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vs FX 미니 콘서트 서로 다른 매력.
2009.11.12지난 LG 모바일 월드컵에서 행사뒤 현재 쵸콜릿폰 모델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와 FX의 미니 콘서트에서 소녀시대가 확실히 팬 층이 두터운 듯 하다. 프레스로 참여해 팬들을 보니 소녀시대는 연령층이 꽤 다양하다. 내 뒤에 남학생부터 40대는 넘어서신 듯한 아저씨 FX 공연땐 가만히 앉아 계시다 소녀시대가 나오니 휴대폰으로 열심히 동영상을 담고 계신다. FX도 팬들도 지난번 뉴쵸콜릿 쇼케이스때보다 확실히 많아진듯 하다. [Review/culture] - 최고의 엄지족은 누구. LG 모바일 월드컵. [Review/culture] - 소녀시대 vs fx(에프엑스) - 뉴쵸콜릿 쇼케이스 공연.
2009년 여름을 정리하며.
2009.11.12벽에 핀 해바라기. 낮잠. 졸고있는 고양이. 물놀이 하는 꼬마. 여름 장마. 하늘위 솜사탕. 해바라기 핀 풍경. 바람이 지나가는 풍경. 제겐 2009년 여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 달력응모 이제 봄만 남았군요.
고양이 풀뜯어 먹는 소리란 ? 캣그라스.
2009.11.11개가 풀뜯어먹는 소리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고양이도 풀을 뜯어먹는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 캣그라스 흔히 고양이풀 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고양이가 뜯어먹는 풀이다. 주로 외떡잎식물로 이 고양이 풀은 우리말로는 보통 귀리류로 녹말을 포함한 식용 식물이다. 집고양이들은 집에서 키워서 먹이고 길고양이들이 가끔 풀밭에서 야생 귀리를 뜯어먹는걸 볼 수 있다. 흔히 고양이가 생선류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뜯어먹는다. 가끔 풀밭에서 길고양이가 뒹굴고 있음 거기 캣닢이나 이 고양이풀이 있어 풀 뜯어먹는 초식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이 고양이풀 씨앗을 판다. 어쨌든 야웅군을 먹이기 위해 한 봉지를 사 왔다. 캣그라스를 키우는 법은 간단하다 보통 우유팩에 흙을 붓고 1cm가 안될 정도로 얇게 묻..
최고의 엄지족은 누구. LG 모바일 월드컵.
2009.11.10지난 일요일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2009년 최고의 모바일 문자 달인을 뽑는 'LG모바일 월드컵 대한민국 결승'이 열려 잠깐 다녀왔습니다. 올해 참가자가 280만 명이었다고 하더군요. 최종 본선은 8명이 출전했습니다. 아트홀 입구에 전시된 뉴쵸콜릿폰. 잠깐 도우미 아가씨 옆에서 뉴쵸콜릿폰 구경. 이날 행사의 진행은 서현진 아나운서와 개그맨 지석진씨가 진행을 했습니다. 모바일 월드컵은 문자를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보내느냐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 시합은 와인리그라 불리는 40대 이상의 어른들의 시합 입니다. 경기규칙을 설명하는 지석진씨. 와인리그는 이날의 메인경기가 아닌지라 간단히 끝났습니다. 참가자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분이 58 가장 젊으신 분은 40이었는데 가장 젊은 분이 우승해 상금 100..
2009년 가을을 정리하며.
2009.11.09단풍 #1 오이류세계류 단풍 #2 구름이 지나가는 한진포구. 창밖 코스모스와 꿀벌. 티스토리에서 하는 이벤트중 달력이벤트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2009년 한 해 동안 사진을 슬라이드로 넘겨보다가 몇 컷 응모. 쌓아놓고 정리하지 못한 사진도 좀 있다 는걸 티스토리 덕분에 알았네요. 2009년을 슬슬 정리할 때가 왔긴 왔군요.
미사와시 - 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
2009.11.06코마키 온천 아오모리야는 내 2번째 숙소로 이곳은 미사와역에서 차로 가면 채 10분이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로 야간에 미시와역에 도착해 아오모리야에서 나오는 코마키버스를 타고 들어오기로 했으나 아오모리야에 근무하시는 한국분이 마중나와 그분 차를 타고 들어왔다. 야간이라 불이 꺼져 있어 외관을 볼수없어 잘 몰랐는데 상당히 좋은 호텔이다. 이번 여행중에 묶었든 숙소중 가장 큰 호텔이라 할수있다. 호텔이라는 명칭을 넣지않고 그냥 아오모리야라고 부르는데 한국에 소개될땐 특급호텔로 소개된다고 한다. 어쨌든 이곳에 근무하시는 한국인직원의 안내를 받아 꽤 편하게 왔다. 아오모리야에 한국인이 예약을 하게 되면 아마 그분이 모두 담당하시는듯 하더군요. 이날은 한국인이 저랑 다른한분이 있었네요. 아오모리야는 3개의 건물..
티스토리 달력 응모, 겨울.
2009.11.05눈내리는 날 #1 눈내리는 날 #2 온천하는 야웅군. 내가 기억하는 2009년 겨울.... 달력을 넘긴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2009년을 정리하는군요.
야웅군에게 온 이웃블로거의 선물.
2009.11.04얼마전 단비라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월애님의 블로그에서 단비가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하길래 야웅군 보내달라고 댓글을 남겼더니 흔쾌히 보내주셨다. 오늘 오후에 택배 아저씨의 전화 "야웅군" 님 맞으신가요 ? 가끔 우리집에 오는 택배는 "야웅군"이라는 이름으로 택배가 좀 자주 온다. 블로그에서만 사실 닉네임을 fallen angel이란걸 사용하기에 어쨌든 '경비실에 부탁할게요'라고 통화한뒤 귀가하며 찾아와서 내려놓으니 바로 반응하는 야웅군. 박스는 언제나 고양이들의 로망... 뱅글뱅글 박스주위를 돌고 있다. 장난감 쥐돌이 말구도 간식, 공, 목줄까지 좀 많이 보내셨다. 꽤 선물이 많은데 택배받은 야웅군이 갑자기 부럽다. 장난감을 꺼내서 늘어놓으니 고민하는 야웅군... 고양이 장난감을 ..
다른 문화의 체험 아오모리 남녀혼탕 스카유 온천.
2009.11.03핫코다산 로프웨이역에서 출발해 버스를 타고 10분 조금 더 달리면 나오는 스카유 온천 아오모리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1954년 국민보양온천 1호로 처음 만들어질때 당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 온천이라고 하는데 이곳은 센닌부로라고 불리는 혼욕탕이 유명하다고 한다. 혼욕탕이라길래 좀 난감했는데 어쨌든 산에서 매서운 칼바람에 비까지 맞아서 좀 쉬고 싶은 생각이었고 지금까지 내가 겪어본 일본 료칸의 혼욕탕이란게 칸막이가 있어 여성전용탕 따로 칸막이를 통해 여자들이 혼욕탕으로 들어오는 경우를 본적이 없었다.그냥 이곳도 그러리라 생각하고 갔는데 내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스카유 온천 입구에 있는 약수 일단 나도 여기서 물 한잔. 입구에 비취된 자동 발매기 예약된 상태라 바로 카운트로 들어갔다. 입구에 걸려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