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셜미디어와 마주한 울트라북 XNOTE Z330,Z430 마주담.
2012.02.21올해부터 노트북 제품군중 울트라북이 제일 이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난주 LG전자의 첫 울트라북 Z330과 Z430을 놓고 LG전자 디자이너와 개발자 마케팅운영 부분의 담당자와 함께 XNOTE 사용자 모임 그리고 블로그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담을 허물고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 자리인 소셜미디어 ‘마주 담(談)’ 이라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참가하는 입장에서는 걸러지지 않은 이야기를 개발자나 디자이너에게 직접 듣고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좋았던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제품의 기획의도와 그리고 잠깐 사용해보며 느끼는 문제점과 궁금증등을 함께 이야기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는 IT제품군을 생산하는 제조사별로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LG 울트라북 Z330과 Z430. Z330과 Z4..
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
얇고 더 가볍게 울트라북 엑스노트 Z330 실제로 보니
2011.12.07지난 11월 30일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활동하는 더블로거의 정기모임이 논현동 'YJ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매달 정기모임을 하면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모임인지라 이번달은 블로거들이 모여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회도 한 번 가져본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자주 찍지만 정작 자기 사진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로 찍어 주기도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며 이번에 새로 출시된 LG전자의 울트라북 Z330 테스트 모델을 잠깐 만져볼 기회도 가졌습니다. 울트라북은 이미 넷북과 울트라씬으로 새로운 신개념 노트북을 정의했던 인텔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울트라북은 또 하나의 PC의 역사를 장식할 새로운 노트북 군의 이름입니다. 태블릿 디바이스에게 빼앗긴 주도적인 시장을 다시금 되찾아 오겠..
명품 오디오 B&O을 품은 아수스 올 뉴 N5 시리즈.
2011.11.29지난주 용산에 폴링인커피에서 열린 아수스 신제품 간담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아수스 하면 조립pc의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의 명가로 유명한데 이날은 아수스 노트북 관련 시연회가 있었습니다. 울트라북인 젠북외에도 멀티미디어형 올인원 노트북과 그리고 안드로이드 태블릿pc 까지 아수스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잠깐 시연이 있었는데 아수스도 현재 조립PC의 부품 사업보다 완성형 PC 노트북에 상당히 집중하고 있다는걸 알수있는 자리 였습니다. 이 날 주인공은 뉴N5 시리즈는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N 시리즈가 B & O (Bang&Olufsen)를 통한 새로운 디자인가 함께 출시 된 제품으로 디자인이나 제품의 특성이 차별화 되어있는 노트북 입니다. 특히 N5 시리즈는 노트북을 통해서 영화..
맥북에어를 닮은 아수스 젠북 실제로 보니.
2011.11.22아마 아수스 하면 많이들 생각나는게 마더보드와 그래픽카드인데 아마 조립 PC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실제 아수스는 완성 PC도 많이 만들고 팔고 있으며 아수스 매출의 50%이상이 노트북 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의 울트라씬 노트북인 젠북을 얼마전 간담회가 있어 잠깐 만져보고 왔습니다. 젠북은 현재 2종류로 11인치(ux21)와 13인치(ux31)로 11월에 곧 출시될 예정 입니다. 가격대는 아수스 젠북 UX31(Core i5 , 4GB of RAM, 128GB SSD)의 가격은 $1,099 원화로 환산하며 120만원대 만약 SSD를 256GB로 업그레이드 하면 $1,349 Core i7 탑재모델을(4GB 램 / SSD 256GB)은 $1,449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 16..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 XNOTE P210(GE30K)
2011.05.03XNOTE P210 엘지전자에서 나온 노트북 시리즈중 넷북보다 성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은 넷북과 마찬가지로 휴대성에 촛점을 맞춰서 나온 노트북 입니다. 일단 주용도가 잦은 출장이 있는 비지니스맨이나 여성들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주 촛점을 맞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몇가지 컬러가 있는데 그중에 화이트는 전체적으로 완전 깔끔하면서 블링블링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곡면이 없는 완전한 평면으로 딱 정확하게 A4 사이즈 입니다. 사용하다 보니 상판에 그림을 그려넣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상판에 LG로고가 양각으로 있을뿐 완전한 평면인데 로고를 컬러를 넣지않고 동일하게 흰색의 음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화이트 컬러에서는 LG전자의 로고가 조금 튀어 보입니다. 우측 측면에 2 * USB 단자 그리..
블링블링한 느낌의 XNOTE P210 노트북 추천.
2011.03.01지난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LG전자 부스에서 만난 다양한 신제품 노트북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꽤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3D 노트북인 XNOTE A520과 바로 작지만 미려한 외관을 가진 XNOTE P210 입니다. xnote A520의 경우 인텔의 2세대 CPU 샌디 브릿지가 장착된 성능에 있어 최강이라고 부를수 있는 노트북이며 P210은 작지만 휴대성과 I5 CPU 채용으로 휴대성과 성능을 다른 mini 노트북보다 보완한 노트북으로 볼 수 있겠더군요. 흰색의 외관에 내부까지 모두 화이트로 일체감을 주어 외관상으로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었던 XNOTE P210 , 11인치대의 미니 노트북 이긴 하지만 인텔의 i5 cpu가 채용 되었고 램도 4G에 윈도우 7 (64BIT)가 OS로 설치되어 있더군요. ..
2011 CES, 글로벌 1위 삼성전자 부스.
2011.01.13종합적으로 보면 글로벌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성 입구의 세계지도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삼성의 세계정복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해외에 나가면 모두 애국자라고 국내 브랜드를 보면 참 반갑다. 그것도 양쪽 입구중 한곳은 삼성이 반대쪽 입구는 LG가 다른 입구는 소니 , 그리고 MS와 INTEL이 나란히 다른 한쪽 입구에 부스가 있었다. 소니를 제외한 다른 일본 가전업체들은 모두 중앙에 있었으니 한국의 2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어찌보면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 했다고 볼수 있다. 삼성의 모든 사업부가 부스에 몇 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졌으며 이번 CES에서 가장 많이 볼수 있었던 스마트 , 3D 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3D 프로젝트도 있었고 스마트 TV쪽은 줄줄이 늘어선 줄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