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토너가 다 되어 몇개를 바꿀려고 책상서랍을 열었더니 호기심이 발동한 야웅군 슬쩍 접근을 그냥 어쩌나 한번 지켜보기로 했다. 어슬렁~ 어슬렁~ 눈치를 슬쩍 보더니 별다른 제재가 없자 성큼성큼 접근중....
기어이 아무것도 없는데 안을 들여다본다... 좁은 공간이라 몸이 맞지않아 반쯤 담근채 버둥버둥거리며 어떻게든 한번 들어가 볼려구 안에 쌓인 물건들을 밀어가며 나름 열심히 노력해 본다. 한참을 머리를 드밀고 노력해보지만 잠시 뒤 포기.
가만히 보고 있으니 행동이 점점 대담해진다...
들어갈 공간이 없자 벌떡 일어나더니 제재할새도 없이 책상위에 올려놓은 잉크토너들을 발로쳐서 다 떨어뜨려 버림...
우당탕 ~~~~~~~~~ "이 새퀴야 !!!!!!!!! " 재빨리 뛰어서 베란다로 나가버림 ㅡ.ㅡ;;;;;;
눈치는 빠르다.... 저 놈에 뇌구조를 사람과 비교해 대충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나올듯 하다.....
들어갈 공간이 없자 벌떡 일어나더니 제재할새도 없이 책상위에 올려놓은 잉크토너들을 발로쳐서 다 떨어뜨려 버림...
우당탕 ~~~~~~~~~ "이 새퀴야 !!!!!!!!! " 재빨리 뛰어서 베란다로 나가버림 ㅡ.ㅡ;;;;;;
눈치는 빠르다.... 저 놈에 뇌구조를 사람과 비교해 대충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나올듯 하다.....
"내 간식은 도대체 어디에 숨겨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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