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지난 눈 내리는 밤.
2011.01.07눈 위에 수 많은 생의 흔적이 남아 있다. 사람, 강아지, 새, 고양이 수 많은 생의 흔적이 눈위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눈이 많이 쌓일수록 저 생의 흔적은 더 깊게 남아있다. 눈이 녹으면 사라질 생의 흔적들... 내 주변에 이렇게 많은 삶이 있구나 생각하며 나도 여기에 내 흔적을 남겨본다.
겨울 - 2011 티스토리 달력 응모.
2010.11.22지난 겨울 눈이 참 많이 온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는 얼마나 올까요 ??? 지난 겨울의 기억을 더듬어 보며....
가을 - 2011 티스토리 탁상 달력 응모.
2010.11.21올해 가을은 단풍구경도 못 가고 동네에서 어슬렁 거린 기억밖에 남은게 없어요. 그래도 하드에서 몇 컷 뒤적~ 뒤적~.... 이제 2010년이 딱 40일 남았네요.
여름 - 2011 티스토리 탁상 달력 응모.
2010.11.19지난 여름의 추억. 티스토리 탁상달력으로 해마다 조금씩 사진 정리를 하게 되네요.
봄 - 2011 티스토리 달력 응모.
2010.11.18언제가 봄 이었는지 잘 기억도 안나네요. :) 2010년을 이제 마무리하며 계절별로 응모.
남산 사랑의 자물쇠 사랑도 녹슬까 ???
2010.11.12거의 몇 년만에 올라온 남산 가끔 TV로 보긴 했는데 많이 변했다. TV로 봤을때 많은 자물쇠가 있던데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자물쇠가 난간을 따라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일명 사랑의 자물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을 채워놓고 갔다. 이미 오랜 세월 저기에 있었는지 녹이 슬어 빨갛게 쇳물이 흘러내리는 자물통도 보인다. 자물쇠에 꼬리표가 달려서 작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는 자물통도 보인다. 사진을 찍으며 보다 자물통 꼬리표에 붙어있는 재미있는 사진을 하나 발견했다. 오래전에 걸어놓은 자물쇠 하나에 남녀커플 그리고 그 위치에서 좀 떨어진 자물통 남녀커플의 사진이... 남자는 같은 사람인데 여자 사진이 다르다... 하나는 꽤 오래전에 달아 놓았는지 녹이 꽤 슬었다. 문득 자물통이 녹이슬면서 저 사랑도 녹..
2009년 봄, 티스토리 2010 달력응모.
2009.11.17開花 4월의 벚꽃. 안녕 2010. 불어라 봄 바람. 꽃이 핀 계단. 스모그에 둘러쌓인 풍선 비 내리는 바다.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감기들 조심 하세요. 2009년 사진정리를 끝내며...
2009년 여름을 정리하며.
2009.11.12벽에 핀 해바라기. 낮잠. 졸고있는 고양이. 물놀이 하는 꼬마. 여름 장마. 하늘위 솜사탕. 해바라기 핀 풍경. 바람이 지나가는 풍경. 제겐 2009년 여름이 이렇게 지나갔네요.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 달력응모 이제 봄만 남았군요.
2009년 가을을 정리하며.
2009.11.09단풍 #1 오이류세계류 단풍 #2 구름이 지나가는 한진포구. 창밖 코스모스와 꿀벌. 티스토리에서 하는 이벤트중 달력이벤트가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는 거 같아요. 2009년 한 해 동안 사진을 슬라이드로 넘겨보다가 몇 컷 응모. 쌓아놓고 정리하지 못한 사진도 좀 있다 는걸 티스토리 덕분에 알았네요. 2009년을 슬슬 정리할 때가 왔긴 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