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all)
가을산...
2008.01.05겨울에 생뚱맞은 가을산 사진 한장.... 사실 하드디스크 160기가 2개가 완전히 맛이가버렸네요. 이중 백업인데 메인하드 , 백업하드 둘다 ㅜ.ㅜ 2005년 사진 200기가가 다 사라져버려서니 씁쓸... 전화해보니 a/s기간은 다 지났구 복구비는 하드1개당 25만... 나름 노트북에 연결해서 어찌어찌 조금 살려냈는데 이사진과 몇장 달랑...ㅎㅎ... 하드 하나는 물리적으로 손상을 입은거 같아서 그냥 포기하구...다른 안정적인 장치를 찾아봐야 할듯.... 다시는 웬디하드는 사지 않겠다. sata하드가 안정적이지 않은거 같네요. 5년이 넘은 eide하드2개는 아직도 생생한데... sata하드만 3년만에 맛이 가버리다니...ㅠ.ㅠ
외출...
2008.01.04필름스캔 , 유통기한이 1년이 지난 필름이라 나올지 안나올지 몰라 그냥 막 쓰버린건데 어째 나오긴 나온다... 지난번에 필름은 뿌옇게 되버렸던데... lomo-lca 그냥 그냥 불안정한 저런 느낌을 좀 좋아합니다...쨍한 느낌보다는 어떨땐 촛점이 안맞은 사진이 이쁠때가 있더군요.
모바일 프린터 pivi mp-300
2008.01.03후지필름에서 나온 휴대용 포터블 프린터 mp-300 , 운이 좋아 티스토리 달력이벤트에 응모한 사진이 당선되어 받은건데 오늘 집에 와보니 도착. 헌데 집에 저기기랑 연결할수 있는 케이블이 하나도 없다는 ...;;;;; 무선통신은 모두 블루투스다 보니 irda랑은 호환이 안되서 에러가 ㅡㅡ;;; 그냥 전원 켰다 꺼보고 집에 있는 인스탁스 미니랑 비교해보니 필름이 공유가 하나도 안되네...읔. 거기다 핸드폰도 노트북도 어떻게 하나도 인식을 못하네...~.~;;;;; 연결케이블이랑 필름을 주문하구 천천히 사진이나 한번 프린터해봐야겠다. 어쨌든 사용 잘할게요.... thanks Tistory.... 2008/01/05 - [리뷰] - 후지 포터블프린터 pivi mp-300
옷을 입은 야웅군...
2008.01.02이 사진이 옷입은 처음 사진이자 마지막 사진... 얼굴에 불만이 아주 역력하다. 10분만에 몸을 비꼬아서 벗어 버렸다... 그뒤 옷을 입은적도 없고 , 벌줄때 한번씩 입히긴 했는데 저 옷은 그냥 깔고 자다 어느날엔가 발톱으로 갈갈히 뜯어놔 버렸다. 그래서인지 요즘도 가끔 병원이나 인터넷에서 옷입은 냥이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 재네들은 어찌 저렇게 잘 참고 입구 있는지 머 이제 다시 모자든 옷이든 사입힐 생각은 없다.
눈오던날 lomo로.
2008.01.02lomo-lca , 유통기한이 좀 지난 필름인데 어째 현상하니 나오네...훗... 남은 한롤은 어찌되었을런지...
고양이를 키우면서 겪은 소소한 일상이야기.
2008.01.01윗 사진은 천진난만한 시기. 머 어찌어찌 하다 저 4남매중 하나가 눈에 쏙 들어와 3개월이 지나서 하나 분양받아 온게 지금의 야웅이다.. 2008년이니 이젠 5년차가 되었다. 동물애호가도 아니구 애묘인도 아니구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 나에게 분양해주신분이 나를 끌구가서 용품까지 다 챙겨주고 병원까지 소개받구 아무 지식이 없던탓에 처음 데려왔을땐 잠만 자서 아픈가 해서 병원에 갔더니 원래 잠이 많은 동물이라는걸 알았다...책에 보면 애기때 하루평균 18시간 보통 16시간을 잔다구 한다. 어쨌든 이 천진난만한 시기는 그렇게 오래가지 않았지만 집에서 내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애교도 부리고 꽤 귀여웠다...애기때 사진은 지금봐도 인형같이 이쁘다는... 1년이 다되어가면서 조금씩 저넘이 고양이로서 개념을 찾은시기로..
Happy New Year !!!!!!!
2008.01.01모두에게 Happy New Year !!!!!!! 12시가 지나니 갑자기 펑 펑 하는 소리에... 베란다에서 보니 불꽃놀이가....................... 화려한 불꽃으로 2008이 시작됐다........ 잘자던 우리 야웅이는 놀래서 후다닥 뛰어 들어오구...ㅋㅋ
Vips에서 보낸 송년회...
2007.12.31개인적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머 그렇다구 싫어하지도 않지만 어쩌다 올연말은 조용히 vips에서 보내게 됐네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송년회는 첨인데....... 의외로 가족끼리 온팀이 많더군요.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는 머 비슷비슷한 그맛이 그맛인지라 차이를 못느끼겠던데 샐러드바는 확실히 좋은듯 한데 술마시고 떠들기에는 살짝 불편한.... 금연지역이라 저 같은 흡연가에겐 조금 더 불편한.. 아 새해에는 또 금연을 다짐을 해보지만 음... 맥주는 병맥주만 있어서 아쉽더군요. 아웃백은 생맥주도 있던데... 어쨋든 vips는 샐러드바가 종류가 다양하구 후식거리도 많아 좋다는거... Good bye 2007 ~ , Happy New Year ~
눈 내리는날 아이들은...
2007.12.31도로와 차위에 쌓인 눈을 보니 나는 걱정이 앞서는데...... 동네 꼬마들은 마냥 신난 하루....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구 눈썰매도 타구... 그러나 나는 내일은 그냥 뚜벅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