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말걸기/Photo Essay
대만 여행사진 4일간의 기록
2017.05.26지난 4일간의 대만 여행중 기록주로 타이페이에 머물렀지만 아주 오랜만에 방문이라 낯설면서도 익숙했던 느낌을 주던 곳
여행의 기록
2016.04.30작년말 부터 근래에 돌아다녔던 여행지들의 사진 몇 컷을 골라 봤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사진처럼 정방형으로 크롭해 봤습니다. 여행의 기록 2016년 ~가끔 글없이 사진만 올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오늘이 딱 그렇다.즐거운 주말들 되시길 ~
사진으로 보는 G5 쇼케이스 정준영,빈지노,마마무 공연
2016.04.023월 31일 출시한 G5 쇼케이스 공연 사진 입니다.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제품 출시와 함께 하는 행사 였는데 출연진은 사회 김진표, 빈지노, 장진, 애니메이션 크루, 주민정, 정준영, 차지연, 차지연, 데파스, 마마무의 공연이 있었습니다.먼저 G5와 프렌즈들 체험공간에 들러서 잠깐 G5와 프렌즈들 체험을 ~ G5에 대한 관심이 뜨겁더군요. 체험 공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 잠깐 만져보고 아래의 공연장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프렌즈 개발자 컨퍼런스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KT 스퀘어에서 이미 많이 만져봐서 추후에 리뷰로 G5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체험공간은 워낙 사람이 많아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진행자는 김진표씨 였습니다. 이야기도 잘 하시고 사회를 참 잘 보시더라구요. :) ▲..
G4로 담아본 일상
2015.07.31노을 속의 연인 가로등을 들고 있는 거인 MY CAT - 싱크대 바가지에 물 먹는걸 참 좋아한다. 안녕 꼬맹이들 ~ 우울했던 오후의 하늘 ~ 데이지 - 이 꽃만 보면 계란 후라이가 생각난다. 지나치는 풍경 한가로운 오후의 바다 ~ 바람이 지나가는 보리밭 ~ 스마트폰 카메라도 일상을 기록하기에 참 훌륭한 도구라는 생각이 ~ 보정은 인스타그램으로 ~ 촬영은 G4 전문가 모드로 ~ 사진으로 말걸기 ~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일상속 스냅사진
2015.05.22러시아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야웅군. 우유를 훔쳐먹던 야웅군 ~ 바람불던 보리밭 ~ 완전한 대칭 바다로 돌아가고 싶은 돌고래 ~ 이름이 특이했던 태안의 대하랑 꽃게의 인도교 야경 ~ 해질녁의 서울 ~ 카메라를 늘 휴대하고 다니지만 늘 손에 쥐어있는 카메라는 스마트폰 사진은 모두 LG G4로 촬영 했습니다.보통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은 대부분 일상을 기록하는 스냅용도 그리고 음식사진 기억하고 있어야 할 어떤 물건등을 주로 촬영하는 편인데 대부분 일상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보관해 두는데 스마트폰이 이젠 컴팩트 카메라를 대체할만한 수준까지 올라와 있는 느낌입니다. 늘 손에 쥐고 있어서 그런지 가장 편하게 빠르게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기록용으로 찍어둔 사진을 모아서 한번에 보니 참 많이 돌아다녔..
물고기를 사냥하는 백로
2015.01.23물속에 있는 물고기를 발견한 백로. 머리를 물곳에 넣더니 곧바로 물고기 한마리르 잡아서 올렸다.겨울이라 아마 물고기의 움직임이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 잡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대로 잡은 고기를 씹지않고 삼키는 백로. 이 사진을 찍게된 계기는 좀 우습게도 조카와 대화중 새가 물고기를 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다. 새가 물고기를 입안에서 씹지 않고 그냥 삼킨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다. 사진을 찍고 나서 집으로 와서 생각해 보니 그냥 인터넷 검색을 해서 보여줘도 되는걸 왜 내가 이걸 찍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강변에서 한참을 기다려 촬영을 했으니 의미는 있다. 조카에게 새가 물고기를 잡아서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걸 증명해주기 위한 사진이다.
2014년 사진폴더를 정리하며
2015.01.062014년 사진 폴더를 NAS에 백업하며...일때문에 나간곳도 있고 개인여행도 있고 여행의 기록은 아직 정리 못한것도 있지만 어쨌든 2014년 GOOD BYE ~2015년 이라는 폴더를 만들면서 보니 2014년 여러가지 일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래도 무탈하게 잘 보낸 1년이라는 생각이...아직 기록을 못 남긴 곳도 있지만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블로그에 기록해 두는....그리고 안녕 2015년 :) 부족하지만 올 한해도 함께 ~
사라져 가는 오래된 동네의 흔적들
2014.02.02사라져 가는 오래된 동네의 흔적들. -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꽤 오래된 동네 아마 우리가 사는 지역마다 이런 곳 하나쯤은 있지 않나 생각하는데 재개발이 확정된 뒤 오랫동안 무너져 내리다가 요즘 철거가 시작 된 곳 중에 하나다.내가 이곳에 오는 이유는 겨울이면 여기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모여서 가끔 밥을 주기 위해 오는데 철거가 시작되면서 길고양이들이 사라졌다. 참 오랜동안 이곳에 있는 길고양이들의 밥을 챙겨 줬는데 그것도 이번이 마지막... 봄이 오면 이 모습도 다 사라지겠지만, 그전에 오늘은 고양이 밥이 아닌 이 곳의 낡은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아본다.이 모습을 담아 보다 다들 어디로 사라졌을까 하는 궁금증도... SONY A7 + PENTAX Limited 31mm
사진으로 그리는 한해 - 2012년의 여름
2012.11.23201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티스토리 달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