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드넓은 초원을 볼수 있는곳.. 관광지도 아닌 평범한 농촌이지만 복잡한 도심옆에 40만평에 달하는 대지에 조성된 소의 곡물 창고이다. 봄이면 호밀을 여름이면 옥수수를 재배해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인다.
이곳에서 나는 작물은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이며 농협중앙회의 구 축협연구소가 운영하는 목장으로 우리한우를 키우는 소 축사가 몇동과 넓은 초목을 볼수있다. 가끔 이 근방을 지나칠때 한번씩 사진으로 담아오는 곳중에 한곳이다.
이곳에서 나는 작물은 모두 소의 사료로 쓰이며 농협중앙회의 구 축협연구소가 운영하는 목장으로 우리한우를 키우는 소 축사가 몇동과 넓은 초목을 볼수있다. 가끔 이 근방을 지나칠때 한번씩 사진으로 담아오는 곳중에 한곳이다.
봄이면 사료로 쓰는 호밀이 넓은땅을 덮고 있다.
봄 호밀의 경작이 끝난뒤의 모습...
봄의 호밀과 보리경작이 끝나면 여름엔 옥수수밭으로 변신한다.
한여름의 풍경들....
한여름의 풍경들....
총 40만평에 달하는 대지가 마지막으로 옥수수재배가 끝나고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드넓은 대지는 붉은 속살을 드러낸다.
봄의 호밀과 경작시의 푸르른 초목의 풍경이 좋아 사진인들의 출사지로도 많이 알려진곳이기도 하다.
올해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곳에 2010년까지 농,축산 체험형 테마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처음 파크형 골프장 계획은 사라졌다지만 그나마 수도권에서 드넓은 푸른초원을 지나치며 가끔 볼수있어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다시 이런 풍경들을 볼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곳이기도 하네요.
봄의 호밀과 경작시의 푸르른 초목의 풍경이 좋아 사진인들의 출사지로도 많이 알려진곳이기도 하다.
올해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이곳에 2010년까지 농,축산 체험형 테마파크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처음 파크형 골프장 계획은 사라졌다지만 그나마 수도권에서 드넓은 푸른초원을 지나치며 가끔 볼수있어 좋아하는 곳이었는데 테마파크가 들어서면 다시 이런 풍경들을 볼수 있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는곳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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