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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Swallowtail Butterfly)
2007.12.10감독 : 이와이 슌지 , 144분 출연 : 미카미 히로시 ,chara , 와타나베 아츠로 , 이토 아유미 국내엔 러브레터로 유명한 이와이순지 감독의 2번째 장편영화로 1996년작이다. 처음 오프닝 화면도 인상적이고 꽤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하나로 once upon a time으로 시작하는 소녀의 독백으로 나오면서 흑백화면이 나오는데 나비가 날아다니면서 세상을 보는눈이라고나 할까... 전체적인 스토리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가상의 미래 이야기로 일본의 엔화가 세상에서 제일 강력할때 이 엔화를 벌기위해 외국인들은 일본으로 몰려들게 된다..일본인들은 엔화를 벌러온 이주민들을 엔타운이라 경멸하며 일본으로 엔화를 벌기위해 들어온 유민들도 일본을 엔의 천국이라 하며 엔타운이라 부른다.... 동경변두리의 엔타운에서 엔..
추억은 방울방울 (おもひでぽろぽろ: 1991)
2007.12.08스튜디오 지브리의 1991년작. 감독 : 다카하타 이사오 각본 : 다카하타 이사오 프로듀서 : 이야자키 하야오. 음악 : 히사이시 조 참여자 이름만봐도 꽤나 유명하고 이름값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애니로.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 실사와 같은 캐릭터 묘사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과거의 타에코로 초등학교 5년생 , 그리고 현실의 타에코 동경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27세의 여성으로 하나의 인물이 '추억' 과 '현실' 두 부분으로 이야기 할수있다. 원작 만화를 본적은 없지만 내겐 지금까지 봤던 애니메이션보다는 살짝 지루한 느낌이고 끝까지 여운이 남았던 애니메이션. 애들을 위해 만들었다기 보단 어른들을 위해 만든 동화라고나 할까....보고나..
찰칵...
2007.12.08그녀의 카메라는 .... 니콘 fm-2 , 클럽 제부도 출사...
다음(DAUM)에서 온 선물...
2007.12.08오늘 집에 와보니 경비실에 왠 택배.... 요즘 지름신이 온적이 없어 택배 올곳이 없는데...훔... 택배봉투에 보낸이 다음커뮤니케이션즈.. 아하 일전에 다음캘린더에 응모를 한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지금 왔구나... 어쨌든 머 기쁜마음에 들고 올라가서 차라라 봉투를 뜯어보니... 그렇지 않아도 기존에 usb 메모리가 용량이 많이 작아 usb가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왔네요... usb 상당히 깜찍하게 생겼네요. 다음캘린더 지금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물까지....한메일도 요즘 점점 편리해지구 있던데... 앞으로도 발전하는 다음이 되길..... 모양도 이쁘구 크기도 작구 맘에 드네요. 기존에 128M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바로 옮기고 나니 1G라 그런지 일단 용량이 일단 늘늘하군요... 어쨌든 크..
[동영상] 고양이와 놀아주기....
2007.12.07요즘 가끔 놀아 줄때 사용하는 빵봉지나 그런걸 묶어놓던 타이입니다. 질기고 잘휘고 끊어지지도 않고 저걸 주면 혼자서도 잘놀더군요. 자근자근 깨물기도 하구 그러다 끊어지면 버리고...;;;; 어쨌든 자꾸 전선을 물어 버려서 저걸 그냥 던져줍니다. 던져주면 전선엔 안가고 저기에 한참 흥미를 보이면서 혼자 놀더군요. 한번 활용해보시길 처음엔 먹어버릴까 걱정했는데 먹지는 않더군요. 자근자근 깨물다 끊어지면 흥미가 없어지는지 그냥 버리더군요.. 잘 끊어지는 않던데....한번씩 오래 씹어버리면 똑 하고 끊어집니다. 장난이 심해서 장난감이라곤 한번에 다 깨지는지라 그냥 저런걸로 놀아주네요.
길에서 만난 친구...길냥이...
2007.12.07갑자기 나타나 이러고 가만히 있다가 사진 좀 찍어 줄려했더니 휙하니 사라진 친구.... 모양새가 상당히 깨끗한걸로 봐선 사람이 키웠던거 같은데... 날씨도 추운데 집으로 잘 갔을려나... 나한테 무슨 할말이라도 있었나 ..;;;;;;;;;;;;;;
빨래 걸린 풍경
2007.12.05해질무렵 지나치다가 한컷....
문도 (門徒) ★★★★
2007.12.03門徒 - 제자 또는 후견인을 뜻하는 말로 2007년 홍콩작품. 주연 : 유덕화 , 오언조 , 고천락등... 그 예전 영웅본색 시리즈이후 온갖 도박영화가 나오면서 홍콩 영화를 거의 보지않다가 한때 주성치가 나오는 영화와 나오지않는 영화로 분류될때쯤 주성치 영화만 골라보다가 근래에 본것이 무간도 1편과 이 문도이다. 무간도도 영화평이 좋았고 홍콩느와르의 부활을 알리는 영화라고 할만큼 인기가 좋아 3편까지 나온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으로 유덕화라는 배우를 무척좋아해서 보게된 영화로 문도 역시 무간도의 그늘에 있는 영화같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주저없이 빌려봤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각색해 만든것이라 하는데 영화속에 내용이 무간도의 위장경찰 이야기와 얼핏 비슷한 내용도 있고 상당히..
저무는 종이북 , 떠오르는 e-book
2007.12.02얼마전 국내 최대 출판 유통업체인 교보와 , 미국의 전자종이(Electronic Paper) 전문 개발업체인 e-link사의 국내 최대 파트너인 e-book북 단말기 개발공급업체인 네오럭스가 서로 업무체결 협약을 맺었다. 다양한 출판물을 보유하고 공급하고 있는 교보문고의 종이북들이 이제 디지털컨텐츠로 변신하여 빠르게 보급될 모양이다. 사실 본인은 아직은 종이가 익숙하다. 종이를 넘기는 감촉이랄까 어쨌든 그런느낌은 좋은데 기술서적의 경우 책의 부피와 두께와 무게는 들고 다니기엔 상당한 부담감이 작용한다. 이건 머 대부분 나랑 비슷하지 않을까... 종이북에 익숙한 나도 얼마전에 토익책을 하나 800원에 다운 받아 노트북에 넣어놓고 필요할때마다 보고 있지만 종이북이주는 감성이랄까 그 느낌과 사뭇 틀려서 익숙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