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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sell? holding? (펀드투자에 대한이야기)
2008.01.25팔까 ? 살까 ? 그냥 근성홀딩할까 ? 년초부터 주변인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다. 사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단어들...사자주문을 내느냐...매도하느냐.....그냥 지켜보느냐.... 머 요즘은 메신저로도 지인들과 저 얘길 자주하지만 갑작스런 연초부터 하락장으로 모두 갈팡질팡이니..오늘도 점심먹으면서 사실 꽤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지만 머 우리같은 개미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외인들과 기관에 비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쉽지않다. 그래서 늘 안전하게 하는게 목표고 , 조금이라도 배당이 좋은곳 아니면 조금이라도 수수료가 싼곳을 찾는다. 요즘은 작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펀드투자자들까지 합세해 이거 지금들어갈까? 아니면 추불해볼까? 지금환매할까? 다들 제각각으로 고민이다. 어쨌든 본인의 경우..
오랜만에 본 맑은하늘...
2008.01.24오늘 날씨는 추웠지만 집으로 오면서 보니 하늘은 무척이나 깨끗하더라는...... 떨어지는 해가 보였다면 좋았을거 같은 사진....아쉽지만....
다음 캘린더 미니를 사용해보니..
2008.01.24아웃룩 일정관리와 싱크가 된다는 장점때문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지금까지 사용을 해왔지만 전체적인 화면구성과 레이아웃은 직관적이면서도 깔끔하다. 화면에 보는것처럼 간단하게 일정을 입력할수 있고 알람 설정을 해두면 컴퓨터에 팝업창이 뜨거나 해서 일정시간전에 예약한 형태로 사용자에게 알려준다는것. 아웃룩에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웃룩은 덩치가 커나 미니캘린더는 미니라는 이름에 맞게 덩치가 우선 작다는점. 메모리점유율도 아웃룩보다 많이 낮은편이라 그냥 띄워놓고 작게 만들어 트레이아이콘에 넣어두고 쓰기 편하다. 화면을 좀더 작게 만들면 이렇게 됩니다.한눈에 쏙들어와서 아웃룩보다 보기가 편하더군요. 미니상태에서도 일정입력은 가능합니다.할일도 등록할수 있고, 아웃룩의 일정도 가져옵니다. 처음엔 아웃룩이 없는곳에서 ..
고양이 가슴에 하트무늬가...
2008.01.23처음데려왔을땐 그냥 가로 줄무늬였는데 점점 커면서 무늬가 또렷해지더니.... 앞발을 모우면 언제부터인지 하트무늬가 만들어지더군요...^^;; 매일보는 나는 정작 잘모르고 있었는데 가끔 보시는 분들이 가슴으로 '사랑한다고 표현하네 이뻐해줘라' 이런얘기를.. 이건 막 12개월이 되기 바로전모습...... 점점 커지면서 무늬가 또렷해지더니 다리를 모아서 저렇게 어설프게나마 하트를 만들어서 가끔 날려주네요. 다리모아서 저렇게 볼땐 가끔 야단칠려다 말구 웃고 만답니다.
혼자놀기의 진수...
2008.01.23일단 웅이는 인형두개만 있어도 저렇게 혼자 잘 논다.... 몇일 가지는 않지만 배가 터지고 솜이 나와도 너덜너덜 해져서 꼬리만 남을때까지 일단은 저거 하나만 있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는거 같다. 문득 나 역시 카메라만 있으면 혼자 잘논다. 모델은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다. 포즈를 잡아준다거나 카메라에 눈빛을 보내는 그런 좋은 모델은 아니지만 어쨌든 나도 혼자놀기엔 좋은 대상... 헌데 지난번에 저놈이 저렇게 놀다가 갑자기 쥐인형이 아닌 베란다에서 날라들어온 벌레를 잡아서 물어와 내앞에 놓고 간적이 있다. 고양이가 쥐나 벌레를 물어서 당신에게 가져다주는건 상당히 좋은일이니 놀라지 말자. 나두 첨엔 당황스러웠으나 고양이가 그러한 것을 물고와서 당신에게 가져다 주는것은 그만큼 당신을 친구로써 신뢰하고 당신..
웅이랑 함께...
2008.01.23윗사진은 올림푸스 e-1으로 아래사진은 캐논 300d로 후배들이 찍어준건데... 올림푸스에 대해서는 지금도 안좋은 기억이 dslr 바디로는 튼튼하게 잘만들었으나 촛점이 일반 dslr과는 달리 2배 크롭이라 촛점길이가 너무 길었고, 광량이 적으면 엄청난 노이즈를 볼수 있다는것. 또한 렌즈가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방진방습이나 ccd진동기능은 좋았지만 머... 그뒤로 내 관심에서 완전히 안드메로다로 가버린 올림푸스 e-1.... 어쨋든 야웅이는 외출하면 잘 걷다가도 저렇게 안겨 다닌다는 저때는 목끈도 없이 다녔네요. 잡담하나... 그나저나 미국증시는 대출금리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구 하락으로 시작하는군요. 내일도 피바다가 될거 같은 예감이... 오늘도 난리였는데... 얼마나 반등할지는 마감장을 봐야 알겠네요..
CMA와 CMA-RP의 장점과 활용에 관해...
2008.01.222007년에 가장 큰 재테크의 기본이라 불린것이 직장인들에겐 아마 CMA통장일것입니다. 기존 증권거래를 해왔던 사람들에게 CMA통장은 별로 낯설지 않은 단어이지만 일반인에겐 작년부터 많이 화두가 되어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CMA(Cash Management Account) 우리말로 하면 종합자산관리 통장으로 실제 증권사에서는 오래전부터 팔던 상품중 하나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예탁금을 어음이나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실적배당 금융상품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종 금사에서 가입하는 어음관리 계좌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수시로 입출금을 하는 돈을 맡겨놓기에 적합한 상품이며 다른 상품들처럼 수익률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 금융기관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이다..
콜리 부부...
2008.01.22밥 먹으러 들렀던 레스토랑에서 만났던 콜리부부... 어미개는 새끼들 옆에 붙어있고 아빠개는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는데...상당히 잘생겼다고 해야하나... 레스토랑 주인도 꽤 개를 좋아하는 애견인인듯했구... 그다지 헌데 큰개를 좋아하지 않는데.. 생김새가 멋있어 보여 옆사람이 가지고 있던 똑딱이로 몇컷.
야웅이의 엄마와 아빠...
2008.01.22왼쪽이 아빠 , 오른쪽이 엄마... 하드가 뻑났을때 사진이 다날라가서 남은건 이거밖에.... 실버 , 브라운태비의 교배였는데 실버2 , 브라운2 4남매가 태어나서 실버태비인 웅이를 데려온건데.. 실제 오른쪽의 아빠의 경우는 일본 CFA에서 챔피언을 했던놈이고 키우시던 교수님이 직접 수입해온지라... 웅이도 혈통 좋은놈이라고 잘 키우라고 했는데... 사실 우리집에서 지금은 거진 똥강아지 취급을 ㅋㅋ... 골격이 튼튼해서 아무리 봐도 부계쪽을 많이 받아온듯한데.... 지금 컵에 있는 야쿠르트 먹을려구 올라갔는데 이미 내가 다 퍼먹어서리....급실망 한듯... 미안.... 다음엔 좀 남겨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