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즐겁게 하는 멀티미디어 게임기 옵티머스큐.
2010.07.12흔히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들은 어떤게 있을까. 사실 전화기의 기능보다 스마트폰은 여러가지 멀티미디어 기기의 기능을 전화에 붙여 놨다고 볼수있다. 그렇다면 옵티머스Q의 멀티미디어 기능은 어느 정도 일까. 멀티태스킹 화면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가장 최근에 사용한 또는 실행되고 있는 6가지의 앱이 나타난다. DMB화면 화질도 좋고 안테나 없이도 수신이 좋은 곳은 채널이 잘 검색된다. DMB에 녹화 기능이 없는게 살짝 아쉽다. 자막은 파일명과 같으면 자동인식 하거나 지정해줄수 있으며 DIvx 1280*720의 영상까지 끊김없이 잘 재생이 된다. 지원하는 영상 포맷은 avi,divx,mp4,k3g,wmv라고 되어 있으나 mkv파일등 다른 종류의 파일도 재생이 된다. 동영상을 따로 인코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 ..
외국인과 함께한 여행, 유용한 옵티머스큐의 전자사전.
2010.07.08지난주에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블로거들과 국가브랜드 위원회의 행사로 1박2일간 한국 문화체험과 산업현장을 견학 하고 왔네요. 참여한 외국인들은 주로 성균관대, 경희대, 이화여대등에서 어학당을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고 국가도 다양하게 중국,싱가폴,아제르바이잔, 파라과이 ,인도,인도네시아등 국가도 많이달라 언어도 다 다르고 공통점이라고는 한국에서 생활하며 블로그를 통해 각자의 언어로 한국생활을 자기네 나라에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군요. 외국인들과 함께 군산 현대중공업견학과 전주 한옥마을에서 한국문화의 체험에 같이 동참했는데 각자 언어는 다르나 모두 공통적으로 영어는 잘 하더군요. 그중에는 한국어를 꽤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 아직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외국인들도 좀 있었습니다. 외국인 26명과 영어가이드 1명..
은행처럼 번호표 받아 줄서야 먹는 이대감 족발집.
2010.07.06이대감 족빌집은 시청에서 장사 한지 오래됐고 꽤 유명한 족발집이다. 족발에 찍어먹는 마늘소스가 유명한데 포장도 하구 항상 가보면 줄서서 대기해야 한다. 골목길 안에 있는 작은집인데 늘 사람으로 붐비는 집. 가게 문앞에 있는 팻말 예약따위는 받지 않는다. 오로지 줄서서 대기해서 번호 순서대로 들어가 먹을수 있다. 번호순서가 되었는데 일행이 도착 안하면 뒷 사람과 바꾸는게 낫다. 보통 5시까지 가야 좀 여유롭게 먹을수 있고 이날은 6시 조금 넘어 갔는데 현재의 내 번호표 54번이다. 30번대가 지났고 대략 1시간 조금 더 기다린듯 하다.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DMB 시청. 마침 번호 순서가 되었을때 일행이 도착해서 간신히 자리잡기 뒷 사람이랑 바꿀려 했는데 1명이 먼저 도착. 메뉴는 간단하다. 족발과 만두국..
특색있는 세가지 맛의 불고기 - 홍대 금화로 불고기.
2010.06.24홍대쪽에 있는 고기집인데 가게 들어가는 입구가 꼭 카페 같은 분위기. 안쪽은 여느 식당과 큰 차이는 없다. 모임이 있어 간곳인데 이 곳의 주 메뉴는 3종류의 불고기. 이집의 주메뉴는 오징어 , 소 , 돼지 불고기 그리고 서브메뉴로 파전이 불고기는 모두 2인분이 기준. 일단 테이블 마다 다른 종류로 하나씩 다 주문했다. 간단하게 몇가지 반찬이 나온다. 반찬은 처음에 한번만 이렇게 차려주고 더 먹고 싶으면 셀프서비스라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어야 한다. 단호박 샐러드가 달콤한게 맛있다. 2년된 묵은지라는데 이건 맛이 제대로다. 상당히 맛있는편... 오징어,새우,열합,조개등이 들어간 파전 작은 피자 처럼 두껍다. 물은 녹차를 우려낸 물을 주는데 맛이 많이 진하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 고기집인데 테이블 위에 ..
콩국물이 끝내주는 진주회관 냉콩국수.
2010.06.20시청역 삼성생명 본관 뒷 골목에 있는 집으로 콩국수 하나로 유명해진 곳이다. 뒤쪽에 있었는데 안쪽은 좀 넓다. 방송에도 꽤 자주 나온집이다. 메뉴는 콩국수외 다른 메뉴도 몇가지 있는데 콩국수 외에는 먹어본적이 없다. 상당히 간단한 상차림 콩국수에 김치. 콩국수에도 면과 콩국물 외에 다른건 없다. 그러니 비쥬얼한면은 전혀 없다. 콩국물을 냉장고에 시원하게 만든뒤 상에 올려준다. 김치를 항상 직접 담근다는데 상당히 맛있다. 면은 쫄깃쫄깃하고 국물을 마셔보면 확실히 다르다. 예전에 콩을 사다가 시장에서 나도 직접 갈아서 한번 집에서 콩국수를 해봤는데 이 맛은 안나더라. 콩국물이 어쨌든 상당히 진하고 구수하면서 맛있다. 그래서 국물은 안남긴다. oz에서 맛집 평가를 봐도 별4개 반으로 맛에 대한 평은 좋다. 이..
쿼티자판을 선택한 스타일리쉬한 옵티머스큐.
2010.06.17금주부터 lg전자 옵티머스큐 체험단으로 참여해 사용하게 된 안드로이드 + OZ가 결합한 스마트폰 옵티머스큐 입니다. 개통하고 실제 사용은 이제 5일째군요. 눈에 보이는 가장 큰 외형적인 특징은 쿼티키패드와 트랙볼이네요. 출시전에는 가칭 이클립스라는 이름으로 불려졌고 현재 옵티머스Q라고 불려지는 폰이죠. 기계적 특징. 카메라500만화소,통신규격3G,지상파DMB,GPS,동영상재생,LCD3.5인치, 외장메모리지원(MicroSD 32G), 쿼티슬라이드 키패드, 3.5인치 HD LCD 해상도 (800*480), 스냅드래곤1GHz CPU, OS 안드로이드1.6, 지상파DMB, GPS, MP3, VOD, Wi-Fi, 3.5mm 이어폰잭, 내부메모리 3G, 멀티태스킹, 블루투스, 전면 터치스크린 , DivX와 XviD..
춘향전의 에로틱한 재해석 - 방자전.
2010.06.04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포스터만 봐도 먼가 야릇한 느낌이 드는 포스터 흔히 우리 머리속에 알고 있는 기생의 딸 춘향의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 느낌을 주는 김대우 감독의 전작 과 비슷한 분위기의 느낌이 온다. 주연 배역에 조여정,류승범,김주혁 사실 인물로 볼때 김주혁이 이몽룡감이라 생각하는데 류승범이 이몽룡, 김주혁은 하인 방자 그리고 조여정이 춘향이다. 포스터에서 두남자와 한여자 살짝 묘한 느낌을 주는데 이 이야기는 기존의 우리가 아는 춘향전과는 180도 이야기가 다르다. 영화가 성인영화라 베드씬에서 수위높은(?) 노출도 좀 있고 방자와 춘향의 베드씬 그리고 이몽룡과 향단이의 베드씬등 기존에 고전소설을 엎어버린 좀 에로틱한 코믹 사극이다. 영화 마지막에 어떤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관객에게 전해주려고 하..
루믹스 GF1을 더 엣지있게 만드는 가죽 속사케이스.
2010.05.31보통 카메라 케이스의 주목적은 카메라 바디의 흠집 방지를 위해 많이 사용되나 그 외 보조적인 기능으로 그립감을 향상 시켜주고 카메라를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다. 특히나 가죽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좀 더 카메라를 럭셔리하게 보여주는 하나의 액세서리 기능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카메라 바디가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GF1의 경우는 모두 5가지 색상으로 나오는데 내가 사용하는 화이트 바디의 경우 흠집이 나면 눈에 잘 보여 케이스가 꼭 필요하다. 파나소닉 GF1용으로 만들어진 Claysmith 가죽 케이스 박스, 시가를 물고 있는 캐릭터가 좀 귀엽게 느껴진다. 박스를 개봉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극세사천. 구성품은 케이스 , 스트랩 ,극세사천 , 케이스 고정용 접합나사 , 보증서.재..
로빈후드, 그 전설의 시작.
2010.05.23감독 리들리 스콧 그리고 주연 러셀 크로우 이 두 사람의 이름 때문에 이전에 아이언맨2를 보며 상당히 기대하고 본 영화 글라디에이터에서 검투사의 러셀 크로우를 상상하며 활잡이의 모습을 생각하며 지켜 본 영화 그런데 살짝 기대와는 어긋난 액션 영화라고 하나 드라마적 요소가 좀 강하다. 로빈후드는 영국 전설속의 인물로 실제 존재 했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이야기가 시작 됐는지 역사상 사실 정확한 기록은 없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이야기가 많이 덧붙여져 온 전설속의 인물이다. 이 영화 역시 로빈후드라 전해지는 여러 가지 이야기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의적이라는 로빈 후드가 어떻게 시작되었나를 이야기 한다. 즉 로빈 후드의 탄생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셔우드 숲으로 들어가서 의적 로빈 후드라 불리기전의 행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