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LG 클래식TV
2013.08.20지난주 금요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LG 클래식TV의 런칭 파티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TV라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최신 기능으로 무장한 요즘 최첨단 하이테크놀러지의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TV와 좀 다른 느낌인데 LED TV에 클래식이라는 이름을 붙여 흔히 이야기를 하는 복고풍의 TV가 등장 했습니다.지금의 LG 이전 금성전자라는 이름을 사용할때 만들어진 TV가 디자인의 모체가 되어 완성된 클래식 TV의 출시를 알리는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금성전자라는 이름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기도 하네요. LG 클래식TV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거실에 중앙을 차지하는 스마트TV와는 다른 컨셉으로 그러니까 기존 거실에 대형TV가 있다면 안방이나 혹은 카페등에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조형 TV로 혹은 저 처럼..
LG G2 화이트 개봉기 사람을 위한 디자인과 장단점
2013.08.18지난주에 출시되어 지금 일주일째 사용중인 LG 옵티머스G의 후속작 LG G2 입니다. 옵티머스라는 네임을 떼버리고 G라는 네이밍만 살려서 출시된 LG 모바일을 대표하는 플래그쉽 라인이기도 합니다.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쉽 모델이라 그만큼 제조사 역시 신경을 쓰고 공을 들이는 물건중 하나라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의 색상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고 G2를 꺼내면 박스안에 G2의 새로운 기능중 하나인 노큰온 기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노크온은 디스플레이를 '똑똑'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고 다시 '똑똑' 두드리면 화면이 꺼집니다.진동센서를 이용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일단 기존에 버튼을 누르거나 홈키를 눌러 화면을 ON 하는것 보다 꽤 편합니다. 박스안 구성품은 배터리 2EA,..
스마트폰 카메라 어디까지 ? LG G2 성층권에서 촬영 성공
2013.08.11아마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우리손에서 제일 먼저 사라지게 된 제품중 하나가 아마 mp3 플레이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게 요즘 네비게이션과 컴팩트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비게이션의 경우 이제는 그냥 스마트폰의 앱으로 등장하고 있으니 그나마 소프트웨어는 살아 남았으나 하드웨어는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 했다죠. 그리고 요즘 똑딱이 카메라의 종말론이라 부를 정도로 컴팩트 카메라 매출이 감소해서 카메라 회사들이 아예 카메라에 안드로이드 OS를 설치하거나 갤럭시카메라 제품이 등장 하고 있습니다.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 용도는 그냥 옵션일뿐 그 기능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데 스마트폰이 발전하면서 날로 발전하고 있는게 스마트폰 카메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에 사용..
미리 만나본 LG G2 국내 언팩 행사로 직접 만져본 G2
2013.08.08해외발 통신으로 조금씩 그 베일을 벗고 있던 LG G2 옵티머스라는 이름까지 이번에 버리고 금일 12시에 뉴욕언팩 행사가 있었는데 뉴욕 언팩 행사에는 가지 못하고 국내 프레스데이와 함께 열린 언팩 행사에 참여해 LG G2를 직접 만져보고 왔습니다.이미 해외에서 유출된 G2로 대략 그 디자인과 사용성 그리고 선 공개된 전용 케이스, 쿼드비트2 이어폰등으로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 주고 있었고 실제 사용감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는 비공개로 언팩 행사를 열었습니다. 손에 착 붙는 그립감을 느끼게 한 LG G2. 현재 LG G2는 LTE-A를 지원하며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됩니다. 단말기는 단 2가지 색상으로 나오지만 전용 악세사리로 나오는 퀵윈도우 케이스는 7가지 색상으..
LG G2용 이어폰 쿼드비트2 공개
2013.08.06스마트폰이 공개되기전 악세사리가 계속 먼저 공개 되고 있는데 LG 옵티머스G의 후속작 G2의 발표가 이제 하루 남았네요. 이전에 G2용 퀵윈도우 커버라는 전용케이스를 먼저 공개해 궁금증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옵티머스G에 처음 사용되어 호평을 받았던 쿼드비트 이어폰의 후속작 쿼드비트2가 G2의 기본 이어폰으로 공개 되었습니다. 2가지 색상으로 나오는걸 봐서 G2 역시 화이트와 블랙 2컬러가 출시될거 같습니다. 디자인이 이전 쿼드비트 이어폰과 좀 많이 바뀐거 같은데 일단 꼬임 방지를 위한 칼국수줄의 형태를 제외하면 디자인은 모두 바꿨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디자인은 세련되고 다듬어져 귀에 잘 맞을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제조사의 발표로는 쿼드비트2는 전작대비 저음과 고음의 균형감(Tonal Balanc..
LG G2 재미있는 기능을 가진 퀵윈도우 케이스 먼저 공개
2013.07.31보통 스마트폰은 제품이 쇼케이스나 런칭 행사를 할때 스마트폰 케이스가 공개 되는데 이번에는 LG G2는 아직 스마트폰 쇼케이스전에 전용 악세사리 케이스를 먼저 공개 했네요. 제 기억으로 아직까지 제품 발표회전에 악세사리가 먼저 공개된 이런 경우는 없었던거 같은데 일단 스마트폰이 공개되기 전에 전용 케이스가 먼저 공개 되었습니다. 이미 해외 IT 매체를 통해 LG G2가 잠깐 공개가 되긴 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제품도 아니구 테스트용으로 보였던 제품인지라 이번 경우는 좀 생뚱맞기도 하고 마케팅 포인터를 좀 더 다르게 보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일단 이 케이스를 보면 LG G2의 디자인이나 새로운 UX와 UI를 짐작하게 합니다. 퀵 윈도우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LG G2의 전용 케이스는 갤럭시의 S뷰 ..
LG 21:9 비율의 모니터 사용해 보니 꽤 편리해
2013.07.26LG전자가 21:9 화면비율 제품을 올해초 부터 선보였는데 구경만 했지 아직 사용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며칠전 잠깐 지인의 사무실에 있는 모니터를 잛은 시간이지만 사용해 보니 꽤 편리 합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은 그냥 보도용으로 배포된 사진을 인용을...)보통 우리가 접하는 모니터의 비율은 16:9가 대부분 이고 21:9의 비율은 극장용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비율이라 동영상등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때 21:9의 비율은 시네마 즉 극장용 화면이이라 일반적인 작업이나 공간의 효율성 면에서 훨씬 큰 공간을 차지하고 모니터를 세로로 세울수 없어 글쎄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이런 제품은 직접 좀 사용해봐야 그 차이를 느낄수 있다고 할까요. 일단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
LG 옵티머스 브랜드 내리고 차기작은 G2와 Vu로 정리
2013.07.198월에 공개될 LG전자가 ‘G시리즈’ 차기작 제품명을 ‘LG G2’로 확정 했습니다. 기존의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아주 심플하게 작명이 되었네요. 옵티머스라는 브랜드 네이밍에 이제 좀 익숙해 지는거 같은데 갑자기 조금 의아해 하기도 하지만 현재 LG전자는 ‘옵티머스 G’와 ‘옵티머스 G 프로’를 ‘G시리즈’로 잇달아 선보이며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3위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약세 였다가 옵티머스 G를 출시하며 다시 점유율을 올려가며 도약 하기도 했는데 옵티머스라는 이름을 이번에 버리게 됩니다. 프리미엄 라인에서만 저 이름을 떼는지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옵티머스라는 브랜드 대신 다른 네이밍을 만드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쨌든 현재 프리미엄 라인에서 옵티머스라는 브랜드는 내리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를 선물하기 LG전자 쇼셜 캠페인
2013.07.10예전에 봉사활동이라면 물질적인 기부가 주였다면 요즘 봉사활동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데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람의 동기는 다양합니다. 종교적인 이유나 의무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계발을 위해 남을 도와줌으로 보람을 얻고 그 경험에서 얻는 만족감에 봉사활동에 참여 하기도 합니다. 이런 개인의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과 마찬가지로 요즘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 지는데 그중 하나가 사회적 기업을 통한 기부활동 그리고 재능기부라 불리는 활동이 있을거 같습니다.예전에 저 역시 복지 재단을 통해 한번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해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담아 드린적이 세상에 하나뿐인 운동화를 그려 준다는거 디자인센터 직원들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