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모임덕에 알게된 커피전문점 '커피와 사람들' 분위기는 매우 편안하며, 커피는 맛있고, 음악도 거슬리지 않는 그런곳.
드립커피인데, 각 대륙별 국가별로 메뉴판에서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곳.
드립커피인데, 각 대륙별 국가별로 메뉴판에서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곳.
분위기는 좀 엔틱하고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항상 1층의 큰 탁자에서 모임을 하기에 아직까지 2층을 본적이 없다.
생두를 보며 문득 야웅군에게 열매를 먹이면 새로운 종류의 고양이 커피를 만들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팔고 있다.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포장해 팔고 있다.
로스팅한 원두는 요일별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월요일은 코스타리카, 화요일은 콜롬비아, 목요일은 페루, 금요일은 브라질이 100g에 5천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구입해서 하나 사다준적이 있는데 꽤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원두외에 커피와 관련한 용품도 팔고 있는데 파는 물건들이 좀 엔틱한 분위기가 있다.
로스팅 기계 그리고 담배도 팔고 있는데 실내는 금연이고 담배를 필려면 밖으로 나가야 한다.
감기 기운이 있어 내 몸을 위해 레몬차로 이번 감기는 정말 오래 가네요.
사진찍을때 꼭 끼어들기 하는 사람이 모임마다 한명씩 있는 듯 하다.
분위기가 조용한 커피 전문점, 책모임이 있는 날은 조금 시끄러울수도...
평상시는 그냥 혼자 앉아서 책 읽기를 해도 괜찮을 분위기....
분위기가 조용한 커피 전문점, 책모임이 있는 날은 조금 시끄러울수도...
평상시는 그냥 혼자 앉아서 책 읽기를 해도 괜찮을 분위기....
이날 느낀거지만 난 가위,바위,보는 정말 못한다. 11전 1승 10패의 기록.
그래도 사이먼의 고양이는 앉아서 다 볼수 있었다. 그림만 있는 책이라 책장이 잘 넘어간다.
'커피와 사람들'은 이글루의 시사 블로거 자그니님 덕분에 알게된 분위기 편안한 커피집.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홍대 세븐스프링스 바로 뒷길에서 보면 간판이 보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그래도 사이먼의 고양이는 앉아서 다 볼수 있었다. 그림만 있는 책이라 책장이 잘 넘어간다.
'커피와 사람들'은 이글루의 시사 블로거 자그니님 덕분에 알게된 분위기 편안한 커피집.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 하세요. 홍대 세븐스프링스 바로 뒷길에서 보면 간판이 보입니다.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반응형
'지구별여행 > 카페,맛집,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망베르 통치즈가 피자에 더 스페셜 피자. (29) | 2010.05.05 |
---|---|
일본식 생라멘 전문점 하코야(hakoya) (18) | 2010.04.11 |
푸짐하게 한그릇 연산 할머니 순대. (34) | 2010.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