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 한달간의 사용후기 장단점
2014.07.21까페이탈리아에서 출시한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와 함께 집에서 커피생활을 즐긴지 이제 한달이 넘어가네요. 집안에 커피머신이 하나 있는게 의뢰로 꽤 편리함을 느끼고 있는 요즘 이기도 합니다.큐피도의 디자인은 개인적 취향이긴 하나 작고 아담해 집아 어디에 비취해 놓고 사용하기에 부담없는 사이즈로 컬러는 두종류 블래과 화이트로 나옵니다. 디자인이나 조작의 편의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며 사용중 입니다.사이즈가 작아 집안 어디에 놔둬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 라오스에서 수입하는 아라비카 그라인더. 또한 구성품중 필터와 홀더는 3 in 1 멀티머신이라 커피의 종류에 따라 그라운드(싱글 사이즈), 파드(하드타입), T캡슐을 선택해 사용을 할 수 있어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커..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 캡슐커피 시음기
2014.07.07까페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의 경우 3in1로 홀더를 바꿔서 캡슐커피, 그라인드, 파드까지 3종류를 모두 가정에서 추출해 마실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간편하게 집에서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은 까페이탈리아에서 나오는 캡슐커피와 차를 사용하는 겁니다. ▲ 까페이탈리아 T캡슐은 모두 12종이 나옵니다. 현재 까페이탈리아에서 10종류의 커피와 2종류의 차가 T캡슐로 나오고 있습니다. T캡슐 하나의 가격은 하나당 900원 정도 되는데 홈페이지에 보면 30개 입을 박스로 팔고 있습니다. T캡슐 하나로 2잔까지 추출해 마실 수 있는데 비용면에서 제 경우 하루 한 잔에서 두잔 정도를 마시니 한 BOX면 거의 한 달은 마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커피가 기호식품이고 사람마다 좋아하는 커피는..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 내부세척과 커피 추출하기
2014.06.28까페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요즘 커피를 계속 내려 마시고 있는데 커피머신의 경우 오래 사용하지 않았거나 하면 커피도 사람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니 한번씩 내부 라인을 세척 해줘야 하는데 세척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부라인 세척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똑같은데 물을 사용해 자동으로 세척이 되는 방식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까페이탈리아 큐피도 내부라인 세척하기. ▲ 우측에 물통을 빼내서 물을 MAX라인까지 채운다. ▲ 내부라인 세척시 파드홀더를 사용한다. ▲ 파드홀더를 장착후 뚜껑을 닫고 커피추출 버튼을 누른다. ▲ 커피추출도 방법은 동일한데 세척시는 물을 사용한다는 차이인데 내부라인을 세척한 물이 나옵니다. 세척시 잔이 꽉 차면 커피추출 버튼을 눌러서 멈추고 잔을 비운후 다시 반복 합니..
까페이탈리아 커피머신 큐피도 개봉기
2014.06.18요즘 아마 가정에서도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혼수가전 제품에 커피머신도 필수로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얼마 전 까페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체험단을 신청했는데 운이 좋아 선정이 되어 까페이탈리아의 커피머신인 큐피도(cupido)를 체험해 보게 되었네요.집에서 마시는 이탈리아식 에스프레소라 뭔가 그럴싸하다는 생각에 신청했는데 지난주에 까페이탈리아에서 커피머신을 받았습니다. 까페이탈리아 큐피도(EC-3000)는 캡슐커피머신이기도 하지만 하드파드머신이기도 하구 에스프레소 머신이기도 합니다. 3 in 1 멀티 커피머신으로 커피캡슐, 하드파드, 그라운드 커피까지 내려 마실 수 있습니다. ▲ 큐피도는 모두 3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제가 받은 기계는 블랙 입니다. ▲ 그리고 함께온 캡슐커피...
고양이 ,와플 경복궁 아늑한 북카페 B612.
2010.08.16아기자기한 장식이 좀 많은 집. 여름이라 다들 시원한 음료를 주문. 음료 주문하면 나오는 앙증맞게 생긴 머랭. 바삭거리는 솜사탕이랄까 아주 매력적인 맛 직접 만드는거 같다. 카페의 이름은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에서 이름을 따온듯 하다. 북카페라 벽면은 온통 책이다. 디자인 관련 서적들도 꽤 보이고 잡지책도 꽤 있다. 북카페라 그런지 조용히 모두 책을 보는 분위기. 뒤적뒤적 해보면 볼만한 책들이 꽤 있을거 같은 분위기. 여기 오기전에 살짝 화끈한걸 먹어서 계속 좀 달달한 음식이 땡겨서 주문한것. 그냥 부드러운 와플에 블루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은것. 모두 직접 만드는듯 핸드메이드 쿠키랑 머랭도 따로 포장해서 팔고 있다. 달달하게 입안을 도는 와플용 시럽. 그리고 주인장(?)이 아닌 가게와 관련된 분..
대륙별 나라별 커피향 솔솔 홍대 '커피와 사람들'.
2010.04.15책모임덕에 알게된 커피전문점 '커피와 사람들'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며, 커피는 맛있고, 음악도 거슬리지 않는 그런곳. 드립커피인데, 각 대륙별 국가별로 메뉴판에서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곳. 분위기는 좀 엔틱하고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항상 1층의 큰 탁자에서 모임을 하기에 아직까지 2층을 본적이 없다. 생두를 보며 문득 야웅군에게 열매를 먹이면 새로운 종류의 고양이 커피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팔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포장해 팔고 있다. 로스팅한 원두는 요일별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월요일은 코스타리카, 화요일은 콜롬비아, 목요일은 페루, 금요일은 브라질이 100g에 5천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구입해서 하나 사다준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