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에리코라는 일본 여성 ceo의 자전적 에세이라고 볼수 있는 책이다. 그녀의 나이 24세에 아무것도 없이 창업을 하고 26세에 1'마더하우스'라는 하나의 가방 브랜드를 런칭하고 이루어낸 이야기를 그녀 스스로 자신이 '마더하우스'를 만들고 걸어온 길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26세라 하나의 사업체를 이끌고 가기엔 꽤 어린나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책을 읽어보니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참으로 보통사람과는 다른 여러가지 삶의 굴곡을 겪어 왔다는 생각이 든다.
창업을 하게된 동기도 엉뚱하며 어린시절의 그녀는 마약까지 손댄 왕따에 불량소녀였다.
단지 그녀의 강한 성격중 하나인 남에게 지기싫다와 포기를 모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성격이 오늘날 그녀를 만들어낸듯 하다.
야마구치 에리코의 마더하우스 창업까지...
일본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수줍음이 상당히 많은 내성적인 소녀였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으며 흔히 일본식으로는 이지메 우리식으로는 왕따였던 그녀 혼자있는 것을 좋아해 학교도 잘 가지 않았던 문제소녀였다. 작은일이 계기가 되어 다시 학교를 가게된 그녀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과정에서 선택한건 엉뚱하게도 '유도' 여자가 유도라니 이상할수도 있지만 그녀는 유도를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여자이면서도 여자유도부가 없는 학교로 생뚱맞게 진학 그곳에서 남자들과 함께 유도를 한다.
책을 읽어보니 그녀는 보통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독특하고도 특이하다라고도 할수있다.
그런 그녀를 이해하는 부모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이였으면 그녀는 아마 사회적 문제아로 몰려 저렇게 다른 사고로 이런 성공기를 이뤄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다시 영어컴플렉스 극복을 위한 어학연수 , 끊임없이 도전으로 미주개발은행에 취업 그리고 개도국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빈국 방글라데시에 관심을 가지며 은행에서 나와 방글라데시에서 직접공부하며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며 가방 브랜드인 '마더하우스'를 창업하게된다. 26살 인생치고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생각이 든다.
왕따에 비행청소년 출신, 든든한 배경이 있는것도 아닌 그녀가 이루어낸 하나의 성공기를 다룬 책이다.
20대때의 난 무엇을 했었나 하는 자신에게 조금의 반성도 만들어 주는 책.
창업을 하게된 동기도 엉뚱하며 어린시절의 그녀는 마약까지 손댄 왕따에 불량소녀였다.
단지 그녀의 강한 성격중 하나인 남에게 지기싫다와 포기를 모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 성격이 오늘날 그녀를 만들어낸듯 하다.
야마구치 에리코의 마더하우스 창업까지...
일본의 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수줍음이 상당히 많은 내성적인 소녀였다.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으며 흔히 일본식으로는 이지메 우리식으로는 왕따였던 그녀 혼자있는 것을 좋아해 학교도 잘 가지 않았던 문제소녀였다. 작은일이 계기가 되어 다시 학교를 가게된 그녀 그리고 고등학교 진학과정에서 선택한건 엉뚱하게도 '유도' 여자가 유도라니 이상할수도 있지만 그녀는 유도를 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여자이면서도 여자유도부가 없는 학교로 생뚱맞게 진학 그곳에서 남자들과 함께 유도를 한다.
책을 읽어보니 그녀는 보통사람이 이해하기 힘든 독특하고도 특이하다라고도 할수있다.
그런 그녀를 이해하는 부모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이였으면 그녀는 아마 사회적 문제아로 몰려 저렇게 다른 사고로 이런 성공기를 이뤄낼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녀가 유도를 하며 배운것은 노력의 위대함이다. 하면된다는 그러한 사고 ... 유도를 접고 다시 공부에 매진 그녀는 당당히 명문대학에 진학한다. 3년내 유도만 한 그녀는 짧은 기간동안 죽어라 공부만 해서 게이오대학에 합격한다.
유도가 평생 내 것이 되지 못한다면, 내 마음속에 그러생각이 들었다면, 그쪽으로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다. 모든 일이 그렇다. 그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 저항없이 걸어간다는 것은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는 것과도 같다. 만약 지금 가는 길이 자신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바로 우회전해라. 그래야 시간을 값지게 쓸 수 있다. 난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길을 오랫동안 걸어가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영어컴플렉스 극복을 위한 어학연수 , 끊임없이 도전으로 미주개발은행에 취업 그리고 개도국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빈국 방글라데시에 관심을 가지며 은행에서 나와 방글라데시에서 직접공부하며 공정무역에 관심을 가지며 가방 브랜드인 '마더하우스'를 창업하게된다. 26살 인생치고는 산전수전 다 겪었다는 생각이 든다.
왕따에 비행청소년 출신, 든든한 배경이 있는것도 아닌 그녀가 이루어낸 하나의 성공기를 다룬 책이다.
"지금 뛰지 않으면 나의 세계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것이 내가 뛰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이유다."그녀의 나이 26세 책을 읽다보니 반성이 든다. 우리는 살면서 어쩌면 너무 쉽게 현실과 타협하며 포기하며 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녀 결코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그 모든것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스스로 극복해냈다.
누구나 생각은 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이 생각만으로만 머물러 있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생각이 실행으로 옮겨졌을 때 정당한 대가가 주어진다. 지금 생각 속에서만 세계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난 말하고 싶다. 그 생각을 바로 실행하라고, 그리고 그 결과물을 얻기 위해 발로 뛰라고, 그러면 반드시 그에 맞는 대가는 주어진다.
20대때의 난 무엇을 했었나 하는 자신에게 조금의 반성도 만들어 주는 책.
26살, 도전의 증거 - 야마구치 에리코 지음, 노은주 옮김/글담출판사 |
- 후지산케이 여성 기업가 지원 프로젝트 2006' 수상 , <다 카포>에 '다음에 도전하고 싶은 사람' 1위 선정, 현재 26살ceo로 가방브랜드 '마더하우스'창업.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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