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스토리 달력이 와있더군요...작년 달력보다 디자인은 더 깔끔해진듯 하네요.
달력뒤쪽에 있는 운영진들의 메세지도 잼있었습니다.. ^^. 올한해도 잘 사용하게 될거 같군요.
달력은 책상위에 잘 자리잡아주고 일단...
달력이 담겨있던 박스를 풀어놓았는데 저것도 박스라구 차지한 야웅군... 왠지 노숙자 모드 같기도..;;;
박스만 차지하고 앉아있었음 괜찮았는데 자꾸 달력을 발로쳐서 결국 베란다로 잠시 쫓겨남...
그리고 작년 연말에 야웅군이 부숴버린 톡톡캘린더...ㅡ.ㅜ;;;;
톡톡 캘린더 부숴놓고 태연히 졸고있든 야웅군... 하긴 몇년전에 카메라 스트랩을 책상에서 물고 뛰어내려 부순적이..
집에와서 바닥에 딩굴고 있는 카메라와 그 옆에서 코골며 자는 고양이를 보며 한숨을 쉬었던 기억이...ㅜ.ㅜ
요즘은 그래도 꽤 얌전한데 한번씩 우다다로 뛰기 시작하면 좀 과격해질때도... 제발 이제 내 물건은 그만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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