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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알래스카로 떠나야 하는 이유
2016.06.03알래스카 미국에서 가장 큰주지만 인구는 가장 적은 주로 한반도의 30배나 되는 거대한 땅덩어리 거기에 얼음이 뒤덮고 있는 이 땅은 북미의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중 하나다. 겨울여행과 여름여행 둘다 나름 매력 있지만 알래스카의 겨울은 영하 20-30도로 너무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그러나 여름은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하며 눈이 오지 않아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가 되며 특히 백야 현상이 시작하며 낮이 길어진다. 백야 현상(白夜現象)은 위도 48.5° 이상인 지역에서 여름 동안 밤에 밝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하얀 밤'이라는 표현은 러시아에서 쓰는 것으로, 스웨덴 등 다른 지방에서는 이를 '한밤의 태양'으로 부른다.노르웨이 최단 북쪽에서는 백야를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자정에 가까울수록 산 아래로 태양이 넘어..
아이패드프로 롤리키보드 애플펜슬은 꽤 괜찮은 조합
2016.06.02아이패드프로 9.7과 함께 출시한 액세사리가 스마트 키보드 그리고 애플펜슬이 아이패드 프로 전용으로 함께 출시 되었습니다.애플펜슬은 아이패드 프로 전용이라 다른 대체품이 없지만 스마트 키보드의 경우 블루투스 키보드가 많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 많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199,000원 이라는 가격도 부담이지만 잠깐 사용해보니 12..9인치의 키보드와 비교해 너무 작아 오타가 많아서 였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9.7용 스마트 키보드 199,000원. 지금 아이패드 프로와 랩씨 케이스에 애플펜슬 그리고 롤리키보드2를 휴대하고 다닙니다.우선 휴대성은 꽤 괜찮습니다. 롤리키보드는 돌돌말아서 가방에 넣고 아이패드프로와 애플펜슬은 케이스에 끼워서 휴대하면 됩니다. 실제 외부에서 사용할때..
애플펜슬 수납이 가능한 아이패드프로 케이스
2016.06.01아이패드 프로 9.7과 애플 펜슬을 구매하고 나서 제일 곤란했던 부분이 애플 펜슬을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 문제 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 프로는 고가다보니 케이스 없이 다니다 외관상 스크래치가 나면 아무래도 마음이 아프죠. 정품케이스는 일단 가격도 비싸지만 애플 펜슬을 수납할 수 없어서 구매 대상에서 제외하고 애플 펜슬을 수납해 같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케이스를 찾아 봤습니다. 애플 펜슬은 그냥 넣어 다니면 가방에서 이리저리 굴러서 이것도 꽤 신경 쓰이더라구요. 지마켓에서 배송비포함 39000원 정품케이스보다 싸고 애플 펜슬 수납이 가능하고 사진상으로 볼 때 디자인이 깔끔하게 느껴져 주문 ~ 케이스에 밴드를 끼워 밴드의 홈에 애플 펜슬을 끼우는 방식 입니다. 밴드에 있는 구멍에 애플 펜슬..
여름 시작 사람도 덥고 고양이도 덥다
2016.05.31요즘 날씨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여름이면 사람도 힘들지만 고양이도 힘들다고 할까. 겨울이면 겨울대로 추운 날씨에 웅크려지고 여름이 가까워지면 더운 날씨에 사람도 고양이도 축축 늘어지기 시작한다. 하루종일 이렇게 늘어져 있는건지 알 수 없지만 저녁에 집에 오거나 집에서 쉬고 있을때 보면 꼼짝 앉고 저러고 있다.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지금부터 저러면 한여름에 어떻게 버틸지 사실 걱정이 된다. 밥 먹고 화장실에 가야 할때만 잠깐씩 움직일뿐 ~그리고 열어둔 베란다 창문으로 날아 들어온 벌레를 잡는게 요즘 소일거리중 하나다. 별로 반가운 행동은 아닌데 야웅군은 벌레를 잡으면 책상위에 얌전히 올려둔다. 고양이의 상납이라고 할까? 내가 밖에서 굶고 다닐까봐 걱정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사냥 실력을 자랑하고 싶은것..
쇼닥 쇼핑을 다모았다. 쇼핑 큐레이터 서비스
2016.05.29아마 요즘 대부분 사람들이 생필품, 의류, 전자기기등을 구매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아니면 오프라인에서 본 물건을 다시 온라인으로 쇼핑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 쇼핑의 경우 검색을 통해 여러 쇼핑몰을 확인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헤메고 비교해 보게 되는데 쇼닥은 이런 번거로움을 없애주는 서비스 입니다.우선 아래 광고 영상을 보시면 어떤 서비스인지 살짝 이해가 되실겁니다. 디자이너 황재근씨가 쇼닥에 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쇼닥은 쇼핑을 도와주는 앱으로 쇼핑몰이 아닌 즉 물건을 판다기 보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 쇼핑몰의 물건을 모아 사용자에게 맞춤 서비스를 해주는 서비스 입니다.아마 대부분 온라인 쇼핑이 그렇듯 무언가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 검색을 ..
샤오미 드론도 가성비 가격과 특징.
2016.05.26어제 샤오미가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드론을 발표 했습니다. 샤오미 하면 디자인 그리고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회사중 하나 입니다.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성능 그리고 미려한 디자인이 샤오미 제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흔히 가성비의 샤오미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샤오미 제품은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들을 많이 발표 했는데 이번에 드론 역시 샤오미의 그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모습을 드러 냈습니다.자 그럼 샤오미가 발표한 드론을 한번 살펴 볼까요? 첫인상에서 디자인은 깔끔한 모습 입니다. DJI의 팬텀과 닮았으며 네개의 프로펠러를 가지고 있으며 하단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샤오미 드론은 하단에 부착되는 4k와 1080P 카메라 옵션에 따라 2종류로 출시되며 가격과 컬러의 차이가 있습니다..
톤플러스 HBS-1100을 좀 더 편리하게 tone&talk
2016.05.25블루투스 HBS-1100과 함께 사용하면 편리한 앱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tone&talk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한 앱으로 ios도 지원하나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습니다. HBS-1100외에 다른 톤플러스 시리즈도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tone&talk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tone&talk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 휴대폰 찾기 기능: 연결된 스마트 기기의 위치를 진동으로 알려줌- 현재 시간 알림- 음성 메모 기능- 안내 언어 변경 (외국인에게 유용)- 최신 수신 문자 읽기 - 지정/즐겨찾기/통화기록 번호로 전화 걸기 앱설치후 스마트폰과 톤플러스 HBS-1100을 연결후 지원해야 할 기능을 on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진동알림, 음성알림을 켜두면 스마트폰에 ..
애플 펜슬 후기 놀랍게 발전한 디지털 필기구
2016.05.24아이패드 프로가 다른 태블릿과 가장 차별화 된 부분중 하나가 전용으로 사용하는 액세사리 디지털 펜 애플 펜슬의 출시 였습니다.현재 아이패드 프로 9.7과 애플 펜슬을 2주째 사용중인데 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실 아이패드 프로는 구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펜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경제적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애플 펜슬의 가격은 129000원으로 일반 와콤의 스타일러스 펜과 비교하면 가격도 꽤 비싼편이기도 합니다. 애플 펜슬 기본 구성품은 펜, 간단 설명서, 펜촉, 충전용 젠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펜촉이 꽤 뾰족한편 입니다. 펜촉은 하나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아직 모릅니다. 뒷쪽 충전 부분은 자석이 있어서 충전캡이 착하고 붙지만 충전시 빼놓고 있는 경우 분실의 우..
프놈펜 가볼만한곳 볼거리들
2016.05.23프놈펜은 씨엠립과 비교해 아직까지 한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캄보디아의 수도로 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거쳐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프놈펜을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핫플레이스 몇곳을 정리해 봤네요..우선 프놈펜 여행에서 주요 교통수단은 택시 혹은 뚝뚝이를 많이 이용합니다. 프놈펜은 교통체증도 있는 도시로 앙코르왓이 있는 씨엠립과 비교하면 진짜 대도시의 느낌이 납니다. 프놈펜의 흔한 교통수단 뚝뚝이는 아마 태국등 동남아를 여행하신 분이라면 한번은 타보셨을 겁니다. 뚝뚝이는 요금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니 늘 흥정을 해야 합니다. 뚝뚝이 기사가 부르는 가격의 반값에 보통 합의가 됩니다. 아침에 호텔에서 나오면 보통 뚝뚝이가 줄지어 대기하고 있습니다. 프놈펜 왕궁. 프놈펜 왕궁은 현재 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