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
2009.06.24호밀밭 위로 바람이 지나가는 모습. 오늘 너무 덥죠. 이렇게 살랑 살랑 바람 좀 불었으면... 책나누기 진행중입니다. 이웃분들 책 가져가세요. [Review/BOOK] - 책 나누기 이벤트 책 드려요.
지난 주말의 하늘.
2009.06.22비가 와서인지 몰라도 하늘이 청명하다... 다시 또 비가 올거 같은 분위기라 우산을 들고 나갔는데 비는 오지 않았다. 이번 한주는 하늘에 이렇게 구름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목줄에 매달려 춤을 추는 강아지.
2009.06.16카메라 메고 길을 걷다 자주 찍게 되고 사진의 소재가 되는것중 하나가 동물사진... 천천히 걸어가는데 울타리안의 강아지가 갑자기 짖는다. 울타리 안을 보니 개가 몇마리 보인다. 큰개들은 나를 신경 안쓰는데 아직 어려보이는 작은개 나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사람이 그리운건지 목줄에 메인채로 일어서서 갑자기 재주를 부린다. 슥 일어서서 좌우로 게걸음 하듯 움직이며 사람을 본다. 눈이 좀 애처로워 보인다. 같이 놀고 싶었는지 그 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며 왔다리 갔다리 하며 춤을추듯 움직인다. 앞으로 나란히자세도 한번 보여주고 꼭 벌서는거 같은 모습. 꼭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힙합춤을 추는거 같기도 하구 옆의 큰개는 여전히 무관심 모드인데... 눈이 참 초롱초롱한 강아지다. 꽤 귀여운 재롱둥이다. 어려 보이는듯..
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2009.06.07하루하루 지나가며 담다. 꽃이 많은거 보면 아직 봄기운이 남은듯 한데 날씨가 너무 덥다. NIKON D3, 28-70,135D 1:2 & pentax istd
Day.
2009.06.04담담하게 지나가며 하루를 기록한다. 지나치며 뷰파인더로 담아둔다.. 여전히 날씨는 덥네요.
로모 & 로모필름.
2009.05.31오랜만에 로모에서 꺼낸 로모필름. 아날로그의 기록들. 로모필름 1롤을 3개월정도 사용했군요. 2월말부터 지난 4월까지 오이도, 부산,영선동, 그리고 동대문 APM, 중앙시장까지... 그냥 지나가며 보고 찍는다는 의미의 기록들... 언제 지나갔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 기록들 왜 이런걸 담아두고 있었지 하는 혼자 그려보는 물음표도. [Review/IT & etc] - 로모그라피 로모필름 사용기.
비내리는 오후.
2009.05.22비내리는 오후 늦은 시간... 비 내리는날 땅이 촉촉히 젖어들면 색이 잘 묻어나오는거 같아... 비가 조금씩 보슬보슬 내리면 즐기는 사진찍기 놀이. 저녁시간이 가까워져서인지 빛이 너무 없다는게 불만. 보슬보슬 비내리는 상봉동에서.....
Contax G2 - 지나가버린 봄.
2009.05.22Contax G2 , G45 /Kodak Potra 160NC 이젠 다 지나가버린 봄 , 이 아날로그 결과물인 필름은 가끔 잊고 있었든 장소를 기억나게도 한다. 헌데 언제 저길 갔었나 하는 고민을 하게도 만든다.. 튤립은 수원천 입니다.
Day. - 일상속 풍경.
2009.05.15지나치며 보고 찍다. 축제중이었든 아산 곡교천의 풍경. 사진 폴더 정리하며 많이 쌓였길래 오늘 그냥 몇컷 업로드 하네요.... :) 즐거운 주말들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