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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보다 나은 소니 A7M3 스몰리그 L플레이트 후기
2018.07.17미러리스 카메라의 경우 바디가 작아서 휴대성은 좋으나 그립감이 일반 DSLR 카메라 보다 허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손으로 잡아보면 마지막 손가락이 남아서 그립감이 떨어지는데 그래서 세로그립을 장착하거나 혹은 연장그립이라 불리는 카메라 그립감을 향상해주는 액세서리를 부착하게 됩니다.소니에서 정품 세로그립과 연장그립이 출시되긴 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라 소니 액세서리는 사실 대부분 좀 이해 안갈정도로 꽤 비싼게 많습니다. 그래서 카메라와 캠비디오 액세서리 브랜드 스몰리그를 선택했습니다. 주문은 알리 직구로 소니 정품 연장그립의 가격이 159,000원인데 스몰리그 L플레이트는 1/3 가격이면 직구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A7M3용 L플레이트가 50~55$ 사이에 판매하고 있습니다.가죽 속..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 마켓 돌아보기
2018.07.16방콕에서 아유타야로 넘어오니 태국은 현재 우기라 그런지 계속 비가 내려 유적지에서 잠깐 벗어나 아유타야 수상시장으로 비를 피해 왔다. 대부분 동남아 국가는 비슷하지만 보통 태국의 우기는 열대성 스콜이 잠깐 내리다 멎는데 이상하게 아유타야는 비가 쉬지 않고 계속 내리는 통에 유적지 돌아보기를 잠깐 멈추고 바로 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으로 뚝뚝이를 달렸다.아유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은 입장료가 있다. 보통 수상시장은 입장료가 없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 200바트다. 참고로 아유타야 플로팅마켓 입장료에는 수상 보트 관람이 포함되어 있다.아유타야 유적지는 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으로 왔는데 비가 내려 렌즈앞에 습기가 차서 사진도 잘 안나온다. 보통 우기라도 방콕은 비가 잠깐 내리다 그쳤는데 아유..
해외에서 국내와 같은 통화료 KT 로밍온, 데이터로밍
2018.07.15이제 곧 휴가철 입니다.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아무래도 해외여행을 나가면 국내를 여행하는 것보다 여러가지 준비해 갈것이 많은데 특히 요즘 여행에서 가장 필수도구중 하나가 스마트폰 입니다. 전화번호가 바뀌면 안되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에서 데이터로밍을 신청해 나가게 되는데 일본, 미국, 중국 얼마전에 다녀온 태국까지 늘 여행을 나갈때 KT 데이터로밍과 로밍ON을 사용하게 됩니다. KT 데이터로밍도 여러가지 상품이 많은데 보통 날짜를 지정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을 이용하거나 혹은 아시아권 나라를 여행할 경우 1주면 기가팩(아시아)가 더 유리합니다. 주로 아시아권 나라 일본이나 태국, 베트남등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구글지도 입니다. 제 경우 해외여행에서 낯선 곳이다 ..
LG 메리디안 품은 포터블스피커 엑스붐 고 PK5
2018.07.15LG전자가 매년 새로운 포터블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오디오 명가 메리디안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 PK5를 출시 했습니다.메리디안이란 브랜드가 조금 생소할 수 있는데 영국의 하이엔드 명품 오디오 업체로 재규어 자동차에도 사용되는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메리디안가 lg전자가 이번에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는 2종류로 PK5, PK7이 있으며 제가 먼저 사용하게 된 모델은 LG 포터블스피커 PK5 입니다. 먼저 LG 포터블 스피커 PK5의 구성품을 한번 살펴보죠.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은 아주 간단한데 포터블 스피커 PK5와 충전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USB-C 케이블을 사용하며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지만 일반 스마트폰 충전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X그립 디자인으..
무더위 속 어린 고양이가 선택한 피서지
2018.07.14요즘 연일 무더위라 사람도 덥지만 고양이도 덥다.사람이야 차가운 물 한번 뒤집어 쓰고 나면 더위를 좀 가라앉히지만 고양이는 물을 워낙 싫어해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목욕은 싫어한다. 더위를 피해 이리저리 돌아다니가 어린 고양이가 자리잡은 곳은 부엌의 오븐이다. 뒤쪽 환풍구로 바람이 들어와 하루종일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그래서 다른곳보다 덜 더운지 요즘 외출하고 들어와 보이지 않으면 부엌으로 가면 오븐에 올라가 자리잡고 누워있다. 고양이는 온도에 민감하다고 하는데 아마 일월은 집안 여기저기 문이 열려있는 곳을 다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은듯 하다. 놀란눈으로 사람을 쳐다보는 일월 사실 오븐 위에 올라가 있는 것을 내가 좋아하지 않는 것을 고양이는 잘 알고 있다. 내려오라는 손짓에 실망한 눈빛이라고 ..
최고의 전망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 리버뷰 객실 후기
2018.07.13이번 방콕 여행에서 수코솔 호텔과 함께 2박을 했던 호텔은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이다.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은 방콕 BTS 사판탁신역에서 도보로 7분정도 거리에 있다. 수코솔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파야타이역에서 BTS로 시암에서 환승 사판탁신역까지 오면 된다. 사판탁신역에서 보트 선착장 반대편 출구로 나가면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 호텔로 갈 수 있다.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는 64층까지 있는 높은 건물이라 사판탁신역에서도 잘 보이고 사판탁신역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나갈때 보면 늘 잘 보이는 호텔이다. 특히 64층 루프탑바 황금색 지붕의 돔 덕분에 배를 타고 지나갈때 다른 건물보다 더 잘 보이는 편이다. 르부아앳스테이트 타워는 방콕의 중심 시암역에서 BTS로 5정거장이라 시내 중심..
태국 고대도시 아유타야 자유여행 뚝뚝이투어
2018.07.12아유타야는 방콕에서 차로 1시간 거리쯤에 있는 고대도시다. 아유타야에 롯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은 이전 포스트를 참고하자. 아유타야는 1350년경 만들어진 태국의 고대 왕조가 건설한 도시로 아유타야 왕조의 도시로 400년간 번영하다 미얀마의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다. 고대도시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현재까지 보존되어 방콕 근교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곳이며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기도 한다. 아유타야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비가 쏟아져 먼저 밥을 먹으러 갔다. 비가 쏟아지는 동안 밥을 먹으면서 뚝뚝이를 대여했다. 보통 아유타야는 개별로 오게 되면 자전거 혹은 스쿠터를 대여 하거나 본인처럼 뚝뚝이를 대여해 여행을 하게 된다.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니 우리의 선택은 당연히 뚝뚝이다. 뚝뚝이는 시..
마이크로 소프트 보급형 10인치 서피스 고(surface go) 태블릿 PC 공개
2018.07.11마이크로 소프트가 서피스 시리즈중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을 공개 했습니다.마이르코 소프트 태블릿 PC 제품군인 서피스 시리즈중 가장 가격도 가벼운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 서피스 고(Surface Go)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새로운 인텔 펜티엄 골드 프로세서를 탑재합니다. 특징을 간략히 정리하면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답게 일단 무게가 521g, 두께는 8.3mm로 지금까지 출시한 서피스 시리즈중 가장 가볍고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3대2 화면비(1800 x 1200 픽셀 해상도)에 내장형 받침대, 안면 인식 로그인 기능을 갖춘 전면 카메라, 충전과 외부 장치를 연결하는 USB-C 3.1 포트가 내장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펜티엄 골드 4415Y 프로세서가 탑재, 4GB/8GB 램, 64GB/..
방콕 근교 여행 방콕에서 아유타야 가는 법
2018.07.10아유타야는 방콕에서 70km 정도 떨어진 태국의 유적지중 하나다.작은 소도시로 태국의 앙코르왓이라 불리는 곳인데 늘 방콕에 올때마다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어쩌다보니 한번도 가보지 못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한 곳이다. 먼저 방콕에서 아유타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며 투어를 이용하거나 버스, 미니밴,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다.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미니밴을 타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방콕에서 북부 버스터미널에서 아유타야까지 미니밴으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콕 북부 버스터미널까지 갈려면 수코솔호텔 앞 BTS를 타고 파야타이역에서 모칫역까지 가야한다. 모칫역은 BTS의 종점이다. 아유타야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방콕 투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할라풍 기차역에서 아유타야행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