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사진으로 보는 방콕 해피 타일랜드 BFF 페스티벌
2014.08.17이번 태국 여행의 큰 목적중 하나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서 진행한 해피 타일랜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습니다. 태국 정부 관광청에서 초대한 세계 각국의 여행사 관계사, 에이전시, 미디어 관계자등 800여명을 초청해 진행한 메가팸투어 행사로 제 경우는 뉴미디어 관계자로 참석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은 방콕의 중심 센트라 그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했으며 거리 퍼레이드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 되었으며 태국 유명 가수들의 공연부터 시작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 우리 일행들도 저 포토부스 앞에서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죠. ▲ 행사전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계 각국에서 온 참여자들과 함께 식사. 센트라 그랜드 ..
동남아 여행의 중심 태국 방콕에서 체험하는 SKT T로밍 원패스
2014.08.15▲ SK텔레콤 원패스 데이터 로밍요금 종류. 해외로 나가게 되면 늘 인터넷 사용을 고민하게 되는데 전 SKT 가입자이다 보니 T로밍 원패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 9000원에 무제한이라 현지 통신망의 사정에 따라 데이터 로밍을 제대로 잘 사용할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데 T로밍 원패스의 경우 현재 세계 12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에서 3G 망을 이용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T로밍 팅 무한톡, 그리고 어르신들을 위한 T로밍 실버 무한톡을 얼마전에 출시 하기도 했습니다.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 신청은 어떻게 ?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 신청과 가입은 모바일 T월드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가입하거나 고객센터나 SKT 지점 그리..
방콕에서 기도하는 여인
2014.08.15이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중 하나 사원과 기도하는 사람들...이 곳에서 기도하면 좋은 곳으로 시집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그래서 기도하는 여인들이 많았던 곳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좋은곳으로 꼭 가시길...
방콕여행 아트센터부터 씨암파라곤까지 방콕 시내중심지 돌아보기
2014.08.14방콕에서 3일을 보낸 센트라 그랜드 호텔은 방콕 시내중심지에 있는 호텔이라 시내 중심지 관광을 하기에 딱 좋은 위치랄까 ? 그래서 첫 날 일정으로 호텔에서 가까운 시내 중심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호텔에서 거의 10분 거리에 있는 방콕 아트센터 부터 마분콩센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방콕에서 유명한 쇼핑센터중 하나인 씨암파라곤까지 아이쇼핑겸 즐기다 왔다.방콕아트 센터부터 마분콩 센터 씨암 디스커버리, 씨암파라곤까지 돌아보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내부 구조가 꽤 독특한 아트센터라 늘 전시가 있는듯 한데 내부가 원형 나선으로 돌아 올라가며 전시작품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미술관 관람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독특한 구조는 씨엠립의 앙코르왓 국립 박물관의 입구와 그 구조가 비슷하다. 아트센터 답게 위층으로..
방콕 쇼핑부터 마사지,식도락까지 원스톱으로 센트럴 엠바시
2014.08.11여행에서 문화유적, 볼거리, 쇼핑, 식도락 그리고 태국여행에서 마사지를 뺄수가 없는데 동남아에서 방콕은 이 요소들을 모두 가진 도시중 하나다.이번에 첫 방문한 센트럴 엠바시(central embassy)는 2개월전에 오픈한 방콕의 새로운 쇼핑센터로 1,2층은 명품관 기존 방콕에 없던 브랜드로 채워져 있으며 지하에 잇타이 EATHAI, 그리고 쇼핑몰 안에 5층에 디바나 스파까지 있어 쇼핑부터 마사지에 식도락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해결이 가능한 쇼핑센터중 하나다. 명품관이 있는 다른 시암파라곤과 좀 다른 분위기로 아직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아 좀 덜 복잡하고 좀 더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해 차별화를 한걸로 보인다. 위치는 센트럴 칫롬옆으로 지하철 역과 연결이 되어 있다. 통상 쇼핑몰의 건축을 보면 이동 동선이 길..
사진으로 보는 흥미진진 방콕에서 후아힌까지 여행스케치
2014.08.08▲ CENTRA GRAND 호텔에서 본 매력적인 방콕의 야경. 지난달에 태국관광청의 초대로 블로거 팸투어에 참여해 방콕에서 열린 타일랜드 베스트 프렌드 페스티벌(이하 BFF)에 참여하고 대략 6일간 방콕과 후아힌 지역을 다녀 왔네요. 이번 여행의 목적은 방콕에서 열린 BFF 참석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지난 4월 송크란 축제때 태국을 방문하긴 했지만 방콕은 참 오랜만에 다녀온거 같습니다.태국 베스트 프렌즈 페스티벌은 태국관광청에서 주최한 행사로 전세계 여행업계 관계자와 에이전시 미디어들 800여명이 초청되어 태국 각 지역을 돌아보는 행사를 가졌는데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방콕 이었고 태국 왕실별장이 있는 후아힌(HUAHIN)은 처음 가보는 지역이라 함께 여행한 친구들과 꽤 재미있게 보낸 일주일 이었습니..
방콕의 하루 ~
2014.07.26에어아시아를 타고 태국 방콕에 도착~ 에어아시아는 이번에 처음 타보는 항공인데 이코노미도 자리마다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한다. 어쨌든 국내 저가항공사와 비슷한 느낌 기내에서 신라면을 팔고 있는데 귀국할때 먹어봐야겟다. 도착한 날은 비가 살짝 왔는데... 지금은 오히려 한국보다 덜 더운 느낌 이다. 저녁에 도착 하자마자 배고파서 사람들과 밥먹으러 나왔는데 역시 태국은 먹을게 많은 동네라 귀국할때 살이쪄서 갈지도 ~.~;;; 오전에 아트센터 가서 그림을 구경하고 쇼핑센터에서 로모그라피를 만나 반가운 마음과 함께 오랜만에 필름의 향수를 느끼고 이번 여행에 로모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아 아쉬움도 살짝 느낀 ~ 아트센터에서 만난 그림중 조금 오랜시간 걸음을 멈추게 한 그림 3000바트에 팔고 있다. 오후에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