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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찾아 떠난 여행 슬로우시티 남양주시.
2012.04.07지난 주말 3월의 마지막날 봄이라고 하기에는 쌀쌀한 바람이 불던날 LG 더블로그로 활동하는 이웃 블로그들과 함께 slowcity라 불리는 남양주시로 잠깐의 여유를 찾는 여행을 떠났습니다. 봄이라고 하기에는 바람이 많이 차가운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는 여행 이었군요. 가는길에 보니 산수유 꽃이 활짝 피어 봄은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에 여유를 찾는 여행이라 쉬엄쉬엄 걷다가 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 날 남양주시를 좀 돌아보고 온거 같습니다. 첫번째 여행의 목적지는 남양주의 폐철길 팔달역에서 도보로 걸어서 가면 된다기에 팔달역앞에 모여서 출발. 휴대폰을 꺼지는 않았지만 휴대폰은 주머니 안에서 꺼내지 않았습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폐철길 이라고 하는데 지금 콘크리트로 덮어서 자전거 도로로 ..
텃세 부리는 야웅군 탁묘온 슝이를 제압하다.
2012.04.06고양이가 영역 생활을 하는 동물인지라 아랫목에 딱 드러누워 쉬고 있는 슝이가 야웅군한테 걸렸다. 거기는 웅이가 좋아하는 자리인데 야웅군이 머라고 떠들기 시작했다. 가만히 지켜보니 웅이가 슝이를 야단치는거 같은데... 가만히 보니 웅이가 슝이한테 비키라는듯 하다. 천진난만 슝이는 그냥 발라당 누워서 웅이한테 애교를 부리며 딩굴기 시작한다. 웅이 기분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데 음... 결국 둘이 붙었다. 슝이도 누워서 맞서기 시작 덩치가 두배인 웅이한테는 안될텐데... 야웅군이 슝이에게 응징의 주먹을 한방 세게 날리고..... 슝이는 한대 세게 맞고 후다닥 나가 버렸다. 불쌍한 슝이 부엌에 가서 앉아 있다. 슝이를 데려와서 이불 끝단에 앉혀 놨다. 웅이가 머라고 하는거 같았지만 이번에는 조용하다. 고양이..
옵티머스뷰(vu) 노트북앱으로 작성한 고양이 일기.
2012.04.05옵티머스 뷰에 있는 퀵메모가 캡쳐 및 간단한 메모나 스케치를 하는 디지털 포스트잇 같은 느낌을 준다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이 노트북앱은 디지털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주는 앱으로 갤럭시 노트에 있는 메모와 비슷한 기능으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을 주는 다이어리 같은 느낌을 주는 앱이다. 다양한 표지를 사용해 각각의 노트북의 만들수 있으며 퀵메모키로 만들어진 간단한 메모도 노트북으로 보내면 다시 그 위에 수정하거나 퀵메모로 작성한 내용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아둘수 있다. 기능은 복잡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으며 간단하지만 SNS로 바로 공유도 가능하며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파일까지 노트북에는 첨부해 기록해 보관할수 있으며 여행시의 여행기 혹은 다이어리등을 만들어 보관해 둘수 있는데 비밀..
GX1 - 고양이의 눈은 언제나 매력적.
2012.04.04밖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이불속에서 머리만 쏙 내밀고 내다보는 슝이군. 호기심이 참 많은 동물이긴 한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 행동을 지켜보고 있다.
디아블로3까지 3D로 볼거리가 풍성했던 LG 3D 페스티벌
2012.04.03지난 주말 아직은 쌀쌀한 바람이 부는 봄 롯데 아이스링크에 열린 2012 LG 3D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왔습니다. 3D로 제작된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벌어지는 가장 큰 축제가 아닐까 싶은데 작년부터 시작했으나 작년에는 사정상 참관을 못하고 올해 처음 가보게 되었군요. LG전자에서 만드는 다양한 3D 디스플레이 제품들과, 그 제품들을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게임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3D를 테마로 한 주된 주제는 이제 여러가지 영역에서 만날수 있는데 게임, 교육, 영화, 방송, 그리고 스마트 TV에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함을 경험할수 있는 자리 이기도하구 특히 그중에서 이번 3D 페스티벌에서 제일 기대한건 블리자드사의 디아블로3 였는데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역시 3D로 체험하고 왔습..
얼굴압박으로 고양이 체벌하기.
2012.04.03둘다 장난꾸러기들 입니다. 슝이는 그래도 얌전한데 한번씩 웅이랑 격하게 뛰어다니면서 놉니다. 그리고 혼나야 합니다. 일단 얼굴 누르기로 체벌을 합니다. 둘다 미남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
디큐브시티 중식 뷔페 차이나풍.
2012.04.02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여러 식당중 아마 제시카 키친과 차이나풍이 제일 크지 않을까 싶은데 차이나풍은 신도림 디큐브시티내의 중식 뷔페 입니다. 6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지하에 식당가와는 사뭇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중식 뷔페라고는 하지만 일반 요리도 팔고 있고 주로 광동과 사천식 요리를 파는 중식당 입니다. 같이 간 일행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코스 요리외에 일반 식사류 그리고 커플들을 위한 요리까지 메뉴가 좀 다양하게 있더군요. 중식당이라 분위기도 입구 분위기 부터 안쪽까지 중국식당의 느낌을 줍니다. 안쪽에는 중국식의 회전탁자가 있는 자리도 있고 큰 홀도 있어 상당히 크다라는 느낌을 주더군요. 중식당이라 역시 중국풍으로 물대신 차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기름진 음식이 많으니 아무래도..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 VH310.
2012.04.01블루투스 헤드셋 요즘 보통 하나씩은 사용하지 않나 싶은데 전 주로 운전할때 켜두고 사용중 입니다. 그리고 아마 블루투스 헤드셋은 보통 자주 잃어버리는 제품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는데 제 경우에는 몇 번을 잃어버리고 다시 사기도 했는데 이 제품은 이웃 블로거의 선물 입니다. 구성품은 아주 간단 합니다. 헤드셋, 충전기, 예비 고무링 2개와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가볍고 귀에 거는 고리도 있어 착용은 쉬운데 귀에 너무 꽉끼어서 그런지 귀가 좀 아프더군요. 이어후크와 이어피스가 있는데 크기에 따라 사이즈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 크기 - 48(L) x 17.4(W) x 11.5(H) mm 블루투스 2.0+EDR / 내장형 리튬이온 충천배터리 통화시간 - 최대 11시간 / 대..
뉴아이패드 잠깐 사용해본 느낌.
2012.03.31지인이 일본에서 가져온 뉴아이패드를 잠깐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일단 외형상 큰 차이를 느끼긴 힘듭니다. 단 전원을 켜고 화면을 보다가 지금 사용하는 아이패드2를 보니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뉴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2를 보면 화면이 해상도의 차이로 인해 그 세밀함이 큰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실제 다른 부분은 아무리 만져봐도 머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더군요. 발열은 조금 있는거 같구 충전시간은 아이패드2보다 좀 더 소요가 됩니다. 단지 뉴아이패드를 보다가 아이패드2를 보면 lcd의 차이는 정말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아마 4월달에 국내에도 발매가 되겠지만 현재 바꿀까말까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LTE 모델은 출시가 안될테고 그냥 WiFi 모델을 사도 충분할거 같긴 합니다. 지금도 아이패드2 WiFi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