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
평택항에서 바라본 서해대교.
2009.09.03컨테이너땜에 볼일이 있어 평택항 들렀다가 꽤 오랜만에 가까이서 본 서해대교. 1항 시설물 안쪽은 항만 군사보호 시설물이라 사진 촬영금지 구역 조금 더 가까이서 찍고 싶었으나 카메라들고 어슬렁 거리면 괜히 오해를 받을수 있기때문에 입구에서 들어가기전 차안에서 지나가며 찰칵.
vluu ST550 담은 일상속 풍경들.
2009.08.29ST550으로 담은 일상속 풍경들. 잠자는 야웅군. 길옆 코스모스 -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해바라기밭 COLOR 흑백전환. COLOR 흑백전환. 지하철 창밖 풍경. 카메라의 세팅은 아래와 같이 줬네요. 카메라 세팅은 P(프로그램)모드에서 샤프니스 +2 , 콘트라스트 +1 , 채도 -1 ~ +2 까지 사용. 보정은 카메라 픽쳐스타일과 ST550에 있는 이미지 보정모드에서 밝기조정. 아래는 슈퍼매크로모드로 한번. 프로그램 모드시 AF, 매크로 (80CM) , 그리고 슈퍼 매크로. 그리고 슈퍼 매크로모드에선 먼거리에 있는 물체에 포커싱을 하면 포토샵에서 이미지 전체에 blur 효과를 준듯한 느낌이. 사실 촛점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담아본 사진입니다. 삼성디지털이미징 vluu 캠페인에 참여하며 10여일간..
Contax G2 - 홍대앞을 지나치며 찰칵.
2009.08.26홍대앞을 지나가며 어느 뜨거운 여름날... 찰칵... 요즘 뜨거운 햇님탓인지 지나가다 저런 빨랫줄에 매달린 빨래집게만 보면 빨래를 늘고 싶은 마음이. 요즘은 날씨가 좀 선선한거 같아 그래도 좋네요. contax g2/potra 160nc, 사진으로 말걸기.
로모 - 여름 일상.
2009.08.23여름일상 , lomo-lca , agfa vista 200 네번째 사진 나는 누워서 하늘을 보며 찰칵했는데 우습게도 끝에 주황색 모자를 쓴 동생의 머리가 나와버렸다. 뜨거운 여름 어느날. 사진으로 말걸기...
흰구름 두둥실, 구름이 뒤덮은 대청호.
2009.08.19지난주 청주에 있는 동생네 집에 가다 잠깐 가본 대청호. 비구름이 지나간뒤라 대청호를 구름이 뒤덮고 있더군요. 대청댐에서 물을 방류해서인지 물은 좀 많이 빠진상태. 누가 만든건지 알수없는 작자미상의 저 구조물 하늘로 올라가는 용을 표현했다고 하는데 철골 구조물 입니다. 잠깐 지나가면서 찰칵. 청원군 대청댐 드라이브 코스에서 청남대 방향으로 가다보면 볼수 있는곳. 청원군에서 문의 ic로 가는길은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가볼수 있는곳은 폐교를 개조해 만든 미술관겸 창작작업실이 된 마동창작마을과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있다. [Trip] - 폐교에서 미술관과 창작작업실이 된 마동창작마을. [Trip] - 전통그대로 붓을 만드는 筆舞山房(필무산방)의 모습. [Yummy] - 대청댐 가는길..
로모 - balloon.
2009.08.17필름으로 찍은 사진은 바로 현상 스캔을 안하면 언제 였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진은 딱 기억이 난다. 2달전 이날 도로에 차가 밀려서 갈길은 바쁜데 전혀 움직이지 않을때 밖을 보니 풍선이 날고 있었다. 꽉 막힌 도로를 보며 하늘을 향해 사진을 찍으면서 했든 생각 사람에게 날개가 있으면 차가 필요없을까 ? 창문을 열고 찰칵... 사진으로 말걸기... Lomo-LCA , AGFA VISTA 200 , FDI SCAN
고삼저수지 - 낚시터 소경.
2009.08.16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고삼저수지 사진찍으러 간다면 7시전 새벽녁 물안개 피어오를때가 가장 좋다. 사실 이곳에서 낚시로 고기를 제대로 잡아본적이 없어 내가 여기와서 시간을 낚는건지 고기를 낚는건지 하는곳. 참고로 저수지 식당에서 살아있는 붕어나 잉어도 판다. 고기를 낚지 못하면 물고기를 사서 기념컷 한컷 정도는 하고 식당에 매운탕을 먹을수있다. 같은 멤버들 보면 바다에 나가면 입으로는 고래도 잡아올 사람들인데 아직 월척한번 못해 안타깝다. 이번에도 붕어 매운탕을 사먹는구나...
DAY.
2009.08.10지나가며 보다... 고물상도 잘 뒤져보면 가끔은 쓸만한게 나온다. 요몇일 하늘이 참 깨끗하게 보이네요. - 사진으로 말걸기.-
길옆에 핀꽃.
2009.08.09바람에 흔들리는 소 금계국. 하늘로 올라갈거 같은 나리꽃. 입추가 지나긴 했으나 코스모스는 참 빨리 핀듯한 느낌이 든다. 금계국 꽃말 - 경쟁심 , 나리꽃 - 깨끗한 마음 , 코스모스 꽃말 - 소녀의 순정....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보니 여름이 끝나감을 느끼네요. 휴일 즐겁게들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 - 사진으로 말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