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G2
필름속의 순이냥.
2010.11.11가을 소풍중 순이. 야웅군 애기때가 생각나는 고양이....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거 같네요.
지나치는 풍경 #2.
2010.10.18내 앞을 아주 당당하게 지나가는 길고양이 자신의 구역인가 보다. 사람따위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contax G2 + Potra 160NC [사진으로 말걸기/미러리스] - 지나치는 풍경 #1.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지나치는 풍경. [사진으로 말걸기/DSLR] - 일상에서 지나치는 느낌들......
필름속의 야웅군.
2010.09.11처음 만났을때나 지금이나 내게는 여전히 귀여운 떼쟁이 꼬마.... 내 카메라 스트랩은 좀 물지 않았음 좋겠다. 비내리는 주말이네요....
Contax G2 - 카페 B612.
2010.09.09음료수 한잔과 와플로 배 채우고 햇빛 좋은날 한번 걸어보기... 사람의 마음이 간사한게 비가 내려 쌀쌀함이 느껴지면 햇빛이 그립고 햇빛이 쨍쨍하게 내려와 등에서 땀이나면 시원하게 한번 비내리기를 기대한다. 사람 마음이란게 다들 이렇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CONTAX G2 + POTRA 160NC
Contax G2 - 세남자.
2010.09.08세남자.. 여유로워 보이는 2명과 왠지 조금 안쓰러운 1인. 사실은 다섯남자.... contax G2 + POTRA 160NC.
효자동 한옥의 정취와 고양이가 있는 카페 하품.
2010.09.07경복궁역에서 1번출구로 올라와 효자동 가는 골목길 안쪽에 있는 작은 카페. 일반 한옥집을 개조해서 만든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아담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 작은 장난감들도 보이고 여기저기 좀 아기자기한 장식품들이 많은 곳. 손님들이 붙이고 간 폴라로이드 미니 사진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고흐의 그림도 보인다. 내부도 큰 공간은 아니나 아늑한 느낌을 준다. 방 3칸 정도의 한옥을 개조한 듯 하다. 오픈된 주방과 단체손님을 위한 큰 탁자가 앞쪽에 보인다. 조금 특이한 메뉴판 고양이가 보인다. 고라스라는 샴 장모종으로 고이사라고 부른다. 하품의 문지기로 주말에만 출근한다는데 비오는 날은 쉰다. 날씨가 더워서 주문한 요거트 슬러쉬. 효자동 카페들에 비교해 차값이 싸다. 종류는..
디지털에서 느끼는 아날로그의 감성. GF1 + CONTAX G렌즈.
2010.07.27미러리스 카메라중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군중 올림푸스 E-P1,P2 시리즈 그리고 파나소닉의 GF1등에 필름카메라의 렌즈를 물려서 사용할수 있는 컨버터링이 있다. 현재 모두 확인해 본건 아니지만 ebay에서 보면 30종류 이상이다. CONTAX G마운트 CONTAX C/Y마운트 , 니콘 F마운트,캐논 마운트, 라이카 R,M 마운트까지 렌즈 종류별로 여러가지 컨버터링이 있다. 같은 마운트의 카메라라도 종류에 따라 끼울수 있는 렌즈가 다르니 잘 확인해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몇종류의 필름카메라중 CONTAX G2에 사용하는 렌즈들을 GF1과 공유하기 위해 ebay를 통해 구매한 컨버터링으로 130달러를 결제하고 구매했다. 현재 저 컨버터링에 사용할수 있는 렌즈는 contax G렌즈로 G35, G45, G90 ..
contax G2 - 햇빛 따스한 오후 마징가귀.
2010.02.20햇빛이 따뜻한 오후 어느날.... 비닐봉지 소리를 듣고 자다가 뛰어와 지긋이 노려 보는 야웅군 마징가귀가 되버렸다. 고양이의 호기심은 어쩔수 없나보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지나치며 찰칵.
2010.02.16contax G2 + G45 NIKON FM2 + nikkor 50mm, F1.2 필름 스캔 지나가며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