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끈을 참 좋아한다. 빵봉지 묶는 끈 부터 핸드폰에 달린 끈에서 일반 노끈까지...던져주면 혼자 잘 가지고 노는데 카메라에 달린 끈에 자꾸 관심을 보여 같이 놀아줄겸 끈을 당겼다 놔주면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급변...;;;;
대충 놀다 케이스에 집어넣을려구 했는데 태도가 급변 정리할려구 하니 물고 늘어지기 이건 머 완전 애들 마트에 데리고 갔다가 장난감코너에 앉아서 떼쓰는것도 아니구 발톱 딱 걸어서 못 빼가게 만들고 버티기를 결국 뒷통수 2대 쎄게 맞구 구석으로 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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