스토리 달력 응모 #1.
2008.11.301월 응모 - 출발 (기차안에서 보이든 작은손.) 3월 - 봄 나들이... 3월 , 4월 - 녹차밭과 벚꽃. 3월,4월 - 녹차밭과 벚꽃 #2 3월,4월 - 봄으로 가는길...만개.. 4월 , 5월 춘곤증 - 지금자는거 아님 생각중입니다. 5월 , 6월 - 해바라기 #1 5월 , 6월 - 해바라기 #2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천천히 사진 정리를 해보면서 역시 이벤트 응모합니다. 찍어둔 사진으로 한해를 돌아볼수 있는거 같아 좋군요.
주말 나들이...
2008.11.24이미 가을은 끝나 버렸고... 낙엽만 주섬주섬 주워서 카메라에 담아본다. 꽤 오랜만에 카메라들고 꼴통과 건강출사.... 가을도 다 끝나버린날... 안양예술공원에서... 다이얼이 돌아가지 않는 꼴통의 leica렌즈를 끼웠다는 루믹스는 헌데 고장....;;;
알록달록했던 아산 현충사.
2008.11.22올해는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듯 하군요. 햇살 좋았던날 충무공의 영정이 있는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무량 수전 앞에서...
2008.11.12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부석사 무량수전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데... 무량수전안에서 들리는 '차차차' 휴대폰 벨소리...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나오시더니 휴대폰 통화를 예전 sk텔레콤의 광고문구중 하나인 '휴대폰은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말이 순간 생각났다. 소리가 커서 본의 아니게 통화내용을 듣게됐지만 자식 수능을 앞두고 절에 기도하러 오신듯... 비가 오는데도 이곳까지 새벽에 올라와 절을 하는것도 대단한 정성인듯하다. 내일이군여... 수험생 모두 좋은결과를 보셨으면....
비 내리던 부석사의 단풍 소경.
2008.11.10꽤 오랜만에 장거리로 나선셈이다. 출발해서 고속도로로 1시간쯤 달리다보니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처음 출발때부터 예감이 좋지않았는데 바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는구나와 목적지에 도착하면 비가 그치길 바라면서... 목적지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천년고찰 부석사(浮石寺) 가을단풍인 은행나무길로도 유명하다. 절 진입로의 은행단풍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도로10선에도 들어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이미 부석사로 오기전 부석사 은행나무길은 비때문인지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주차장에서 부석사 올라가는길 역시 마찬가지 달려있는 단풍보다 바닥에 떨어진 잎이 거기다 여전히 계속 비는 오는상태 결국 하늘이 도와주지를 않고 비만 주룩주룩. 부석사 무량수전앞 부석사의 무량수전은 국보1..
아름다운 경기도 안성 목장.
2008.11.07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드넓은 초원을 볼수 있는곳.. 관광지도 아닌 평범한 농촌이지만 복잡한 도심옆에 40만평에 달하는 대지에 조성된 소의 곡물 창고이다. 봄이면 호밀을 여름이면 옥수수를 재배해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인다. 이곳에서 나는 작물은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이며 농협중앙회의 구 축협연구소가 운영하는 목장으로 우리한우를 키우는 소 축사가 몇동과 넓은 초목을 볼수있다. 가끔 이 근방을 지나칠때 한번씩 사진으로 담아오는 곳중에 한곳이다. 봄이면 사료로 쓰는 호밀이 넓은땅을 덮고 있다. 봄 호밀의 경작이 끝난뒤의 모습... 봄의 호밀과 보리경작이 끝나면 여름엔 옥수수밭으로 변신한다. 한여름의 풍경들.... 총 40만평에 달하는 대지가 마지막으로 옥수수재배가 끝나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드넓은 대지는 붉..
낙엽이 떨어지다.
2008.10.3110월의 마지막날... 인공적인 것이지만 조명바닥으로 낙엽이 떨어지다...
깊어져가는 가을.
2008.10.26오랜만에 나선 공원 아직은 형형색색으로 물들지 않고 여름의 초록이 더 많아 보이지만 한쪽은 완전히 가을로 들어선듯 붉은색 물결이 보이고 낙엽까지 떨어져 있다.... 찬바람덕에 공원에 텅빈 의자가 쌀쌀한 날씨를 느끼게 해준다... 이러다 곧 매서운 바람이 불고 겨울이 올거 같다. 잠깐 가볍게 뛰다 돌아와 버렸다.. 햇빛은 따스한데 반바지 입고 뛰기엔 이제 많이 춥다..감기조심하세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