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깔끔한 느낌 갤럭시탭10.1 화이트.
2011.11.26갤럭시탭 10.1 화면은 확실히 스마트폰보다 넓고 시원하다는 느낌입니다. 옆면이나 윗부분은 은색마감으로 깔끔하더군요. 뒷면은 유광의 화이트 깔끔해 보입니다. 뒷쪽에는 카메라와 플래시가 있습니다. 무게도 가벼워졌고 키보드독에 올려놓고 만져보니 괜찮더군요. 키보드독의 키캄도 좋고 물리적 쿼티자판은 역시 문자입력이나 간단한 문서 작성에는 확실히 좋은 잇점이 있더군요. 아직 태블릿은 안드로이드가 앱 숫자도 적고 아이패드가 주류이긴 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도 빨리 활성화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도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데 태블릿도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좀 더 깔끔하고 미관상 보기가 더 좋더군요. 아직 태블릿이 콘텐츠 소비가 주 목적이라 노트북의 생산적인 활동에는 모자란 느낌이 개인적으로 필요가 없긴하나 ..
갤럭시 S2 핑크와 화이트.
2011.10.23핑크색은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자들에게 더 인기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가 핑크색을 들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느낌 이더군요. 요즘 스마트폰도 단순한 블랙보다 이런 다양한 컬러가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Review/IT,웹] - 갤럭시탭 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 삼성 슬레이트 PC [Review/스마트폰] - 같지만 다른 갤럭시S2 통신3사의 미묘한 차이
갤럭시탭 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 삼성 슬레이트 PC
2011.10.21한국 전자전에서 가장 큰 부스를 보여준 삼성의 부스 입구 입니다. 딱히 눈에 띄는 신제품은 없었고 기존에 있는 제품들의 전시와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두었더군요. 갤럭시 HD LTE는 그냥 목각으로 있는거라 구경은 못했고 스마트폰 코너에 갤럭시탭과 갤럭시 S2 LTE가 있더군요. 그리고 PC 코너에서 만난 WINDOW 7 기반의 슬레이트 7 입니다. 11.5인치의 LCD에 키보드와 펜터치는 블루투스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가상의 쿼티 자판은 저러한 형태로 나오더군요. 그리고 키보드는 이렇게 축소가 되어 측면으로 보낼수도 있더군요. 화면의 활용도가 좀 크지겠죠. 웹 페이지를 띄워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사실 윈도우7이랑 모든게 같습니다. 전용펜인데 생각보다 메모도 할 수 있고 그림도 그리고 여러모로 좀..
같지만 다른 갤럭시S2 통신3사의 미묘한 차이
2011.04.29각각 다른 갤럭시S2 통신 3사로 모두 출시중인데 무엇이 다를까요 ? 지난 갤럭시S는 3사가 조금씩 사양의 차이가 있는데 이번에 보니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GALAXY S II SHW-M250S SHW-M250K SHW-M250L OS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Android 2.3(진저브레드) CPU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1.2Ghz (듀얼코어) 메모리 1G 1G 1G LCD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AMOLED PLUS (480*800) 카메라 800만화소 800만화소 800만화소 영상통화 0 0 0 외장메모리 32G 32G 32G WI-FI 802.11abgn 802.11ab..
3D TV 두가지 방식을 다 체험해보고 나니
2011.04.18올해 1월초 라스베가스 CES에서 제일 큰 화두를 던진게 3D TV 와 스마트란 두 단어 참관의 기회를 얻어 라스베가스에서 전 세계 가전회사의 3DTV 스마트 TV를 모두 본 셈이었는데 본격적으로 이제 3DTV시대가 도래했는지 국내도 CES에 선보였던 제품들이 하나씩 출시되면서 삼성과 LG의 싸움이 치열하다. 현재 시판되는 3D TV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누어져 있다. 삼성은 셔터 글라스 방식 엘지는 FPR이라는 필름을 붙여서 보여주는 편광방식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CES에서 모든 가전회사의 TV를 모두 봤지만 지난달 삼성 3D TV의 블로거 간담회도 갔었고 이번에 역시 엘지전자 더블로거 간담회가 있어 3DTV를 다시 볼수 있게 되어 다시한번 양쪽의 TV를 비교해 보게 되었다. 본인의 경우 현재 작년부터..
보급형이지만 주목해 볼만한 갤럭시 네오
2011.04.12삼성에서 공급하는 모델중 현재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갤럭시S,K,U 이렇게 3가지 모델로 볼수 있고 이번에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3종을 출시한것이 갤럭시 에이스 , 지오, 네오 입니다. 지금 출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은 4인치 이상의 LCD에 1Ghz 이상의 듀얼코어가 요즘 대세로 가고 있지만 이에 반해 보급형들의 큰 특징은 LCD가 3인치대에 해상도를 낮추고 CPU클럭이 대부분 800Mhz 이하의 cpu를 사용하고 있으며 영상통화등을 지원하지 않는게 큰 특징 입니다. 삼성에서 나오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라 할수 있는 갤럭시 지오, 네오, 에이스의 스펙을 한번 살펴보면 차이가 없는듯 하지만 통신사별로 서로 조금씩 많이 다릅니다. 갤럭시 네오 갤럭시 지오 갤럭시 에이스 OS 안드로이드2.2프로요 안드로이드2.2..
3D 논쟁, 삼성 3D 스마트TV 블로거 간담회
2011.03.16삼성 3D 스마트 TV 비교 시연회. 지난주 3월 12일 삼성 딜라이트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3D 스마트 TV 간담회겸 품평회에 잠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근래에 IT 관련 뉴스를 보면 LG와 삼성의 3D TV 마케팅이 거의 전쟁 수준 입니다. 양쪽 보도자료들이나 임원들의 기자 간담회 기사만 봐도 한치 양보도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더군요. 요즘 양사가 모두 거의 감정싸움에 치달은 수준에 서로 마주치면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더군요. 아마 이건 양사의 TV가 3D 구현 방식이 서로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방식에 대한 우수함과 단점을 부각시켜 이야기 하다보니 그렇게 된거 같더군요. 현재 LG는 편광(Passive)방식의 TV를 그리고 삼성은 active 방식의 3D TV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TV ..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