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요즘 커피를 계속 내려 마시고 있는데 커피머신의 경우 오래 사용하지 않았거나 하면 커피도 사람입에 들어가는 음식이니 한번씩 내부 라인을 세척 해줘야 하는데 세척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부라인 세척은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똑같은데 물을 사용해 자동으로 세척이 되는 방식 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까페이탈리아 큐피도 내부라인 세척하기.
▲ 우측에 물통을 빼내서 물을 MAX라인까지 채운다.
▲ 내부라인 세척시 파드홀더를 사용한다.
▲ 파드홀더를 장착후 뚜껑을 닫고 커피추출 버튼을 누른다.
▲ 커피추출도 방법은 동일한데 세척시는 물을 사용한다는 차이인데 내부라인을 세척한 물이 나옵니다.
세척시 잔이 꽉 차면 커피추출 버튼을 눌러서 멈추고 잔을 비운후 다시 반복 합니다. (물통을 max까지 다 채우면 찻잔으로 2잔까지 물이 나오게 됩니다.)
▲ 세척이 끝나면 다시 물통을 채우고 반복하는데 1분정도 하면 된다고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내부라인 세척시 물을 찻잔으로 2잔정도 내리고 나면 아래쪽 물받이는 거의 넘칠 정도로 찰랑찰랑 하게 물이 차니 한번씩 비워주는게 좋습니다. 세척이 끝난후 물받이는 직접 손세척을 하고 다시 홈에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머신 까페이탈리아 큐피도 커피 내리기.
▲ 이번에 내려마실 커피는 클래시코
캡슐 클래시코(Classico)는 진한맛이 특징으로 전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 캡슐커피 홀더에 캡슐을 끼우고 뚜껑을 닫고 커피추출 버튼을 누른다.
▲ 원하는 양만큼 내리면 커피추출 버튼을 다시 누르면 멈춥니다.
전 잔을 가득 채우는 편인데 캡슐 하나로 2잔까지 가능하나 첫 잔이 가장 맛과 향이 좋고 2번째 잔은 좀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 커피를 내린후 취향에 맞게 시럽을 넣어서 마시면 되는데 전 달달한걸 좋아해 카라멜 시럽을 애용하는 편 입니다.
까페이탈리아 커피 캡슐 하나로 한잔이 가장 좋은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첫 잔은 확실히 많이 진한 맛이 나는 편이고 2번째 잔은 향도 옅어지고 맛도 좀 연하게 납니다. 아직 다 맛을 본 건 아닌데 지금까지 큐피도로 캡슐커피 중 향이 가장 좋았던 건 헤즐넛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에 맞게 우유나 시럽등을 넣어서 만들어 마시면 더 좋을거 같긴 한데 전 복잡한거 보다 간편한걸 좋아해 어쩌면 저 같은 귀차니즘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간은 커피머신과 캡슐커피에 시럽이 가장 적당하고 딱이긴 합니다.
세척방법도 간단하고 커피 내려 마시기도 편해 큐피도 커피머신의 매력을 잘 느낄수 있는 요즘 일상 입니다.
본 포스팅은 까페이탈리아코리아로부터 체험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view/생활,기타] - 까페이탈리아 커피머신 큐피도 개봉기
'Tech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프레소 머신 큐피도 캡슐커피 시음기 (0) | 2014.07.07 |
---|---|
까페이탈리아 커피머신 큐피도 개봉기 (6) | 2014.06.18 |
소리좋고 휴대성 좋은 블루투스 헤드폰 LG HBS-600 사용기 (6) | 201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