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타란티노 생긴것도 꽤나 개성있게 생겼음.
저수지의 개 , 황혼에서 새벽까지 ,펄프픽션, 킬빌등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상당히 독특한면이 있어
그냥 찾아보는 편인데 이 영화도 그의 전작보다 약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꽤 독특한 이야기와
약간의 잔혹적인 피튀기는 장면을 보여준다...
자동차 스턴트맨의 연쇄살인 이야기로 이 연쇄살인자는 칼이나 총을 사용해서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살인의 도구는 자신의 스턴트차 절대죽지 않는 차(데쓰 프루프)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다.
또한 사람을 죽이면서 자신도 아주 위험해지는걸 즐기는거 같다.
스턴트맨이 직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차를 이용한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하고 자신도 큰부상을 입는다.
스턴트맨의 역활은 커트러셀이 맡았음. 영화전반적으로 스토리전개는 빠르며 마이크맨의 두번째 목표가 되 위험을 즐기는 언니들의 수다는 좀 지겨웠지만 후반부 마이크맨과의 자동차 추격씬은 아주 잼있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자극적인 소재의 B급 영화
줄거리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마이크는 일단 바에서 만난 팸을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 차의 옆자리에 태워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줄리아와 알린, 셰나가 타고 있는 차와 정면 충돌을 유도,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도 큰 부상을 입는다.
시간이 흐른 후, 테네시 주 레바논 시. 부상을 극복한 스턴트맨 마이크는 다시 한 번 한 무리의 아름다운 미녀들을 발견하고 범행을 꿈꾼다. 대상이 된 것은 영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미녀들. 린제이 로한의 메이크업 담당인 애버나시, 패션지에 실릴 정도의 아름다운 여배우지만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 백치미인 리, 스턴트를 맡고 있는 성격 있는 킴, 세 사람은 뉴질랜드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오는 스턴트우먼 조이를 만나러 공항에 가는 길이었다. 무엇을 하며 휴가를 보낼 지 고민하던 그들은 뉴질랜드에서 온 조이의 소원-1970년형 닷지 챌린저 440 엔진을 타고 스턴트를 해보는 것-을 들어주기로 하고 그녀를 도와준다. 그러나 조이가 차 본넷 위에서 위험한 스턴트를 즐기기 시작하는 순간, 그들을 노리던 스턴트맨 마이크가 공격을 감행하는데…
살인의 도구는 자신의 스턴트차 절대죽지 않는 차(데쓰 프루프)를 가지고 사람을 죽인다.
또한 사람을 죽이면서 자신도 아주 위험해지는걸 즐기는거 같다.
스턴트맨이 직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차를 이용한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하고 자신도 큰부상을 입는다.
스턴트맨의 역활은 커트러셀이 맡았음. 영화전반적으로 스토리전개는 빠르며 마이크맨의 두번째 목표가 되 위험을 즐기는 언니들의 수다는 좀 지겨웠지만 후반부 마이크맨과의 자동차 추격씬은 아주 잼있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한다.
자극적인 소재의 B급 영화
줄거리
텍사스 주의 작은 도시 오스틴. 인기를 한 몸에 끌고 있는 섹시한 라디오 DJ 정글 줄리아는 친구인 알린, 셰나와 셋이 모처럼 신나는 밤을 보낼 예정이다. 밤새도록 동네의 바를 섭렵하며 신나게 웃고 춤추는 세 사람, 그러나 어딘가에서 조용히 이들을 지켜보는 남자가 있었으니 자신 뿐 아니라 아름다운 미녀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에서 삶의 위안을 얻는 스턴트맨 마이크(커트 러셀 역)가 바로 그다. 마이크는 일단 바에서 만난 팸을 “데쓰 프루프(절대 죽지 않는)” 차의 옆자리에 태워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줄리아와 알린, 셰나가 타고 있는 차와 정면 충돌을 유도, 사고를 가장한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도 큰 부상을 입는다.
시간이 흐른 후, 테네시 주 레바논 시. 부상을 극복한 스턴트맨 마이크는 다시 한 번 한 무리의 아름다운 미녀들을 발견하고 범행을 꿈꾼다. 대상이 된 것은 영화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미녀들. 린제이 로한의 메이크업 담당인 애버나시, 패션지에 실릴 정도의 아름다운 여배우지만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 백치미인 리, 스턴트를 맡고 있는 성격 있는 킴, 세 사람은 뉴질랜드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오는 스턴트우먼 조이를 만나러 공항에 가는 길이었다. 무엇을 하며 휴가를 보낼 지 고민하던 그들은 뉴질랜드에서 온 조이의 소원-1970년형 닷지 챌린저 440 엔진을 타고 스턴트를 해보는 것-을 들어주기로 하고 그녀를 도와준다. 그러나 조이가 차 본넷 위에서 위험한 스턴트를 즐기기 시작하는 순간, 그들을 노리던 스턴트맨 마이크가 공격을 감행하는데…
데쓰 프루프 SE (2disc) -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커트 러셀 외 출연/태원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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