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처음 고양이를 키울때 고양이에 대한 아무 지식이 없어 개처럼 생각하구 끈을 묶고 데려나가다 보니 야웅이가 외출하는 습관이 들여지게 된거 같다. 실제 집고양이는 외출을 잘 안한다. 고양이의 습성상 자신의 영역외로 나가게 되면 상당히 경계심을 가지게 되는것이 대부분의 고양이가 가진 특성 때문이다.
애기때부터 사람손에 우유를 먹고 커서인지 몰라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없던 탓에 외출이 쉬웠던거 같다.
애기때는 윗사진처럼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이 공원에 나가면 사람들이 주는 음식도 그냥 꺼림낌없이 받아먹구 사람도 잘 따라 다녔다. 야쿠르트는 별로 입에 안맞나 보다 바로 퉤하고 뱉어내버렸다. 얻어먹는 주제에 표정은 별루다.
점점 덩치가 커지고 나이도 먹으면서 내가 일땜에 바쁘든 탓에 3년차때부터 탁묘를 자주 한뒤로 밖에 나가는것을 싫어하게 되더라는 결국 저때 상당한 비만이 되면서 다시 시간나면서 외출을 하게 됐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는 것 집에만 있을려고 하는 자폐성이 보이고 비만이 심해져 작년부터 날씨가 좋고 햇빛이 따뜻하게 비추면 집안에서 놀아주는거 대신 휴일 오후면 한번씩 데리고 나가게 됐네요. 멀리 가지는 않지만 개랑 산책하는거랑은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외출하는 고양이가 보기 드물지만 집고양이중에도 외출을 하는 애들도 있긴 있답니다. 실제 외출 나가면 반은 안고 다니고 반은 걷는편인데... 애기때는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해 대부분 혼자 걸어 다녔네요.
요즘은 밖에 나가기만 하면 차와 오토바이를 상당히 경계해서 도로가에서는 제가 안고 다녀야 하구 사람에 대한 경계는 어느정도 풀어져 밖에서 낯선사람이 가까이 와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군요.
그래도 늘 갑자기 뛰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끈은 항상 놓지 않고 다니네요.
애기때부터 사람손에 우유를 먹고 커서인지 몰라도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별로없던 탓에 외출이 쉬웠던거 같다.
점점 덩치가 커지고 나이도 먹으면서 내가 일땜에 바쁘든 탓에 3년차때부터 탁묘를 자주 한뒤로 밖에 나가는것을 싫어하게 되더라는 결국 저때 상당한 비만이 되면서 다시 시간나면서 외출을 하게 됐지만 예전 같지는 않다는 것 집에만 있을려고 하는 자폐성이 보이고 비만이 심해져 작년부터 날씨가 좋고 햇빛이 따뜻하게 비추면 집안에서 놀아주는거 대신 휴일 오후면 한번씩 데리고 나가게 됐네요. 멀리 가지는 않지만 개랑 산책하는거랑은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외출하는 고양이가 보기 드물지만 집고양이중에도 외출을 하는 애들도 있긴 있답니다. 실제 외출 나가면 반은 안고 다니고 반은 걷는편인데... 애기때는 밖에 나가는것을 좋아해 대부분 혼자 걸어 다녔네요.
요즘은 밖에 나가기만 하면 차와 오토바이를 상당히 경계해서 도로가에서는 제가 안고 다녀야 하구 사람에 대한 경계는 어느정도 풀어져 밖에서 낯선사람이 가까이 와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더군요.
그래도 늘 갑자기 뛰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끈은 항상 놓지 않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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