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샷을 품은 소니 엑스페리아S 화이트,블랙 기대이상.
2012.01.20이번 CES 2012에서 스마트폰 부분에서 베스트상을 받은 소니의 엑스페리아 S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가시 색상으로 출시되며 멀티미디어 기능에 좀 특화되어 있습니다. 고해상도 풀 HD 스크린, 1천200만 화소 카메라,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DLNA을 이용해 TV, PC, 태블릿 등 다양한 IT 기기와의 콘텐츠 공유를 이용할 수 있고 대기상태에서 셔터키를 누르면 단 1.5초 만에 빠르게 사진을 촬영하는 소니 기술이 적용되어 셔터랙이 느껴지지 않는 카메라 기능과 32GB(기가바이트)의 내장 메모리가 탑재 되었습니다. 특히나 카메라 기능은 소니 컴팩트 카메라의 기능을 그대로 넣어 사이버샷을 스마트폰에 넣었다고 볼 수 있을만큼 카메라의 성능이 시연당시에 좀 발군 이었습니다. 또한 소니..
필름카메라의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후지 X10
2012.01.19이번 CES 2012는 영상기자재전이 함께 해서 카메라 업체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후지필름에서 출시한 X10 입니다. 이전에 X100과 비슷한 느낌으로 이것 역시 필름카메라와 많이 닮았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고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집니다. 거기에 가죽 케이스를 입히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옵니다. X10의 렌즈는 고해상도의 수동식 광학 4배 줌 렌즈를 탑재 했으며 F2.0-2.8의 밝은 조리개와, 28mm 광각부터 112mm 망원을 지원하는 광학 4배 줌 렌즈는 전 영역에서 고른 해상도의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윗쪽의 셔터버튼 역시 RF 필름카메라와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필름 감기 레버가 있다면 더욱 더 필름카메라 같이 느껴졌을거 같습니다. 내장 플래시는 뒤쪽의 버튼..
인텔 울트라북 시대의 개막 애매하게 느껴지는 그 기준
2012.01.18CES 2012에 인텔의 부스를 2/3쯤 차지한 각 제조사의 울트라북 !!! 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중 하나 입니다.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인텔만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을 인증해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울트라북들의 특징은 통합 그래픽과 인텔 프로세서 및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 를 포함하기 때문에, 평균 5시간의 배터리 수명, 메인스트림급의 성능, 빠른 부팅과 속도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 제품군들 입니다. 인텔은 현재 2012년 말까지 소비자 ..
LG 첫 울트라북 휴대성은 Z330 확장성은 Z430.
2012.01.15울트라북은 인텔이 제시한 제원에 맞춘 얇은 두께와 초경량 등 휴대성을 극대화한 노트북 컴퓨터의 한 범주로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은 인텔의 상표로 인텔은 ARM 프로세서 기반 태블릿 컴퓨터와의 경쟁에 맞서 애플의 맥북 에어와 유사한 인텔 기반 노트북 컴퓨터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하나의 규격을 가진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아 울트라북이라는 명칭을 붙여 줍니다. 올해 CES 각 제조사 부스별로 가장 많이 보이는 노트북 PC가 울트라북으로 LG전자에서 Z330,Z430두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외형상 큰 차이는 Z330의 경우 13.3인치 Z430의 경우 14인치로 크기를 제외하고 외부 확장포트의 차이 외에는 두 모델은 똑같습니다. Z330은 SSD를 기본으로 Z430은 HDD를 사용하며 옵션으로 SSD를 ..
[CES 2012] CES에서 주목받은 LG TV 4종세트(UDTV,OLED)
2012.01.13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CES에서 주목받는 제품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제품군이 바로 TV 입니다. CES 2011이 3D TV의 해였다면 이제 모든 CES 2012는 TV는 3D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 따로 옵션이라고 부를 필요도 없으며 제조사들이 무안경 방식의 3D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안경 방식은 보는 시각에 따라 그 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고정된 위치에서만 시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군요. CES 2012에서는 TV에 3D 기능은 그렇게 강조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TV가 3D 기능이 기본인데다 2D->3D 변환도 역시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3D 대신 다른 부가적인 기능과 TV의 화질 그리고 대형화가 되면서 다른 PC나 스마트폰등 다른제품들과 네트웍으로 ..
그림으로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는 방법 인포그래픽.
2012.01.08요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인포그래픽 문자로 나열하던것을 그림이나 도표 사진등으로 표현해 보는 사람이 보기 쉽고 빨리 이해가 되도록 표현한 것으로 "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 또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 뉴스 그래픽(News graphics)은 정보, 자료 또는 지식의 시각적 표현이다. 어떤 정보를 구체적, 표면적, 실용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그림이나 사진 등과는 구별된다. 복잡한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 하는 기호, 지도, 기술 문서 등에서 사용된다. 차트, 사실박스, 지도, 다이어그램, 흐름도, 로고, 달력, 일러스트레이션, 텔레비전 프로그램 편성표 등이 인포그래픽에 포함된다. -위키디피아-" 아래와 같이 예제를 보면 인포그래픽은..
아이폰,아이패드로 DMB없이 tv를 보는 4가지 방법.
2012.01.07요즘 빨라진 인터넷 속도와 함께 발달한 서비스중에 하나가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이전에 느린속도 대비 동영상등을 인터넷이나 모바일기기로 감상하기에 훨씬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방송은 라디오뿐 아니라 현재는 tv 방송 그리고 주문형 vod 서비스까지 다양한 형태로 pc에서 즐길수 있도록 나왔었는데 작년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런 실시간 방송을 굳이 화질이 좋지 않은 DMB로 감상할 필요없이 실시간으로 HD 영상을 즐길수 있는 APP이 많이 나와 DMB가 없어서 공중파 방송을 보지 못했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그 욕구를 해소해 주네요. 서비스를 직접 몇 달간 이용해 보니 호불호가 좀 나눠지던데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아래의 4가지 방법이 가장 좋다라는 ..
옵티머스Q2 화이트, 올 화이트가 아니라 아쉬워.
2012.01.04요즘 스마트폰은 출시하면 보통 블랙 먼저 그리고 다음에 화이트 버전이 나오는듯 합니다. 옵티머스 Q2도 블랙에 이어 화이트 버전이 출시되었는데 전면부를 보면 좀 아쉽네요. 전면부는 검은색으로 올 화이트가 아닙니다. 옵티머스 LTE 화이트를 보면 깔끔하게 전면까지 화이트로 마감 되었다는것에 비교하면 옵티머스 Q2는 전면 부분이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면부를 제외한 나머지를 화이트와 골드로 조합을 이루어 마감 했습니다. 후면부는 밧데리 덮개부터 측면까지는 모두 화이트로 마감 되었습니다.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지문이 묻어도 잘 안보여서 좀 더 깔끔하게 느껴집니다.매끈매끈한 느낌을 주는데 유광이라 지문이 좀 묻는건 어쩔 수 없을것 같습니다. 블랙베리의 쿼티 자판다 다른 옵티머스 Q2의 가장 큰 특징인 쿼..
LG 옵티머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그레이드 계획 발표.
2011.12.30안드로이드폰은 제조사별로 워낙 종류가 많고 파편화가 되어 있어 사실 제조사마다 제각각 하드웨어 포맷에 특성화된 앱의 탑재로 구글이 OS를 판올림할때마다 레퍼런스 폰이 아닌 단말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내 단말기의 업그레이드가 과연 어디까지 일까 ?? 라는 궁금증이 있는데 구글의 안드로이드 OS 4.0 버전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가 얼마전 레퍼런스폰인 삼성의 갤럭시넥서스를 통해 발표되면서 이제 기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에게 제일 큰 관심사는 내 스마트폰이 업그레이드가 되느냐 안되느냐가 문제였던거 같은데 제조사별로 업그레이드 시기를 발표하고 있네요. 아직까지 펜택은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내년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하고 현재 삼성의 경우 갤럭시S는 한번의 해프닝을 거치면서 일단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