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을 다시 입은 올림푸스 PEN E-P2.
2009.11.07해외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올림푸스 pen p-2가 발표되었네요. 국내는 내년 1월경부터 판매시작할거라고 이야기가 있든데 현재 아마존에서 공개된 가격은 1100달러 (E-P2/VF-2/14-42mm) 바디 , 14-42렌즈 , 탈착식으로 된 전자뷰파인더 포함 가격인데 어째 뷰파인더 포함된 가격이니 일단 e-p1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된거 같네요. 달라진점 바디의 컬러가 블랙으로 바뀌고 af 성능향상 이건 e-p1 사용자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인데 사실 내가 사용할때도 광량이 낮은 곳에선 너무 버벅거려서 살짝 짜증이 났든 기억이 몇번 있었기에 그리고 예전 신제품 발표때 보고와서 리뷰남겼을때 파나소닉처럼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남겼는데 탈착식으로 채용 되었군요. 내장형이었으면 더 좋았을..
kt 로컬스토리 소상공인을 위한 비즈로그 이용해보니.
2009.11.02KT에서 현재 한참 서비스준비중인 로컬스토리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 일반이용자의 2가지 회원유형으로 서비스가 구성되어 있다.(위 화면은 로컬스토리의 로그인후 메인화면) 중소상공인들에게는 “비즈로그”라는 무료홈페이지 성격의 블로그로 제공되고, 일반이용자에게도 “아이로그”라는 무료 개인 블로그가 제공된다. 사실 일반 이용자가 이곳에서 사용하는건 리뷰를 남기거나 평가하거나 또는 자신의 생활하는 지역에 정보를 찾거나 국내 여행시 그 지역의 정보를 찾아서 확인해 보거나 이런 용도로 주 활용이 될거 같다. 개인이 저렇게 활용한다면 장사나 영업을 하는 입장에 있는 소상공인들의 이용은 비즈로그를 통해 가게를 등록해 가게 홍보의 수단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다양한 기능이 있어 이용법은 조금 더 복잡해 진다. 현재 로컬스토리..
말하는 영어 스피쿠스, 전화 영어학습 시작.
2009.11.01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모집한 말하는 영어학습 체험에 신청을 하고 레벨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선정이 되어 내일 부터 3개월간 전화 영어학습을 하게 되었네요. 보통 한국사람들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을 공부했다고 할수있는 영어 헌데 말하기는 전혀 안되는 특히나 학교에서 말하기 보다는 단어 외우고 빨간 기본영어들구 문법만 줄줄 외웠으니 테스트는 해보나마나 최하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그나마 최하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최하에서 바로 1단계 위더군요. 단계별로 7단계까지 있는데 2단계니 7단계는 프리토킹이 가능한 수준을 이야기 하는거라 일단 내게는 먼 나라 이야기. 사실 사전 가져다놓구 독해라면 별로 큰 부담이 없는데 어쨌든 대화라면 횡설수설 처음에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hello~'라는 소리..
KT 로컬서비스 - 새로운 지역생활 포털을 준비중인 kt.
2009.10.24KT의 로컬스토리(www.localstory.kr)는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인 중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대한민국 리딩기업인 KT가 보유한 1. 유무선 통신&방송 인프라와 2. 통신DB, 3. KT의 IT기술력을 활용, 국내 중소상공인에게는 무료로 사업용 홈페이지, 검색, 고객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일반고객에게는 지역상가 정보 및 지역상가를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참여의 장을 마련해 주는 중소상공인&이용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신개념 지역 기반의 참여형 서비스입니다. 중소상공인에겐 새로운 홍보수단이 될것이며 유저들은 지역의 정보를 이용하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내릴수도 있으며 서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하나의 공간입니다. 현재 서비스는 오픈 준비중이며 아직은 베타서비스로 한정이 되어 있어..
새로운 OS 윈도우7 런칭파티.
2009.10.2322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새운영체제인 windows 7의 런칭이 전세계에서 동시에 열린것으로 아는데 어쨌든 저도 운좋게 초대를 받아 다녀왔네요. 행사시작이 7시였는데 조금 늦게 도착을 해서 대충 도시락을 받아먹구 안에 들어가보니 아직 시작은 안했더군요. 대충 안을 둘러보고 행사장 밖 체험존에서 윈도우 7을 좀 만지작 했습니다. 영어로 긴 닉네임을 이야기 하기 귀찮아 그냥 야웅군이라고 불렀는데 네임택에 야웅군으로 찍혀있네요. 행사장 모습. 행사장 밖엔 간단한 간식거리와 윈도우 7을 체험을 해볼수있는 pc와 ms외 관계업체들의 이벤트도 진행중 이었습니다. lg xnote에 윈도우 7을 만지작 했는데 일단 느낌이 좋았어요. 비스타와는 좀 다른 시각적인 면도 더 정리되구 깔끔해진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2층에 가서..
한효주는 두개다. vluu st550/500 8주간의 사용기.
2009.10.13vluu st550 앞면 전면 lcd on. st550 뒷면 풀터치 방식. 3.5" lcd 채용. 세계최초로 듀얼lcd채용으로 일명 한효주 디카로 잘 알려진 vluu mirror st550/500을 삼성디지털 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처음 3주간은 st550을 사용했고 그 뒤 3주간은 st500을 사용하게 되어 어쩌다 보니 이번에 출시한 듀얼lcd방식의 2 카메라를 모두 사용하게 되었네요. 이 두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셀카에 최적이라는 전면 lcd죠. vluu st500 - 전면 lcd on상태. st550과 전면은 차이가 없습니다. st500 - 뒷면 st550과 동일한 풀터치 방식이긴 하나 lcd가 3"로 550에 비해 작다. st550과 st500의 차이는 뒷면 풀터치 방식의 lcd의 ..
당신 심장은 나의것 - 심장 강탈자.
2009.10.12'심장강탈자'는 딘쿤츠의 2009년 신작으로 매번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유명한 작가이기도 하며 인물의 치밀한 심리묘사가 글속에 항상 잘 묻어나오는 작가로 유명하다. 집필한 책은 좀 되는걸로 아는데 이전에 읽어본 책은 벨로시티가 처음이며 이책이 내겐 두번째다. 벨로시티도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는데 현재 이 책도 내겐 그렇게 재미있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 벨로시티랑 어떻게 보면 조금 비슷할수도 있다. '심장강탈자' 얼핏 제목에서 느끼긴엔 피 튀기고 잔혹한 장면의 묘사가 많지 않을까하는 상상을 하며 이 책을 펼쳤으나 세부적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그가 보는 환상 착각등 주인공의 심리적인 압박감에 따른 묘사가 책의 반이상을 차지한다. 사실 좀 하드코어적인 그런것을 기대하고 이 책을 펼쳤기..
토이카메라 사진 즐기는 법 - playground.
2009.10.09이 책은 카메라 소개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구 사진집도 아닌 여러가지의 사진에 관한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 느낌의 책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좋은 사진을 만드는 이런 방법이나 포토샵 활용이 아닌 흔히 자기만족이라고 이야기하는 사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 나오는 카메라 이야기 또한 몇달에 한번씩 출시되는 디지털 카메라 제품이 아닌 이제는 더 이상 신품이 나오지 않는 필름카메라들 그중에서도 토이카메라와 P&S라 불리는 반자동 똑딱이 카메라 들이며 그런 카메라들로 담은 개인의 감성의 느껴지는 그런 사진들이 주다. 책속에 있는 사진들이 참 예쁘다. 토이카메라로 찍은 개인들의 독특한 시선이 느껴진다. 책속에선 다양한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의 사진들과 재미있는 개인들의 시선들을 볼수 있다..
데이터 백업 외장하드와 넷하드 어느게 좋을까 ?
2009.10.08늘어나는 각종 멀티미디어 파일과 이미지파일 때문에 늘 고민하는게 백업용 저장장치다. 특히나 본인의 경우 작년에 외장하드가 같은날 동시에 2개가 죽어버려 이미지 데이터 320기가를 날려 버렸다. 복구서비스에 보냈으나 복구불가 몇년동안 담아둔 디지털 이미지가 한번에 다 날아가 버렸다. 야웅군 애기때 사진도 그때 함께 많이 날아가버렸는데 그래도 아직까지 개인용 데이터 백업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아직은 외장하드가 아닌가 싶다. 나도 현재도 백업용으론 외장하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작년에 그 일때문에 사실 늘 불안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때는 cd로 열심히 굽기도 했지만 cd도 반영구적이라는 수명이라고 이야기하지만 7년전에 cd로 구워둔 이미지 파일을 열어보니 이상하게 깨져있거나 인식이 안되는게 많아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