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팍세 일몰 뷰포인트 푸살라오 대불상 공원
2019.11.13라오스 팍세의 푸살라오 대공원은 조금 슬픈 전설이 있는 공원이기도 하며 팍세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뷰포인트중 하나다.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참파삭 호텔에서 보면 이 공원의 황금불상이 잘 보였는데 그랜드참파삭 호텔에서 강을 건너면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공원중 하나로 현지인들이 기도를 하러 많이 가는 사원이 있는 곳으로 불교국가라 그런지 팍세에도 꽤 많은 사원들이 있다. 이곳을 올라가는 방법은 2가지다. 하나는 나가의 조각상이 있는 계단을 따라 걸어서 도보로 다른 하나는 차로 바로 대불상이 있는 사원까지 가는 것이다. 푸살라오 대불상으로 가는 계단인데 꽤 높을뿐 아니라 숫자도 많은데 이곳을 연인과 함께 끝까지 올라가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다나 어쩐다나 어쨌든 그런 전설이 있는 곳인데 이 이야기는 사실..
해외에서 무제한 와이파이 사용 라오스에서 KT 로밍에그 후기
2019.11.08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데이터 로밍을 많이 하는데 스마트폰외 노트북과 태블릿등 여러대의 기기기를 가져가 사용할 경우 KT 로밍 에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밍 에그는 하나로 최대 5개의 기기가 와이파이로 연결 가능하며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데이터로밍 보다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합니다. 단 커버리지는 세계 134개국에서 기본 데이터를 소진해도 와이파이로 1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데이터 로밍의 경우 18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134개국으로 그래도 대부분 여행자가 많이 가는 곳은 사용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요금도 데이터 로밍보다 저렴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많이 이용하는 미주, 유럽, 동남아등 주요 국가는 대부부 로밍..
인천에서 라오항공 타고 라오스 팍세로 가는 길
2019.11.07라오스는 몇 번 방문을 했던 나라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시는 루앙프라방이기도 합니다.라오스 여행이라고 하면 흔히 청춘들의 여행지라고 하면 방비엔으로 라오스의 역사와 문화 유적을 본다면 루앙프라방 그리고 시간이 멈춘 곳이라면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 팍송, 씨판돈을 꼽는데 라오스 남부는 유럽의 백패커들 배낭여행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천에서 라오스 남부의 참파삭의 중심 팍세로 가는 직항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라오스 남부로 가는 길은 꽤 멀기도 합니다. 인천에서 라오스 팍세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먼저 직항으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가서 비엔티안에서 팍세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 하거나 아니면 비엔티안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팍세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스 방비엥에 가면 해봐야 할 액티비티 4가지
2018.02.06배낭여행자들의 천국 혹은 시간이 멈춘 나라 라오스 ~ 그중에서 아마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도시라면 물놀이의 천국 방비엔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루앙프라방이다.특히 물놀이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비엔은 청춘들에게 인기 여행지로 유럽의 배낭 여행자들이 몰려 오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은 방비엔에서 꼭 즐겨보라 권하고 싶은 액티비티를 골라봤다. 아마 해보지 않으면 후회하게 될 것이다. 1. 블루라군에서 다이빙. 방비엔의 매력이랄까 때묻지 않은 자연 그냥 나무에 줄 하나 묶어 놓고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혹은 뜨거운 태양이 나오면 그 빛에 일광욕을 즐기며 그늘에 앉아 맥주도 마시고 춤도 추며 즐겁게 떠드는 모습 사람도 그냥 이 속에 일부가 되어 남에 시선을..
라오스에 간다면 먹어보라 권하고 싶은 현지음식
2017.05.09여행을 하다보면 맛집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삶을 느끼기 좋은 것은 현지인들과 먹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다.음식이란 것은 그 자체로 그 나라의 자연과 역사와 문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우리의 비빔밥도 조선시대 임금이 피난하며 피난길에서 나물등을 밥과 함께 비벼 먹은 것에서 유래된것처럼 나라마다 현지식은 그 나라만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라오스에 간다면 한번 먹어보라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봤네요. 라오스 코코넛빵.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 등장해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라오스에서 참 흔한 음식이다. 한국의 붕어빵 같은 느낌의 이 코코넛빵은 주로 재래시장이나 노점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중 하나로 살짝 달고 쌉싸름한 맛이다. 간식거리로도 좋으며 따뜻할 때 먹는게 좋..
라오스 비엔티엔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에서 현지식 즐기기
2014.09.27나는 여행을 가면 현지식을 꽤 즐기는 편이다. 음식에는 맛과 향외에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이 베여 있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리고 그곳이 아니면 먹을수 없기 때문에 긴 여행의 경우 한식이 그리워지기도 하지만 되도록이면 그 나라의 현지식을 최대한 많이 맛보고 돌아올려고 한다.언제 다시 들릴지도 모르고 가끔 여행중 아주 괜찮은 혀를 놀라게 할 맛을 발견하기도 하니까... 레스토랑의 이름은 비엔사반 지금도 이 식당의 위치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라오스 강변 야시장 가기전 재래시장 안쪽에 있는 한식당 밥집 맞은편에 있는 현지식당으로 라오스 친구들이 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어찌어찌 헤매다 겨우 찾아간 집으로 비엔티엔에는 이 식당이 두 곳이 운영중이다. 여행에서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는지라 내심 기대를 하고 찾아간..
라오스 팍세 맛집 메콩랑셍 레스토랑
2014.05.17기후도 다르고 땅도 다른 낯선 나라의 음식은 가끔 입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에서 만든 김치는 같은 배추라도 한국의 배추와 같은 아삭한 맛이 없고 뭔가 흐물흐물한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이국만리에서 한국 음식점이 없는 곳도 있으니 음식도 그 나라의 문화라 생각하고 즐기는편인데 여행 기간이 길어지면(사실 별로 긴 여행은 아니였는데 이동이 잦았다.) 한국에서 먹던맛이 그리워질때가 있지만 그런 음식은 구할곳이 없고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서 찾아간 레스토랑이다.당신들이 생각할때 이 동네에서 그러니까 여기 팍세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 어디냐라고 물어서 말이지 현지인들 만큼 이 곳을 자세히 아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일단 가격은 생각말구 가장 가이드분이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안내해 달라고 했다.어차피 이 곳의 물가..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2014.03.11루앙프라방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들.... IN LAOS...
SKT T로밍 원패스 전 세계 123개국으로 내가 체험해본 데이터 로밍.
2014.02.10SKT T로밍 원패스 전 세계 123개국으로 확대 아마 제가 SK텔레콤 서비스 중에 꽤 자주 이용한 서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외에 나가면 늘 인터넷이 되는 곳을 찾아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SK텔레콤 무제한 데이터 로밍 'T로밍 원패스 데이터'는 일 9,000원(현지 수도 시각 기준)의 요금으로 해외에서 모바일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력입니다. 가입도 간편하게 공항에서 신청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고객센터 모바일 T월드에서 신청도 가능하며 현지 도착해서 필요하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작년까지 전 세계 100개국에서 이 T로밍 원패스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 적용 국가가 늘어나 123개국으로 확대되었습니다. T로밍 원패스 데이터는 한번 가입하면 해지 전까지 계속 등록이 되어 있는데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