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w 주식이나 아마 채권쪽에 투자를 한다면 한번씩 다 들어본 단어가 아닌가싶다. 이 책은 elw의 기초부터 ELW가 무엇인지 알고 싶은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LW의 주요사항부터 세부사항까지 순차적으로 설명하면서 진행된다. 특히 ELW의 대표적인 특징인 '레버지리 효과(일명 지렛대 효과)'를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주식시장이 상승, 하강할 때를 대비한 각 대응법을 표로 자세히 알려준다. 초반 부분은 좀 쉽게 나가는듯 하며 중간중간 좀 지루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한국의 elw역사는 짧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거래량도 매년 커지고 있다. 본인도 2007년 하반쯤에 elw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1
다른 elw서적을 본적이 없어 다른 책과 비교는 하기 어렵고 일단 주식관련된 서적을 몇번 본 사람이 읽어 보는게 좋다.
책은 단락별로 q/a가 있으며 elw를 가지고 어떤 큰 이득을 보는 그런 방법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100만원으로 10억 만들기식의 뜬 구름잡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elw에 대한 설명과 이것을 운용하는 방법 레버리지 효과와 위험성 그리고 종목의 분석등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 저자의 강의 cd가 있는데 아직 강의 cd는 보지 못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하나의 학습도서다. 이렇게 하면 돈을 벌수있다기 보다는 상품에 대한 설명과 이것을 어떻게 운용하며 여기에 따라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등을 저자가 차트등을 비교분석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 elw를 처음 접했을때 풋과 콜 옵션이라는 단어를 보고 선물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elw는 선물과는 다르다. elw는 차트로 보면 주식보다 간단해 보이나 주식보다 복잡한 파생상품이며 상품구조도 복잡하다. elw는 무턱대고 투자하는거 보단 책이나 강좌를 한번쯤 듣고 충분히 이해한 다음 모의게임등을 통해 한번 접해본뒤 어느정도 이해가 오면 하는것이 좋다.
주식과는 달리 elw는 현재 상하한가 15%라는 제한이 없다. 운과 노력과 계산이 정확하다면 짧은기간안에 몇백%도 가능하다 그러나 바꾸어 이야기하면 짧은 기간안에 당신 자산이 0원이 될수도 있다는거다. 책은 하나의 참고서적이며 도움말이라 할수있다.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며 사실 이 책저자의 강의를 작년 맥쿼리증권에서 한번 들어본기억이 있다. 주식투자를 해봤고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elw에 관련된 책은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다.
주식은 하락장에서 상승을 기다려야 하지만 elw는 하락장에서도 이윤을 내는 방법이 있다. 작은 돈으로도 꽤 이윤을 낼수있는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만 위험도도 높은 상품이라는게 아직도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elw는 주식이나 선물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할수있다.
책을 읽어보고 감이 안잡히면 이해하는데는 책과 모의게임을 같이 해보면 상당히 빨리 이해가 온다. 단 게임과 실제는 틀리다.
본인은 사실 2008년에 elw하다 손해를 좀 본적이 있다. 용어자체들이 선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3일만에 작은 금액을 넣어봤다가 꽤 손실을 봤다. elw는 처음에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복잡한 상품이다.
책은 전체적으로 elw에 대해 정의부터 운용방법과 차트 위기대처및 투자시 주의사항등에 대해 항목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 책은 주식에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고 투자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읽어보는게 좋을듯 하다. 주식투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이 책부터 본다면 일단 용어의 낯설음과 이해하기는 어렵다.
주식거래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쉽게 이해되고 빨리 책장넘기기가 가능할거 같네요.
다른 elw서적을 본적이 없어 다른 책과 비교는 하기 어렵고 일단 주식관련된 서적을 몇번 본 사람이 읽어 보는게 좋다.
책은 단락별로 q/a가 있으며 elw를 가지고 어떤 큰 이득을 보는 그런 방법을 이야기 하는건 아니다. 100만원으로 10억 만들기식의 뜬 구름잡는 이런 이야기가 아니라 elw에 대한 설명과 이것을 운용하는 방법 레버리지 효과와 위험성 그리고 종목의 분석등을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부록으로 저자의 강의 cd가 있는데 아직 강의 cd는 보지 못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하나의 학습도서다. 이렇게 하면 돈을 벌수있다기 보다는 상품에 대한 설명과 이것을 어떻게 운용하며 여기에 따라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등을 저자가 차트등을 비교분석하며 이야기 하고 있다. elw를 처음 접했을때 풋과 콜 옵션이라는 단어를 보고 선물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었는데 elw는 선물과는 다르다. elw는 차트로 보면 주식보다 간단해 보이나 주식보다 복잡한 파생상품이며 상품구조도 복잡하다. elw는 무턱대고 투자하는거 보단 책이나 강좌를 한번쯤 듣고 충분히 이해한 다음 모의게임등을 통해 한번 접해본뒤 어느정도 이해가 오면 하는것이 좋다.
주식과는 달리 elw는 현재 상하한가 15%라는 제한이 없다. 운과 노력과 계산이 정확하다면 짧은기간안에 몇백%도 가능하다 그러나 바꾸어 이야기하면 짧은 기간안에 당신 자산이 0원이 될수도 있다는거다. 책은 하나의 참고서적이며 도움말이라 할수있다.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며 사실 이 책저자의 강의를 작년 맥쿼리증권에서 한번 들어본기억이 있다. 주식투자를 해봤고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다면 elw에 관련된 책은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다.
주식은 하락장에서 상승을 기다려야 하지만 elw는 하락장에서도 이윤을 내는 방법이 있다. 작은 돈으로도 꽤 이윤을 낼수있는 메리트가 있어 보이지만 위험도도 높은 상품이라는게 아직도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elw는 주식이나 선물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금융상품이라고 할수있다.
정답이라고 할순 없지만 책에서 나온대로 모의게임을 해보면 이해는 상당히 빨리된다.
본인은 사실 2008년에 elw하다 손해를 좀 본적이 있다. 용어자체들이 선물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아주 쉽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3일만에 작은 금액을 넣어봤다가 꽤 손실을 봤다. elw는 처음에 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은 복잡한 상품이다.
책은 전체적으로 elw에 대해 정의부터 운용방법과 차트 위기대처및 투자시 주의사항등에 대해 항목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이 책은 주식에 관련된 서적을 읽어보고 투자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읽어보는게 좋을듯 하다. 주식투자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이 책부터 본다면 일단 용어의 낯설음과 이해하기는 어렵다.
주식거래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쉽게 이해되고 빨리 책장넘기기가 가능할거 같네요.
- 주식 워런티증권(equity linked warrant) : 특정 주권의 가격 또는 주가지수의 변동과 연계해,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미리 약정된 방법에 따라 해당 주식 또는 현금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 증권을 말한다. 다시 말해 특정 종목의 주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해당 종목의 주식을 모두 사지 않더라도 일부 자금만 투자해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만 산 뒤, 차익을 올릴 수 있는 증권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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