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2025에서 새로운 디자인 '틔운' 공개
2024.12.30LG전자의 생활가전제품 중 조금 특이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는 식물재배기 '틔운'이 내년 라스베가스 CES에서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개됩니다. 인테리어적 요소를 더 가미한 새로운 '틔운'은 신규 콘셉트 2종을 선보이며 ‘반려(伴侶)식물’에 대한 고객경험 확장에 주도합니다.예전에 책상 위에 두는 작은 화분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었지만 이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는 가전제품에 더해져 인테리어 요소를 좀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LG 틔운의 새로운 디자인중 하나는 스탠드 조명 디자인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협탁으로, 집안 어느 곳에 놓아도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식물을 키우는 것은 물론 무드등이나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 조명 타입의 틔운은 위쪽 조명은 낮에는 식물 생장을 위한 LED..
LG 틔운 미니 다양한 컬러와 재활용으로 선택의 폭 넓어진다
2022.10.01탁자 위 작은 정원으로 불리는 LG 틔운 미니 신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틔운 미니는 일반 틔운과 비교해 가격도 저렴하고 사용하기도 쉬워 집에서 작물을 키우기에 도전하는 초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에 다양한 컬러와 재활용 플라스틱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틔운 미니'는 아래 사진처럼 한 가지 컬러의 모델만 출시했는데 이번에 좀 더 다양한 컬러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자원 낭비도 줄이고 있습니다. 기존 회색이던 '틔운 미니'의 하단부에 베이지, 민트, 레몬, 피치 등 새로운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해 모두 4종류의 '틔운 미니'를 출시했습니다. 하단부에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LED 조명부의 투명 커버 등 일부 부품을 제외..
탁자 위의 작은 정원 LG 틔운 미니 출시
2022.03.05지난해 처음 LG전자가 국내에 선보였던 식물재배기 LG 틔운 미니가 출시되었습니다. 식물재배기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좀 생소한 가전제품이기도 합니다. LG 틔운 미니는 작은 화분 정도의 크기로 테이블이나 탁자 같은 곳에 놓고 식물을 재배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 지금까지 없던 가전제품이기도 합니다. 요즘 국내도 저처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많은데 식물재배기는 이것과 비슷하게 반려식물이라고 부르며 식물과 교감하며 심리적 안정감을 취하고 치유받는 사람들을 위한 디바이스가 식물재배기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심리 효과가 있는 것처럼 식물재배기에 꽃이나 허브, 야채류를 키우며 요리를 하거나 혹은 꽃으로 정신 치유를 받을 수 있는 기기가 틔운과 같은 식물재배기입니다. LG 틔운 ..
먼저 만나본 신가전 식물재배기 LG 틔운(LG tiiun)
2021.10.15이걸 재미있다고 해야 할까요? LG 전자에서 신개념 가전제품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이란 식물재배기를 발표했습니다. LG전자의 경우 요즘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스타일러부터 맥주 제조기 홈브루 등 기존에 없던 가전제품을 만들어 새로운 생활 라이프를 제시했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쉽게 집에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식물재배기를 출시했습니다. 'LG 틔운'은 식물을 재배해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집에서 식물을 재배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이 자동화된 가전제품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듯 반려식물을 키우거나 허브류등을 직접 재배해 집에서 차를 마시거나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핏 보면 미니 냉장고 같은 느낌인데 유리로 된 창을 보면 아래위 선반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투명 도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