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프로 맥세이프 가죽케이스 캘리포니아 포피
2020.12.04아이폰12 맥세이프 가죽케이스중 가장 색감이 이쁘다는 캘리포니아 포피를 가져 왔습니다. 캘리포니아 포피는 꽃 이름으로 우리말로는 금영화를 뜻하는데 가죽 케이스의 컬러가 금영화 꽃과 아주 비슷한 컬러이기도 합니다. 맥세이프 가죽케이스중 가장 인기있는 컬러라고 하는데 현재 아이폰12 프로에 사용중인데 색감을 한번 보시죠. 가죽케이스지만 이 컬러는 좀 가죽 느낌이 약한편이기도 합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크기가 같아서 케이스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안쪽에 마그네틱 자석 부분은 원형으로 저렇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력이 있기 때문에 쇠붙이가 잘 붙습니다. 실제 컬러는 주황색과 노란색이 좀 섞인 느낌인데 실제 캘리포니아 포피 즉 금영화란 꽃을 보면 이 컬러와 많이 비슷합니다. 케이스는 실제 금영화 즉 캘..
아이폰12 미니 정품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 후기
2020.12.02스마트폰 구매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보호필름 붙이기 그리고 케이스 씌워주기 인데 이번에 아이폰12는 맥세이프 충전방식을 선보이며 실리콘 케이스와 함께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가죽케이스도 선보였습니다. 애플 액세서리류가 다 그렇듯 이것 역시 가격은 애플스러운 가죽 케이스인데 그래도 이전에 소개한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보다는 사용성이나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블랙컬러로 매끈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는 가죽 재질은 꽤 좋은걸 사용하는 느낌인데 가죽케이스는 특성상 오래 사용하면 변형이나 변색이 올 수 있습니다. 맥세이프 케이스 제품은 모두 안쪽에 마그네틱 자석이 들어있는 부분이 원형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슬림형 케이스라 아이폰12에 결합하면 핏이 좋은편 입니다. ..
맥 OS Big Sur 빅서 업데이트 달라진 점 사용후기
2020.12.01지난 wwdc2020에서 발표한 맥의 새로운 OS죠. OS 업데이트는 항상 불안한 요소가 있어서 제경우 지금 사용하는 맥 중 하나만 우선 맥 OS Big Sur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우선 OS를 업데이트하기 전 중요한 데이터는 미리 백업하는 게 좋습니다. 맥의 타임머신을 이용하고 있다면 백업은 좀 더 쉽고 다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Big Sur(빅수)의 가장 큰 변화라면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사용하는 앱의 호환성을 한층 더 강화한 유니버설 앱의 사용성 강화와 사파리 업그레이드, 새로운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자동 업데이트는 꺼고 사용 중입니다. 용량은 12GB 정도인데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는..
아이폰12 미니 블랙 후기 작지만 실속있는 아이폰
2020.11.27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막내라고 할까요? 아이폰12 미니를 지금 계속 사용 중인데 이전에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를 사용해 보면 느낀 것과 비교해보며 아이폰12 미니의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리뷰용 아이폰12 미니는 블랙 컬러와 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모두 5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블랙은 가장 기본 컬러로 볼 수 있는데 스마트폰 컬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이폰12 미니는 아이폰12 시리즈중 가장 작은 5.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 첫인상은 아이폰12를 작게 줄여놓은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12 미니의 기본 디자인은 아이폰12를 사이즈를 줄인것 같은데 디스플레이가 6.1인치에서 5.4인치로 줄어든 느낌을 주며 작아서 휴대..
맥세이프 아이폰12 가죽 카드지갑 블루 사용후기
2020.11.25이번에 애플에서 아이폰12 시리즈를 발표하며 새롭게 선보인 충전 방식중 하나가 맥세이프(MagSafe) 입니다. 맥세이프는 새로운 방식이라 이야기 하긴 그렇고 이미 기존 맥북에 사용하던 좀 오래된 방식이기도 합니다. 충전 속도도 크게 빠른건 아니라서 왜 이 방식을 아이폰에 도입 했을까 의문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번에 맥세이프를 아이폰에 도입하며 맥세이프 방식을 지원하는 케이스및 카드 지갑을 함께 선보였는데 액세서리 참 잘만드는 회사란 생각도 듭니다. 모두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은 모두 4종류의 컬러로 나왔는데 블랙, 새들 브라운, 캘리포니아 포피, 발틱 블루인데 그중 발틱 블루를 선택 했는데 아이폰12 프로의 퍼시픽 블루와 차이는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하게 맥세이프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과 함께 간단 ..
펜 수납되는 아이패드 에어4 폴리오 케이스 ESR 사용후기
2020.11.21아마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이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대부분 가장 먼저 구매하는 액세서리가 디스플레이 보호필름과 케이스일겁니다. 낙하시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면 비용 손실이 꽤 크죠.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구매하는 액세서리중 하나가 보호 케이스인데 아이패드 에어4용 ESR 폴리오 케이스를 지난 3주간 사용하며 느낀점을 정리 했습니다. ESR 케이스는 주요 소재는 고무이며 마그네틱이 내장된 케이스로 가격은 3만원대 입니다. 32,900원에 전 구매 했습니다. 모두 4가지 컬러로 나오는데 아이패드 에어4가 그린이라서 케이스도 그린을 선택 했는데 아이패드 에어4의 그린 컬러와 좀 차이가 있습니다. ESR 폴리오 케이스는 칠판색에 가까운 컬러로 은은한 느낌의 아이패드 에어4 그린과 느낌이 좀 다릅니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페이드(fade) 개봉기 실착후기
2020.11.20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시리즈는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드는 운동화 중 부스트 쿠션을 사용한 런닝화로 가볍고 발이 편해서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리고 또 하나 한정판으로 발매를 하는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매니아라 부를 만큼 이 시리즈만 죽 모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디다스 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족만 구매가 가능해 늘 발매일이 되면 서버가 터질 만큼 인기가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한 번도 당첨된 적이 없어서 매번 운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응모를 해보고 있는데 뜻밖에 이번에 발매한 이지부스트 350 v2 페이드(fade)에 당첨이 되었네요. 이지부스트 시리즈는 정 사이즈가 맞는 것 같은데 이것도 265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발에 딱 맞춤 사이즈입니다. 한정판으로 발매하다 ..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비교 차이점과 선택의 기준
2020.11.19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를 지금 함께 사용 하면서 느낀 차이점을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아마 지금 아이폰12 미니와 프로 맥스를 기다리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아이폰12는 4종류로 나오면서 체급의 차이가 좀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에 먼저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실제로 2기기를 같이 사용해보면 체감 성능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는 컬러의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 크기라 같은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카메라는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가장 큰 차이인데 아이폰12 프로의 경우 라이다센서와 망원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12의 경우 램이 4GB지만 아이폰12 프로는 6GB램을 내장하고 있어서 사용중에 좀 더 쾌적함..
LG 보다 먼저 롤러블 스마트폰 컨셉 선보인 OPPO
2020.11.18우리에게 참 생소한 이름이지만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OPPO라 불리는 업체가 롤러블 스마트폰 컨셉을 공개 했습니다. 롤러블 스마트폰은 LG도 기획하고 있는 폼팩터로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포는 한국에 제품을 출시한적 없지만 중국외 유럽과 동남아등에게 꽤 많은 스마트폰을 출하하고 있는 업체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현재 OPPO에서 선보인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롤러블 스마트폰은 상용화된 제품은 아니며 컨셉폰으로 내년에 출시될 예정 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Oppo X 2021은 옆으로 디스플레이가 늘어나는 방식으로 흔히 우스개 소리로 상소문 폰이라고도 합니다. 접는 방식의 폴더블폰과 다르게 옆으로 쭈욱 늘어나서 디스플레이가 태블릿과 비슷한 크기로 바뀌게 됩니다. 디스플레이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